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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에 대한 총 236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 네가 틀렸어_자기 의에 빠져 있는 문제
[클리닉]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07-20

소셜 미디어 문화의 한 단면이면서 우리의 일상적인 관계에 들어와 이러한 해로운 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기중심성입니다. 관계를 나 중심으로 하는 겁니다. 이것이 생성하는 것은 이의 있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내 의견이 항상 옳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이것을 항상 보게 되는데요. 누군가가 정당하게 어떤 사람이 게시하거나 말한 것을 성찰해 보게 하면 즉각 분노로 반응하는 경우입니다. 그런 사람은 자기 성찰의 능력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들은 '아마 내가 틀렸을 거야'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 세상의 중심에 있고 그들이…

정갑신 목사-내일인 오늘 살기
[설교] 작성자 by 정갑신 작성일 2023-08-20

‘최선의 함정’, 최선이 만드는 어떤 결과에 대한 게 아니라, 최선을 다해 놓고, 희망을 이뤄요 최선을 다해 놓고, 희망을 찾지 못 못하는 게 문제란 말이죠. 마르다는 그야말로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사로가 다시 살아날 거라고 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해석하려고 엄청나게 노력했죠. 그리고 사랑하는 예수님에 대해서 “예수님은 메시아요, 하나님의 아들인 줄 내가 믿습니다”라고 고백했단 말이죠. 하지만 여전히 최선의 함정에 갇혀 있어요. 자기의 고백과 예수님의 말씀을 연결 짓지 못한 채 슬픈…

반응성: 소셜 미디어 사용법을 고민해 보다
[클리닉]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06-29

아마도 제가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할 필요는 없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건 우리가 해롭게 반응하는 문화에 젖어 있다는 겁니다. 그것은 감정적으로 움직이는 문화입니다. 두려움과 분노로 움직이고 복수심이 강하고 무례하게 반응하는 문화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도움이 필요합니다. 완전히 새로운 관계 모형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우리는 그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서 찾을 수 있고 그것에 대해 어느 정도 시간을 들여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우리가 살펴볼 것은 이러한 해롭게 반응하는 문화의 다양한 측면입니다. 해로운 것들과…

시편: 정직한 은혜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06-23

오늘 성경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우리가 공부하는 내용을 다시 말씀드려 봅니다. 우리는 성경의 각 책을 요약해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역사에 따른 요약이 아니며 개요를 살피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목표는 복음의 흔적을 찾는 것입니다. 성경의 모든 책에서 말입니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점은 성경은 여러 이야기의 모음집도 아니고 신학 자료도 아니며 일상 생활을 위한 많은 분량의 지혜 문서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잘 표현해 본다면 성경은 신학적인 주석이 달린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법은 아주 명확합니다. 뭐냐면 오늘 주시는 말씀 앞에서 어제와 오늘과 내일 변함없이 신실하신 또 신실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어제의 간증과 기억 그리고 내일의 약속과 기대를 연결하는 맥락 속에서 오늘 생각하고 행동하면 되는 거예요. 마리아는 좀 자기 생각에 깊이 빠져들고 몰두하는 소위 우리 식으로 덕후 같은 스타일이라면 마르다는 타인에 대한 배려 열심 이런 게 특별한 아주 성실한 아줌마 스타일이었어요. 이 마르다는 자기랑 예수님을 이렇게 분리하려고 해요. 어떤 식의 분리냐면 오빠의 죽음으로 이제는 더 이상 희망을 말…

로이스 켈렌브링크_깊은 상처와 고통을 다루는 방법은?
[Q&A] 작성자 by Lois Kehlenbrink 작성일 2023-06-18

하지만 과거로 돌아가 당신의 고통과 상처를 다루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우리의 상처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도록 돕는 가장 위대한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목회자들을 상담하다 보면 그들이 어떻게 유기되었는지 어떤 손상을 입었는지 여러 해가 지나도 바뀔 것 같지 않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무엇인지 함께 돌아보면 어떤 순간 슬픔의 사람을 소개하는 지점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세주이지만 슬픔의 사람이며 슬픔에 익숙한 분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은 그리스도의 상처로 한 걸음 더 들어가 그분과 교제할 …

느헤미야: 화해, 회복, 재건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06-02

여러분이 에스라서를 사모하신다면 느헤미야서도 사모하실 것입니다. 이 둘은 시리즈입니다. 같은 시기의 책들로 예루살렘 재건과 성벽 재건에 대한 기록입니다. 느헤미야는 회복, 화해, 재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세 단어를 그려 보십시오. 이 세 단어를 생각해 보세요. 화해, 회복, 재건, 이 세 주제가 구속의 역사의 중심에 있습니다.화해는 하나님과의 화해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다시 화해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회복시켜 주십니다. 우리의 위치와 우리의 사명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재건하십니다. 우리의 중심은 …

칭의에 관한 교리
[클리닉]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06-01

신학은 칭의를 위하여 부르짖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없다면 우리는 길 잃은 자이며 소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잠시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이 이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여러분이 그분과 관계를 갖도록 창조되었다는 것을 믿는데 죄가 그 관계를 깨뜨렸다면 여러분은 도덕적으로 불결하게 되어서 아무것도 그것에 대해 할 수 있는 게 없게 되는 겁니다. 그건 얼마나 끔찍한 절망이겠어요? 그래서 제가 믿는 것은 모든 교리가 여러분을 예수께로 향하게 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이 교리들을 믿는다면 하나님께서 굉장한 거룩…

존 파이퍼_그건 어떤 부르심인가?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3-05-18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26절에 나오는 그 부르심입니다. 부르심을 받지 못한 유대인이 있고 부르심을 받지 못한 이방인도 있으며 유대인이나 이방인 중 어떤 이들은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십자가에 대한 각 사람들의 반응을 묘사합니다. 유대인들은 그것을 ‘걸림돌이야’라 한다는 겁니다. ‘십자가 지신 메시아를 전혀 들어 본 적 없어’라 한다는 거죠. 이방인들은 그것을 ‘어리석은 거야’라 한다는 겁니다. ‘죽는 신? 말도 안 되 그건 신화 같은 거야’라 생각한다는 거죠. 하지만 부름 받…

역대(상하): 이스라엘의 패망과 하나님의 주권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05-12

역대상을 펴자마자 보게 되는 것은 길고 긴 족보입니다.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족보지요. 이 족보가 왜 거기 있는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사실 이것은 두 지파의 족보를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레위 지파와 유다 지파입니다. 레위 지파는 제사장이며 유다 지파는 왕족입니다. 왜 이 두 지파가 강조되었을까요? 하나님은 다시금 우리에게 성경의 이야기를 상기시켜 주시는 것입니다.성경은 한 제사장의 전기이며 한 왕의 전기인데 이 둘은 같은 사람입니다. 바로 제사장이요 왕이신 예수님입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중재자이시죠. 이분은 제사를 드릴 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