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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로이스 켈렌브링크_깊은 상처와 고통을 다루는 방법은?

성경적 상담 시리즈

How Can Pastors Care for Their Own Sou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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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Lois Kehlenbrink /  작성일 2023-06-18

본문

하지만 과거로 돌아가 당신의 고통과 상처를 다루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우리의 상처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도록 돕는 가장 위대한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목회자들을 상담하다 보면 그들이 어떻게 유기되었는지 어떤 손상을 입었는지 여러 해가 지나도 바뀔 것 같지 않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무엇인지 함께 돌아보면 어떤 순간 슬픔의 사람을 소개하는 지점에 이르게 됩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세주이지만 슬픔의 사람이며 슬픔에 익숙한 분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은 그리스도의 상처로 한 걸음 더 들어가 그분과 교제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그것은 누군가가 겪는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것을 내가 볼 때 성령께서 그 대화를 인도하시는 것처럼 제가 묻거나 그들이 묻게 하거나 하는데요. ‘예수님, 당신은 이 땅에 계신 33년동안 깨진 이 땅의 상태에서 지내셨는데요. 

이런 고통을 경험해 보셨나요? 제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내 영혼을 아프게 하는 고통을요? 그것을 경험해 보셨나요?’ 저는 그냥 이러한 질문만 하지만 그들의 마음은 봇물 터지듯 합니다. 물론 예수님은 아시죠? 경멸이 어떤 느낌인지 아십니다. 그분은 그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셨지만 비판을 받고 비난을 받았으며 조롱을 받았고 경멸을 받고 폭력을 당했습니다. 그분은 이 모든 것들에 대해 아십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바르게 하려 하지만 어떻게 하든 그것이 충분하지 않은 것이 어떤 느낌인지 아십니다. 그분은 구타와 가시 찔림과 못 박힘, 불의한 십자가형을 경험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자신의 고통을 그리스도께 연결시킬 수 있다면 우리가 원해서 이런 곳에서 태어난 게 아니고 그 많은 고통을 선택한 게 아니지만 그리스도는 그것을 알았고 이 땅에 오지 않아도 되었지만 우리로 인하여 매우 기뻐하기 때문에 그분은 우리와 함께 영원하기를 원하셔서 그분이 우리와 함께 거하며 친밀할 수 있는 길은 오직 그분이 우리 죄를 다루시는 것이었기에 이 땅에 오셔서 깨진 세상을 경험하시고 우리 고통을 아셨으며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왜요? 그의 백성들로 인해 기뻐하며 친밀감을 원하시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희생을 바라보세요. 그분이 나와 친밀감을 얻기 위해 겪어야 했던 것을 바라보세요. 목회자나 어느 누구든지 그들의 고통을 그리스도와 연결시키기 시작하면 ‘오, 예수님, 당신도 그러셨군요’라는 깨달음이 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스피커 Lois Kehlenbrink

로이스 켈렌브링크는 리디머CTC를 위해 상담 및 리더십 개발 책임자로서 목회 지도자들이 전 세계에서 자체적으로 상담 프로그램을 시작하도록 돕고 개인 및 결혼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그녀는 Iona College에서 상담학 석사 학위를 받고,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성경적 상담을 공부했으며, 리디머 상담 서비스에서 상담사 및 감독으로 22년이상 근무했다. 뉴욕시 공인 결혼 및 가족 치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