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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ria Butterfield'에 대한 총 16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반기독교 시대의 거짓말 5: 정숙은 여성에게 부당하다
[클리닉] 작성자 by Rosaria Butterfield 작성일 2023-11-30

저는 신자가 되기 전에는 확실히 누구든지 정숙의 문제를 다루는 것이 정말 우스꽝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에 대한 복장 규정을 두어 제한하는 것은 창의력을 구속하는 것이며 또한 여성을 특정인으로 가두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여성을 나약함과 여성다움에 가두는 건강하지 못한 자세로 생각했습니다. 제가 강하게 느낀 것은 일종의 율법주의가 지배하고 있으며 그것이 여성을 뒤쳐지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건 쓸데없는 대화이며 이보다 더 중요한 이야기가 있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들었죠.그런데 제가 그리스도인…

반기독교 시대의 거짓말 4: 성전환은 정상이다
[클리닉] 작성자 by Rosaria Butterfield 작성일 2023-11-23

제가 불신자였을 때 저는 전적으로 성전환은 정상적이고 성적으로 다른 것일 뿐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성전환주의 공동체에 속한 사람들을 여럿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페미니스트 세계관을 믿기 때문이기도 했는데요. 그것은 성(sex)과 성별(gender)은 구분되며 성별(gender)이야말로 인격을 확실히 구별하는 개념이라고 보았던 거죠. 그런데 그것은 성경적 관점으로는 사실이 아니지만 페미니스트 관점에서 보면 그것은 거의 ‘교리문답’ 같았습니다. 그들 공동체에 속하려면 그것에 먼저 동의해야 하는 그런 거였죠. 그래서 그것이…

반기독교 시대의 거짓말 3: 페미니즘은 세상에 이롭다
[클리닉] 작성자 by Rosaria Butterfield 작성일 2023-11-16

저는 대를 이어 내려오는 페미니스트 가정에서 딸로 태어났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그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겼습니다. 어린 시절에 누가 제게 와서 ‘오, 너는 나중에 의사랑 결혼하게 될 거야’라고 하면 저의 어머니는 그 사람 말을 바로 가로채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딸이 의사가 될 거예요. 의사랑 결혼하는 게 아니라요’ 그래서 저는 종교적 회의론과 페미니즘 속에서 자라났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열심히 일하셨고 저는 그것이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당시엔 이런 신에 대해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불신자였지만 남자와 여자…

반기독교 시대의 거짓말 2: 기독교의 배타성은 해롭다
[클리닉] 작성자 by Rosaria Butterfield 작성일 2023-11-09

분명히 제가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는 영적인 사람이 된다는 것이 그냥 정말로 좋아 보였습니다. 여기엔 몇 가지 분명해 보이는 이유가 있었는데요. 영적인 사람이 되는 것은 성경적인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과는 달리 특정한 세계관에 제약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죠. 제 관점에서는 그것은 뭔가를 강요하지는 않는 것 같았습니다. 지켜야 하는 매우 어려운 규율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아 보였죠. 그것은 또한 일종의 큰 장을 만들어 줄 것 같았습니다. 누구든 거기에 참여할 수 있고 인간으로서 존중받을 것 같았습니다. 특히 1990년대 초엽 A…

반기독교 시대의 거짓말 1: 동성애는 정상적이다
[클리닉] 작성자 by Rosaria Butterfield 작성일 2023-11-02

저는 동성애가 완전히 정상이며 성적으로 다른 것일 뿐이라고 믿었습니다. 저는 레즈비언 여성주의 교수였고 저는 저의 동반자와 함께 선하고 도덕적인 것이라 생각한 것에 관여하였습니다. 에이즈 행동주의, 어린이 문맹퇴치운동, 유니테리언보편교회 등에 말입니다. 저는 또한 시러큐스 대학의 교수로 있었는데요. 부분적으로 동성애를 건전하게 보이게 하려고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지금 아주 다른 관점으로 이 세상을 바라볼 때 가끔은 그 기억은 내게 매우 고통스럽게 다가옵니다.종종 내 손에 피가 묻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 세상이 이렇게 되는 데 …

삶의 상황에 맞는 환대 실천 방법
[특집] 작성자 by Rosaria Butterfield 작성일 2022-11-17

환대는 근본적으로 소명이고 명령이므로 누구든 실천해야 하지만, 우리가 처한 삶의 상황에 맞게 각각 다른 방법으로 실천할 수 있습니다.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만일 여러분이 결혼했다면 남편과 아내는 서로 의논하고 협력하는 관계라는 걸 인식하는 겁니다. 그래서 잘못하면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아내는 손 대접을 원하는데 남편은 그렇지 않을 때 아내가 ‘나는 손 대접을 해야 하고 이것을 할 거예요’라고 주장한다면요. 이건 아닙니다. 실제로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이 일을 대해서 결혼한 부부는 기도해야 하고 …

환대 실천을 방해하는 두 가지 장애물
[특집] 작성자 by Rosaria Butterfield 작성일 2022-11-11

환대 실천을 방해하는 근본적인 두 가지 장애물은 죄를 숨기려는 패턴과 이기심입니다.먼저 죄를 숨기려는 패턴을 말씀드리면 그리스도인들은 서로 솔직하지 못합니다. 어디에 상처를 입었는지, 얼마나 힘든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서요. 우리는 자주 기도 제목을 나누지만, 일이 있은 한참 후에나 그렇게 합니다. 우리는 연약함을 보이지 않고 솔직하지 않으며 정직하지 않습니다. 때로 우리는 왜곡된 신학을 교류하며 한 번 죄 사함을 받았으면 완전히 깨끗하므로 다시는 죄와 투쟁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왜곡된 신학입니다. 우리는 그리스…

교회가 손 대접을 격려하는 방법
[특집] 작성자 by Rosaria Butterfield 작성일 2022-11-07

교회는 그리스도인이 손 대접을 하도록 격려하고 훈련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거기엔 패러다임 변화가 요구됩니다. 많은 교회들이 프로그램에 집중하고 있어서 성도들이 서로 다름을 넘어서서 관계를 쌓는 능력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그래서 교회가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것은 이런 프로그램과 접근 방법에서 물러나는 건데요. 기본적으로 복음주의 그리스도인으로서 문화에 대처하려면 주체적 위치를 결코 버리지 말아야 한다는 접근에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이념적으로 다름을 넘어 친구가 되는 걸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프로그램에 너무 집…

다른 이들과 함께 하는 손 대접의 유익
[특집] 작성자 by Rosaria Butterfield 작성일 2022-11-03

때로 저는 손 대접을 주저하게 하는 어떤 장벽이 우리에게 있다고 보는데요. 그것은 모든 가정이 손 대접을 행하는 장소여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생기는 겁니다. 모든 가정이 어떤 방식이든지 손 대접에 대한 사명을 감당해야 하지만, 어떤 가정은 이를 행하기에 더 잘 갖춰져 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아마도 나이 든 부모를 집에 모시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게 쉽지 않은 분도 있을 겁니다. 완전히 이해가 됩니다. 저도 같은 입장이었으니까요. 그렇다면 당신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짝을 이루어 손 대접을 할 수 있습니다. 아마도 …

정기적인 손 대접이 더 쉬운 이유
[특집] 작성자 by Rosaria Butterfield 작성일 2022-10-31

저의 한 주간의 삶은 식탁 교제를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환대를 실천하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것이 저의 방식입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제가 홈스쿨링을 하는 엄마여서 하루 종일 집에 있기 때문이죠. 8시부터 4시까지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부엌이 바로 옆에 있으니까요. 그리고 저는 음식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베푸는 걸 좋아합니다.우리 주변에는 주님을 모르는 이웃이 많이 있는데요. 그들은 기독교 세계관에 대해 매우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있는 이들이죠. 그래서 저는 손 대접을 정기적으로 하는 게 자연스러워지게 된 겁니다.저의 경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