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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1장에서 바울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기까지 하신 일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골 1:19-20) 바울은 예수님이 구세주이시며 우리 죄로 분열된 하늘과 땅을 화목하게 하신다고 말하는 겁니다. 한편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회복하시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줄거리를 이해하고 있으면 지옥이라는 더 작은 하위 주…

고통이 유익이 되고 있나요?
[클리닉] 작성자 by John Dunlop 작성일 2024-04-25

저는 교회가 때로 너무 축하하는 분위기인 점에 우려를 느낍니다. 매우 승리주의적입니다. 우리가 주로 이야기하는 것들은 하나님을 아는 놀라운 경험, 우리가 가진 놀라운 희망, 우리가 기독교인으로서 살 수 있는 삶의 질 같은 것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람들이 고통이 유익이 되도록 준비시키고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이 두 단어를 붙여서 얘기하지는 않죠. 어떻게 하면 고통이 유익이 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우리가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이 성장할 수 있을까요?사람들은 하나님이 신실하시다는 것을 배울 필요가 …

존 파이퍼_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4-04-15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요 8:11b]“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예수님의 의미는 간음죄가 가볍기 때문에 정죄하지 않는다고 하신 게 아닙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는 예수님의 말씀이 ‘정죄함이 없으니 앞으로 네가 어떤 짓을 하든 상관없다’는 게 아닙니다. 그런 의미로 말씀하신 게 아닙니다. 예수님은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5장 14절에도 나옵니다. 38년된 병을 치유받은 자가 예수님께 찾아온 것 기억하시죠.그때도 예수님은 이 말씀을 하십니…

존 파이퍼_오직 성령과 진리로 예배해야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4-04-08

다원론적이고 다문화적이고 상대적이고 위축되는 우리가 사는 세상과 같은 곳에서 믿는 다는 것은 점점 더 어렵고 힘든 일이 될 겁니다. 그 이유는 불신자들이 저 먼 아프리카나 아시아에 있지 않고 바로 우리 옆에 있기 때문입니다. 불교도, 힌두교도, 무슬림, 유대인들이 우리 주변에 있기 때문입니다.여러분은 직장에서 그들과 알고 지냅니다. 그들은 좋은 의미에서 여러분의 친구이고 여러분도 그들과 친구가 되길 원합니다. 그들이 질문하기를 ‘당신이 믿는 예수님을 내가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내가 지옥에 간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면 여러분은 무엇이라…

베드로전서: 고난과 참된 영성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4-04-05

고난 가운데 맛보는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말합니다. 그것은 고난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우리가 누구이며 무엇을 받았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일어나 예수님을 따르라는 것입니다.저는 베드로전서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 시리즈를 진행하면서 이 말을 열 번은 더 한 것 같습니다. 다음 책을 시작할 때마다요. 하지만 베드로전서에는 특히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베드로전서의 부제목을 “고난과 참된 영성”이라고 하겠습니다. 베드로는 지금 여러 배경의 신자들에게 편지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세상의 즐거움을 누리며 살았던 이방…

조니 에릭슨 타다의 고통의 노래
[클리닉] 작성자 by Joni Eareckson Tada 작성일 2024-03-28

고통은 좋은 게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누구인지 가르쳐 줄 겁니다. 그것은 우리를 구성하고 있는 것들을 보여주는 교과서입니다. 때로 그다지 예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고통은 우리를 쥐어짜낼 겁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안다고 말하지만 힘든 고통이 올 때 입에서 나오는 것이 우리가 예수님을 얼마나 아는지 보여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고통은 좋은 겁니다. 낯선 방식이지만요.고통의 노래, 조니 에릭슨 타다!저는 네 자매 중 막내였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사내 아이를 원했기 때문에 저는 조니라는 남자 이름을 얻었습니다. 저희…

그러므로 이 질문을 보내신 분은 아마도 이런 투쟁을 할 때 어떤 격려를 얻을 수 있을지 묻는 것인데요. 제가 모든 내담자에게 말하며 저 자신도 늘 기억하려고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삶은 긴장감이 있다는 겁니다. 우리는 불편함을 제거하지 못합니다. 그 긴장감과 불편함과 불안감을 신앙으로 걸어 나가는 겁니다. 믿음과 자유를 더 이상 투쟁이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 저는 그분들을 격려하며 예수님과 함께 그 투쟁을 할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잘 투쟁하는 법을 배우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

존 파이퍼_속량하고 새롭게 하시는 여호와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4-02-05

3절은 그분이 우리의 모든 병을 고치신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질병은 어떻습니까? 그것 역시 포함되겠죠? 그렇죠? 그리스도로 인해서죠. 그분은 무덤에 들어가셨다가 그것을 극복하시고 무덤에서 나오셨기 때문에 그리스도에 속한 모든 사람들은 무덤으로부터 나옵니다. 이 마지막 질병도 치유될 것입니다.이 시편의 내용은 모든 것이 사실이지만 그것은 결국 그리스도로 인해 사실인 것입니다. 4절 말씀입니다. 그는 우리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십니다. 신약 성경(행 13장)은 이를 중요시하며 다윗이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부활할 …

세 번째 질문은 ‘아기의 사산을 경험한 후에도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잃지 않으면서 어떻게 슬퍼할 수 있을까요?’입니다. 이 질문은 난제이고 무거운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자녀를 잃는 경험은 자기 고유의 경험이기 때문입니다.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어떤 약속을 보증하기 원하실 때 그 방식은 그분이 맹세를 하는 거였습니다. 자신의 성품에 맞는 자신의 말로 말입니다. 그것이 가장 깨뜨릴 수 없고 바꿀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자신보다 더 확실한 건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고통 중에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잃지 않기를…

다음 질문은 ‘‘출산 전후에 아기를 잃은 부부를 교회는 어떻게 지원할 수 있을까요?’입니다. 이것은 매우 어려운 질문이며 저는 이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이 질문이 어려운 이유는 우리가 모두 매우 다른 사람들이고 다른 식으로 경험하기 때문이죠. 유산으로 아기를 잃은 경우도 있고 사산으로 아기를 잃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애도를 할 때 이 두 가지 죽음의 경험과 트라우마는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런 다른 경험을 겪은 사람을 돌보고자 한다면 아기를 잃은 슬픔이 좀 더 가벼운 트라우마이든지 아니면 죽음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