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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위안이 되는 시편 103편
[클리닉] 작성자 by David Powlison 작성일 2024-04-18

내게 수많은 위로를 주고 나를 붙들고 격려하며 영적으로 먹여준 시편은 103편입니다. 이 시편은 흥미 있게 시작합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에게 말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자기 자신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다음 절은 보통 고어체의 효과를 살려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아무도 그런 식으로 말하지는 않죠. 저는 그것을 재번역하자면 ‘그가 행하신 모든 일을 기억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 말씀…

놀라운 하나님의 구원 사역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4-03-25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5:17)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안식일에 일한 문제로 그분을 죽이고자 했습니다. 안식일에는 일을 하면 안 되는데 일을 하고 있다는 거였죠. 그러나 주님의 반응은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는 늘 아버지가 하는 대로 한다. 그러니 내가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게 다였지요. 이 의미가 무엇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그 말씀은 이런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와 나는 이 세상을 창조했다. 정말 아름다웠다. 낙원이었고 완벽했다. 그리고 우리는 일곱째 날 쉬었다. 피곤해서 쉰 게…

존 파이퍼_속량하고 새롭게 하시는 여호와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4-02-05

3절은 그분이 우리의 모든 병을 고치신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질병은 어떻습니까? 그것 역시 포함되겠죠? 그렇죠? 그리스도로 인해서죠. 그분은 무덤에 들어가셨다가 그것을 극복하시고 무덤에서 나오셨기 때문에 그리스도에 속한 모든 사람들은 무덤으로부터 나옵니다. 이 마지막 질병도 치유될 것입니다.이 시편의 내용은 모든 것이 사실이지만 그것은 결국 그리스도로 인해 사실인 것입니다. 4절 말씀입니다. 그는 우리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십니다. 신약 성경(행 13장)은 이를 중요시하며 다윗이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부활할 …

존 파이퍼_그 빛이 세상에 가득할 때까지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3-10-09

예수님은 여러분이 하나님을 보게 하는 빛이 되실 겁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이 구속을 보게 하는 빛이 되실 겁니다. 여러분의 구원을 보게 하는 빛이 되실 것입니다. 산과 계곡과 바다와 강과 나무와 동물과 사람들을 보게 하는 빛이 되실 겁니다. 예수님을 여러분의 빛으로 삼으면 여러분의 삶은 완전히 바뀔 겁니다. 모든 것이 다르게 보일 겁니다. 고린도후서 5장에서 바울이 말했습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17절) 예전엔 사람들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 모든 사람을 새로운 빛으로 보게 됩니다. 모든 것을 새로운…

저의 이름은 마크 쇼입니다. 저는 켄터키 플로렌스에 있는 Grace Fellowship Church의 상담 책임자이며 역시 켄터키 플로렌스에 있는 The Addiction Connection의 설립자입니다. The Addiction Connection은 지역 교회에 중독 상담 훈련을 제공하는 사역이며 미국과 전 세계에 성경적 상담자 프로그램 지원 네트워크이기도 합니다.오늘은 중독에 관해서 여러분이 보내 주신 몇 가지 중요한 질문에 답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질문은 이것입니다. ‘중독을 극복하고자 하는 교인들을 어떻게 도울 수 …

최병락 목사 - 은혜 베푸는 사람의 특징
[설교] 작성자 by 최병락 작성일 2023-08-11

보아스가 이렇게 은혜를 베푼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은혜를 받아 자기가 이 세상에 태어날 수 있었기 때문에 누군가가 끌어안아 줬기 때문에 자기 아버지 살몬이 라합을 아내로 맞아 극진히 대해 주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나도 커서 이와 같은 사람이 있으면 아내로 맞아 이방 여인이라고 차별하지 말고 과거가 있다고 차별하지 말고 내 모든 것을 다해 사랑해 줘야 되겠다는 그러한 생각이 어찌 들지 않았겠습니까? 은혜는 누가 베푸는 줄 아세요? 은혜 받은 것을 기억하는 사람만, 은혜 받은 걸 잊어버리지 않는 사람만 기회가…

남들은 넘어지면 울지 몰라도 우리는 넘어지면 웃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넘어졌을 때 하나님이 더 잘 보이니까. 남들은 실패 했다고 울지 몰라도 우리는 실패했을 때 하나님을 더 의지하게 되니까. 하나님이 더 잘 보이니까. 살다가 넘어질 때도 있죠. 대저 의인이라도 7번씩 넘어지는데 우리라고 왜 안 넘어집니까? 그러나 넘어졌을 때 울고 가만 있지 마세요. 넘어졌을 때 눈을 떠보세요. 넘어진 김에 하늘이 보이는 거예요. 하나님이 계셨지. 하나님이 계셨지. 넘어지고 보니 하나님이 계셨네요. 아이고 내가 하나님을 또 잊어버리고 살았네요. 내…

이규현 목사_예수님의 무리와 제자들
[설교] 작성자 by 이규현 작성일 2023-04-23

보통 우리가 누구를 스승이라고 모실 때 어떻습니까? 그냥 내가 어떤 사람의 지식을 전수받는 그분을 스승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내가 스승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진짜 그분의 삶과 인격, 그분의 가르침을 내가 평생 따라가면서 배우고 싶은 분, 그분을 스승이라고 합니다. 또 어떤 누구를 제자라고 말할 때는 단지 나한테 뭐 강의를 듣는 이런 사람을 제자라고 하기보다는 내가 알고 있는 거, 내가 배운 것, 내 가치 내 삶 전체를 주고 싶은 그 사람을 제자라고 부르죠. 그게 스승과 제자 사이의 관계인 것입니다. 이렇게 스승과 제자가 만나서 가르…

앤드류 딜리_평생 불안과 씨름해야 한다면?
[Q&A] 작성자 by Andrew Dealy 작성일 2023-04-23

누군가 불안 문제로 찾아오면 저는 이 모든 것들을 다룹니다. 저를 처음 찾아오거나 오랫만에 온 내담자라면 저는 가장 먼저 이런 질문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신체 검진을 받은 게 언제였습니까? 의사를 만나 검진을 받은 게 언제였습니까?' 모든 기능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 확인해 보기 위해서죠. 그 이유는 어떤 사람의 우울과 불안은 신경 화학적인 수준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고린도후서 12장에서 말하는 현실입니다. 고린도후서 12장에서 바울은 주님이 ‘육체에 주신 가시’에 대해 말합니다. 우리는 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릅니다.…

최병락 목사 - 걸어다니는 떡 배송완료
[설교] 작성자 by 최병락 작성일 2023-05-07

베들레헴이라고 하는 뜻이 ‘떡집’이라는 겁니다. 베들레헴에 있는 떡은 뭘까요? 예수님이시죠. 그래서 예수님은 떡집의 떡으로 태어나신 겁니다. 그리고 그 떡은 모든 사람을 살리는 떡인 거죠. 우리가 감동되는 것은 떡이신 예수님이 ‘걸어 다니는 떡’이 되셨다는 겁니다. 33년 살아계시는 동안 이스라엘을 다니시면서 병든 자, 가난한 자, 눈먼 자, 소외된 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자들에게 떡을 나누어 주시면서 “받아먹으라. 생명의 떡이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으리라.” 제자들을 불러놓고 이제 내 떡을 너희가 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