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여러분이 하나님을 보게 하는 빛이 되실 겁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이 구속을 보게 하는 빛이 되실 겁니다. 여러분의 구원을 보게 하는 빛이 되실 것입니다. 산과 계곡과 바다와 강과 나무와 동물과 사람들을 보게 하는 빛이 되실 겁니다. 예수님을 여러분의 빛으로 삼으면 여러분의 삶은 완전히 바뀔 겁니다. 모든 것이 다르게 보일 겁니다. 고린도후서 5장에서 바울이 말했습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17절) 예전엔 사람들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 모든 사람을 새로운 빛으로 보게 됩니다. 모든 것을 새로운 빛으로 보게 됩니다. 그분이 우리의 빛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등이 빛을 발하면 그 빛과의 관계 때문에 모든 것이 완전히 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

그렇습니다. 지진, 쓰나미, 고통, 죽음도 그분의 빛이 세상에 가득할 때까지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을 것입니다. 그것이 모든 죄와 질병과 고통과 지진을 바깥 어두움에 사라지게 할 때까지, 그때까지, 지금이라도 그분의 빛은 여러분이 어둠의 슬픔을 견디도록 도와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