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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에 대한 총 42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우리가 정말 기도의 힘을 믿는다면 우리는 함께 모여서 연합해서 기도할 것입니다. 화살이 대적의 심장을 관통하는 무기라고 믿는다면 우리는 대적의 진영을 향해서 수만 발에 화살을 쏘아야 될 것입니다. 우리가 먼저 첫 번째로 생각할 것은 함께 연합해서 드리는 기도의 능력이 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연합 기도의 능력을 아주 잘 보여주는 것이 사도행전입니다. 얼마 전 우리 주님이 죽으시기 전날 밤까지 누가 크냐라고 다투던 자들이었습니다. 기도하는 자리에서 다 졸고 있었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지금 연합하는 자리에 다 모여서 간절히…

이인호 목사-기적은 우연처럼 찾아온다
[설교] 작성자 by 이인호 작성일 2023-08-27

우리는 어떻게 우연처럼 찾아오는 기적을 경험할 수 있을까? 첫째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정말 주목하고 싶은 말이 뭐냐면 누구에게 은혜를 입었는데 그가 모압 여인이라고 계속 반복하고 있어요. 차별받고 무시받는 신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게다가 망한 집안의 며느리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그가 은혜를 기대하고 있더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바로 룻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아무리 우리를 위해서 은혜를 주시려고 해도 우리 스스로 마음을 닫고 있으면 소용이 없어요.…

결국 여러분 예수님 안에서 어떤 우리의 고난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고. 모든 불행은 해피엔딩이 되는 것이에요. 여러분 안에서 우리는 어떤 답을 얻게 될 것이 지금 말고 먼 훗날에 우리는 그날에 이해하게 될 거예요. 천국에 이르는 그날에 우리가 하늘의 모든 유업을 받게 되는 그날에 오늘 우리에게 주어지는 고난의 이유를 그때는 이해하게 될 거예요. 징계 뒤에는 놀라운 계획이 있습니다. 역전의 한 방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생각할 때 우리는 징계조차도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되고 그것을 원망하고 후회하고 곱씹는 것이 아니라 …

2023년 복음과도시 전국목회자콘퍼런스 등록 안내● 주제:복음과 한국 교회의 미래● 기간: 2023년 6월 5일(월) - 7일(수)● 장소: 강릉교회(담임목사 이상천, 강원도 강릉시 해안로 333) 세인트존스 호텔(강원 강릉시 창해로 307)● 강사: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길성운 목사(성복중앙교회), 정갑신 목사(예수향남교회),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이규현 목사(은혜의동산교회), 이기용 목사(신길교회), 이웅조 목사(갈보리교회)…

룻의 이야기를 통해서 예수님을 붙좇는 신앙을 가진다는 게 무엇인가 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첫째로는 붙좇는 길은 사랑의 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 그걸 언제 알 수 있는 거냐면 상대방의 아픔을 얼마나 내 아픔으로 느끼는가 하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의 아픔을 내 아픔보다 더 크게 느껴서 그 아픔에 내 삶을 던지는 것, 이게 바로 진짜 사랑이죠. 오늘 이 시어머니와 자부들에게서 그걸 보는 것이에요. 서로의 아픔을 생각하다 보니까, 시어머니는 자기가 힘들지만 “돌아가라. 나 따라오면 힘들다” 또 며느리들은 어…

이인호 목사 - 우리 가정의 왕은 누구일까
[설교] 작성자 by 이인호 작성일 2023-03-19

우리의 선택은 근본적으로 언제나 영적인 이유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선택은 큰 어려움을 낳는 것입니다. 기도로 왕이신 하나님께 묻는 가정이 되라는 것이에요. 오늘 엘리멜렉의 중대한 문제가 무엇입니까? 이런 엄청난 사건 앞에서 하나님 물었다고 기도했다고 하는 말이 없어요. 묻지 않고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이 매일 기도하는 습관을 가져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기도 제목을 정확하게, 그리고 그걸 내 목소리로, 그리고 하루에 딱 5분씩 시간을 정해놓고, 매일. 그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주님께 …

‘오만하다’고 하는 것은 ‘비웃다’, ‘조롱하다’ 그런 의미입니다. 그가 누굴 비웃겠어요.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1차적으로 비웃을 것이에요. 이건요 이 사람이 악인의 꾀와 죄인의 길을 따라갔더니, 어느 정도 성공한 위치에 올라갔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오만해진 거요 이런 사람은 왜 이런 태도를 가지냐면 자기의 인생의 즐거움과 가치를 소유해 두고 외적인 성취해 두기 때문에 그게 전부인 줄 아는 거예요. 이게 바로 악인들의 즐거움이라는 것이에요. 그런데 복 있는 사람은 즐거워하는 게 달라요. 여호와의 율법에서 주님의 아름다움을 발견하…

사실 ‘복음과도시’의 대표라고 하는 일은 어떤 면에서는 서로의 연합을 돕는 자리라고 생각을 해요. 우리 안에 TGC코리아가 있고 거기에 이사장과 대표가 있고, 또 CTC코리아가 있고 이사장과 대표가 있어요. 그리고 각 기관에 소속 이사들이 포진하여 여러 연합 사역들을 하고 있지요. 그곳에 모인 분들이 더불어 동역을 하면서 어떻게 한국적으로 토착화해서 한국적 복음운동을 할 수 있는가 라는 이슈를 가지고 ‘복음과도시’라고 하는 사단법인을 만들면서 제가 이사장 겸 대표의 자리에 앉게 된 거죠. 그러니까 이제 제 위치와 역할은 기본적으로 …

한국 교회를 위해 열심히 분립 개척하고, 작은 교회를 돕는 일에 이제 여러 자원들을 나누는데 더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우리 교회가 또 한편으로 젊은 교역자들에게 꿈을 줄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서부터 젊은 부교역자들에 대한 생각들과 장로님들이나 성도들의 생각들을 좀 변화시키려고 '이분들이야말로 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분들'임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교회가 그 분들을 돕고 양성해야 하며, 지금도 젊은 신학생들이 많이 배출되고 있는데, 그들이 꿈을 갖고 교회를 개척하고, 또 목회에 헌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