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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총 85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제가 발견한 것 중 정말 흥미로운 것이 있는데요. CTC가 저를 고용한 이유는 그들과 세계 지도자들이 그들의 목회자와 지도자들의 영적, 정서적 건강을 걱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 일을 하면서 전세계의 많은 목회자와 함께 일하는 특권을 누리고 있는데요. 한 가지 저를 놀라게 하고 주목하게 한 것이 있는데요. 제가 CTC에 합류하기 전에 약 22년 동안 상담 사역을 했습니다만 목회자들을 상담할 때 나타나는 상처의 정도 때문입니다.제가 결론적으로 보게 된 것은 그들이 마치 어려움 속에서 살아 남아 자라난 아이들과 같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선교는 사회 변혁을 일으킨다
[설교] 작성자 by Tim Keller 작성일 2023-07-15

요나 3장에서 우리는 무엇을 알게 됩니까? 우선, 주석가 대부분이 지적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아모스, 이사야, 예레미야 같은 선지자들을 통해 이방 국가들에게 선포할 때 보통 그들의 폭력과 불의와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에 대해 말한다는 겁니다. 요나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요나의 임무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노하심을 선포하여 사회 개혁을 불러일으키는 겁니다. 지금 세상을 둘러보며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노하심을 설교하는 사람들을 보면 사회의 정의와 불의에 대해서는 별로 애쓰지 않습니다. 한편 실제로 나가서 사회를 도우며 …

존 파이퍼_복음은 의무감에서 자유롭게 한다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3-04-24

우리가 복음이 주는 기쁨에 사로 잡히기 전에는 즉, 은혜의 복음에 대한 내적 기쁨이 충만해지기 전에는, 우리는 항상 외적 압박에 의해 신앙 생활을 의무적으로 여깁니다. ‘여기 우리가 할 일의 목록이 있고 우리가 그것을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거야. 이제 우리는 그것을 위해 의지력을 키워야 해’ 그것은 단지 종교 생활일 뿐입니다. 그냥 종교적이고 도덕적일 뿐입니다. 기독교 희락주의는.. C.S. 루이스는 여기에 엄청나게 깊은 통찰력을 줍니다. 이 두 인용구를 들어 보십시오. 그 중 하나는 제가 이전에 본적이 없는 것으로 누군가 메일로…

존 파이퍼_깨진 마음의 담대함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3-04-17

미가 선지자가 그렇게 담대할 수 있는 이유는 자신의 죄로 인해 깨진 상태에서 이 하나님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습니까? 이 구절을 봅시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미 7:18) 그가 왜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라는 말로 시작할까요? 그 말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그 말은 그분 같은 이는 없다는 말입니다. 신이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흔치 않다는 말입니다. 여러 신들이 있고 여러 가짜 신들이 있다면 이분 만이 이런 모습이라는 말입니다. 무슬림의 신 알라가 이와 같지 않고 힌두교의 신들도 이와 같…

부활의 날 새벽“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마 28:6)말씀대로 다시 사신 주님빈 무덤을 보는 이들놀라운 사실을 보고놀라운 소식을 가지고 달립니다한편은죽음을 이기신 기쁨의 소식세상에 전해야 할 소망의 소식을 가지고한편은하나님을 못 박은 좌절의 소식끝까지 숨겨야 할 절망의 소식을 가지고“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마 28:13)기쁨을 전하려는 여인들도소식을 감추려는 대제사장도빈 무덤을 보았기에부활하셨음을 믿기에…

토요일무덤에 머무시다“이르시되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눅 9:22)소란했던 세상이 고요하고소리치던 이들도 조용한 날오늘이 지나면주님이 말씀하신 그날기다림만 가득한 날더디고더딘 하루가 갑니다말씀하신 내일을 기다리시는 주님살아나실 내일을 기다리는 이들살아날까 내일이 두려운 이들“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마 27:63-64)이제는 압니다이천 년 전 그때의…

돈 카슨_무신론자가 고백한 그리스도인의 차이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3-05-16

어느 무신론자가 쓴 글을 읽어드릴게요. 놀라운 내용인데요. 매튜 패리스가 썼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 45년 만에 그 나라로 갔다. 어렸을 땐 '니아살랜드'로 알려진 나라였다. 지금은 '말라위'라고 한다. '타임스'의 크리스마스 자선 활동으로 영국의 한 자선 단체가 거기서 일하게 되었는데 '펌프에이드'라는 단체였다. 시골 마을에 펌프를 설치해서 우물을 깨끗하게 관리하도록 돕는 일이었다. 나는 이 일을 살펴보기 위해 갔다. 그 여정은 나를 감동시키며 자선 활동에 대해 시들어지던 나의 믿음을 새롭게 했다. 그런데 말라위 …

존 파이퍼_인식론 게임에는 희생이 따른다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3-01-09

만일 팽팽하게 맞서는 두 사람의 의견을 최종적으로 판단해 줄 절대 진리가 없다면 이제 호소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힘뿐입니다. 그래서 강함이 권리를 얻고 그것이 폭군에 대한 정의입니다. 다른 대안은 없습니다. 차라리 느긋한 그리스도인들이 구태의연한 방식으로 두리뭉실하게 진리를 전달하는 방식이 성공하지 않기를 바라는 게 더 나을 겁니다. 그들은 감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폭군이 당신을 감금할 곳을 말입니다. 내가 믿는 것을 믿는다고 했다고 나를 감금하는 건 잘못이라고 제기해 봐야 그들은 ‘네가 누구이기에 무엇이 옳고 그르다고 내게 말하…

팀 켈러_구약에서 그리스도를 읽은 신학자의 글
[설교] 작성자 by Tim Keller 작성일 2022-12-31

아는 분도 있겠지만 언젠가 tgc 웹사이트에도 올라갔는데요. 존 칼빈이 쓴 글입니다. 누군가 프랑스어로 번역한 신약성경에 달린 서문이죠. 1535년 판인데 거기에 이런 서문이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는(그리스도는)" 여기서 '그'라고 말하면 그리스도입니다. "그는 이삭이시다. 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들로서 희생제물로 바쳐졌으나 죽음의 권세에 굴복하지 않으셨다. 그는 착하고 동정심 어린 요셉이시다. 영광 중에 있으면서 형제들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들의 낮고 비천한 상태를 개의치 않으셨다. 그는 위…

그럼에도 교회가 놓쳐선 안되는 진리
[특집] 작성자 by 이승구 · 신호섭 · 문정식 · 강주영 · 고훈 작성일 2022-12-15

[강주영 목사]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것이 본질적이라는 것에 동의해요. 어떻게 교회가 효과적으로 교회가 될 수 있는가 했을 때에 한 말씀 안에 거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공동체 안에서 함께 공유되어지는 말씀, 그 진리의 말씀을 떠나서는 교회의 한 지체됨에 다이나믹을 느끼기가 힘들죠.[이승구 교수] 안타까운 게 분별력이 늘 없는 것 같아요. 참된 복음의 말씀이 잘 선포될 때, ‘이것이 정말 생명의 길이다’라고 해야 하는데, 그것은 우리가 성숙할 때 그랬던 것이지 이 분별력이 없으면 과연 하나님의 말씀이 제대로 선포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