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 선지자가 그렇게 담대할 수 있는 이유는 자신의 죄로 인해 깨진 상태에서 이 하나님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습니까? 이 구절을 봅시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미 7:18) 그가 왜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라는 말로 시작할까요? 그 말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그 말은 그분 같은 이는 없다는 말입니다. 신이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흔치 않다는 말입니다. 여러 신들이 있고 여러 가짜 신들이 있다면 이분 만이 이런 모습이라는 말입니다. 무슬림의 신 알라가 이와 같지 않고 힌두교의 신들도 이와 같지 않다는 겁니다. 예수님의 아버지가 아닌 신은 이와 같지 않다는 겁니다. 이와 같은 신이 오직 한 분 있는데 누가 이와 같은 신일까요? 우리의 하나님이 이와 같습니다. 우리의 하나님, 예수님의 아버지, 이스라엘의 언약의 하나님, 메시아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분이 이와 같은 신입니다. 

이와 같은 신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사야는 말합니다. ‘당신의 생각은 우리 생각보다 높습니다. 당신은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사 우리를 당신께 돌이키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게 맥락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생각하면 주로 노여움이나 정의만 떠오릅니까?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다시 말하면, 용서하는 하나님입니다. 그러면 최악의 조건과 소망을 어떻게 연결시킬 수 있을까요? 가족이 분열될 때 그것을 소망과 어떻게 연결시킬 수 있을까요?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께 외치는 겁니다. 

미가 7장 7절입니다. 그 다음엔 깨진 마음의 담대함으로 그분께 외칩니다. 여러분은 거기에 이르고 있습니까? 오직 하나님만 여러분을 거기에 이르게 합니다. 설교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오직 하나님만 여러분을 거기에 이르게 합니다. 저는 지금 여러분의 삶을 세우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부모이든, 예비 부모이든 아니면 결혼하지 않은 싱글이든 저는 여러분이 이 두 가지 진실된 신념을 갖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배적인 신념, 정서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신념을 말입니다. 이 두 가지는 깨짐과 담대함입니다. 

내 죄가 가장 큰 문제라는 신념입니다. 내 죄가 결혼 생활에 문제라는, 내 죄가 나의 자녀 양육에 문제라는, 내 죄가 내 일에 문제라는, 내 죄가 교회에 문제라는 신념입니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아무것도 받을 자격이 없으며 우리는 완벽하지도 않으며 그럴 가능성도 없는 부모이며 우리가 죄인이라는 겁니다. 그것을 부드럽게 부르고 싶으면 어떻게든 부르십시오. 우리는 어리석지 않지만 순진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아내와 자녀들이 우리에게 죄를 지었음을 압니다. 목회자가 우리에게 죄를 지었다는 것도 우리가 압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 문제의 핵심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누군가가 우리에게 지은 죄에 대해 내게 책임을 묻지 않을 겁니다. 그 어떤 것도요. 그분은 내게 단 한 가지만 물을 겁니다. 내가 어떻게 대응했는지에 대해서만요. 내가 죄인이었는가? 저는 죄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