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다른 나라는 말할 필요 없이 미국인들이 시간 당 160만 달러를 지난 10일 동안 아이티 구호를 위해 기부했다는 것을 말입니다. 주로 컴퓨터와 전화를 통해서요. 이건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쉽습니다. 저도 어젯밤에 또 했어요. 기부한다는 것은 아주 쉬워요. 여러분들도 동참하길 바래요. 우리도 교회의 국제 구호 사역을 통해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활동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개인적으로도 매우 쉬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리 쉽지 않은 일이 있습니다. 은밀하게 진행되는 낙태에 관해 목소리를 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좀 더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이 미국에서 하루에 일어나는 3,000여 건의 살인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는 이유입니다. 대부분의 태아는 임신 10주 차에서 14주 차 사이에 죽습니다. 왜냐하면 이때가 낙태시술자들이 젊은이들에게 말하는 분리와 제거를 위한 최적의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13주가 된 태아는 보통 이렇게 생겼어요. 이것은 아기입니다. 이 작은 아기는 제 책상 위에 20년 동안 놓여 있었어요. 딴 데로 옮긴 적이 없습니다. 제 책상 위에 놓여 있어요. 이것은 1989년 낙태 반대를 위해 행진할 때와 똑같이 놓여 있습니다. 이 작은 아기는 20년 동안 매일 저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태아의 크기는 컸으면 컸지 이것보다 작지는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임신 6주 경에 찾아 간다면 태아가 작아서 나중에 다시 오라고 할 거니까요. 도덕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 태아와 자궁 밖으로 나온 생후 1개월 된 아기 사이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다른 차이점들은 있겠지만 도덕적으로나 영적으로 중요한 차이점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자궁 밖으로 나온 생후 1개월 된 아기를 죽이는 것이 잘못이라면 이 태아를 낙태하는 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이 아기를 죽이는 건 잘못된 거예요. 이 아기를 죽이는 것은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그 아기들의 대부분은 이 정도 크기이거나 이것보다 더 클 겁니다. 여러분은 이와 관련된 수백 개의 웹사이트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더 이상 무지에 대한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임신의 단계별 태아의 성장 과정을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요즘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경이롭습니다. 그리고 이 작은 아기의 성장 단계별로 그 특징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