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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닉

은혜받는 습관 Day 5: 고유 패턴 개발하기

Day5 - Habits of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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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David Mathis /  작성일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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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받는 습관은 크리스천 삶의 목표가 아닙니다. 은혜받는 습관은 통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공급받는 곳이죠. 이를 통해 크리스천의 생활을 지속하고 사역에 참여하며 다른 이들의 필요를 채우는 일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여기서 여러분의 질문이 ‘성경읽기, 기도, 교제를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요?’라면 제가 각각 한 가지 방법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아직 성경을 많이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성경 읽기를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성경을 읽어보는 것이겠죠.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묵상하는 것은 평생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누적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조금씩 읽으며 성경을 읽는 습관과 패턴을 만들어 간다면 하루에 5분 10분이라도 말이죠. 시간이 지날수록 쌓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점점 더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게 될 거고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말입니다. 직접 성경을 읽는 것이 성경 읽기를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고요. 다음, 기도에 대해서는 기도를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기도하는지 어떻게 그들의 마음을 하나님께 표현하는지를 듣는 것은 아주 도움이 됩니다. 또한 직접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지금 당장 기도에 대한 서적을 모두 구해서 읽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스로 기도하세요. 하나님께 말하세요. 그리고 다른 이들이 어떻게 기도하는지도 들으세요. 무의식적으로 또 의식적으로 배우게 될 것입니다. 다음, 교제에 대해서 제가 가장 먼저 말하고 싶은 것은 지역 교회의 모든 일에 참여하라는 것입니다. 모든 단점들과 엉망인 상황, 모든 불편한 부분들에 말입니다. 그리고 또한 모든 영광과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몸인 지역 교회에 헌신하는 부분에도 말이죠.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으로 결속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일상 흐름을 생각해보라는 것입니다. 시간을 갖고 개발해보세요. 이것은 하루 혹은 일주일 또는 한달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시간을 갖고 개발할 수 있는 한 가지는 개인 묵상 시간면에서요. 아침이 될 수 있죠. 저는 아침을 추천합니다. 여러분의 일상 흐름이 어떤지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엄청 바쁜 날이거나 긴장되고 스트레스를 받는 날에는 여러분이 정해 놓은 15분, 30분, 혹은 45분을 모두 할애해서 예수님과 교제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유연성을 갖는 것이죠.  

스피커 David Mathis

데이비드 마티스는 desiringGod.org의 주필이며, 미네아폴리스에 있는 Cities Church의 목사이다. '은혜받는 습관'의 저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