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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터치 & 큐티

와플 QT_유일한 날개짓
2022-01-25

이사야 48장 12-22절

“나는 너희 유익을 위해서 너희를 가르치고 또 너희를 바른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소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선한 계획을 세우고 계십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분의 인도하심에 귀 기울이는 것이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고 그 의를 실현하는 일입니다.


12.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부른 백성 이스라엘아, 내 말을 들어라. 나는 유일한 하나님이며 처음과 마지막이다. 
13. 내가 손으로 땅의 기초를 놓고 하늘을 펼쳤으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일어선다 
14. 너희는 모두 와서 들어라. 내가 택한 사람이 바빌론을 칠 것이라고 어느 우상이 예언할 수 있느냐? 그가 내 뜻을 이룰 것이다. 
15. 내가 말하지만 내가 그를 불렀으니 그를 인도하여 그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도록 하겠다. 
16. 너희는 나에게 가까이 나아와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나는 처음부터 은밀하게 말하지 않고 공공연하게 말하여 언제나 내 말이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이제 주 여호와께서 그의 성령과 함께 나를 보내셨다. 
17. 너희 구원자가 되시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너희 유익을 위해서 너희를 가르치고 또 너희를 바른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다. 
18. 만일 너희가 내 명령에 순종하였더라면 너희 평화가 강물 같고 너희 의가 바다물결 같았을 것이다. 
19. 그랬더라면 너희 인구가 바다의 모래알처럼 많았을 것이며 또 너희가 멸망당할 이유도 없었을 것이다.' 
20. 너희는 바빌론을 떠나 자유를 찾아라. 너희는 기쁨으로 노래하며 여호와께서 자기 종들을 구원하셨다고 온 세상에 선포하라. 
2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사막으로 지나가게 하실 때 그들이 목마르지 않았으니 여호와께서 바위를 쪼개 물이 솟구쳐 나오게 하심으로 그들이 마시게 하셨다. 
22.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악인에게 평안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내게 주어진 것 중에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다.

기본적으로 사람의 심리는 

보이는 것 중 작은 것에 

더 마음이 가기 때문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마음을 나누어도

작은 정성에 

감동하기 마련이고,

작은 말 한마디로 

서운한 생각이 든다.


본문 12절을 보면

“나는 유일한 하나님이며 

처음과 마지막이다”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내가 어떤 상황에서도 

의지할 수 있으며,

어떤 곳에 있어도

내 마음과 상황을 가장 

잘 아시는 유일한 분이다.


솔직히 눈앞에 실체가 되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믿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주님의 존재를 

확신하며 매일의 삶에 집중한다.

그리고 정말 위대한 사람은 

눈앞에 보이지는 않아도

믿음의 삶을 사는 사람일 것이다.




작성자 : 이승주(사진작가)

출처 : 맛있는 QT 문화예술 매거진 <와플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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