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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 매일 큐티

요한계시록 16:12-16

1월 29일 '성경 하브루타 코칭' 묵상

2024-01-29

요한계시록 16:12-16
12 또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더라
13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14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15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16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1) 여섯째 대접은 여섯째 나팔 재앙과 유사합니다. 그러나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다른 점이 있을까요? (12절) 

- 여섯째 나팔 재앙에서는 유브라데에 결박되어 있던 네 명의 천사가 사람 삼 분의 일을 죽이기 위하여 놓였습니다(9:14).

- 그러나 여섯째 대접은 동방의 왕들, 즉 지상의 통치자들이 유브라데 강을 건너 하나님을 대적하는 전쟁을 하기 위해 모여든다고 했습니다(16:12).


2) 여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자 어떤 일이 벌어졌나요? (12절) 

-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 되었습니다. 


3) 요한이 볼 때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은 어디에서 나왔나요? (13절)

- 그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 짐승의 입,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왔습니다. 


4)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은 어떤 존재였나요? (14절)

- 그들은 귀신의 영이었습니다. 

- 이들은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을 대적한 전쟁을 위하여 그 왕들을 모았습니다. 


5) 구약에 개구리는 어떤 존재로 비추었을까요? (14절)

- 구약성경의 다른 곳에서도 재앙을 가져오는 동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출 8:5-11; 시 105:30). 

- 애굽인들은 개구리를 긍정적으로 이해하여 풍요하나 다산의 여신인 헥트(Heqt)로 생각하였습니다.

- 조로아스터교에서 개구리는 ‘아리안’(Ahriman)으로 불렸는데, 재앙을 가져오는 자인 동시에 흑암 권세의 대리자로서 빛의 사자인 오르무드(Ormud)와 싸우는 존재로 생각 되었습니다(The Revelation of St. John, <The Moffatt New Testament Commentary>). 


6) 하나님은 무엇을 조심하라고 하셨나요? (15절) 

- 주님이 도둑 같이 오니, 누구든지 깨어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 즉,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고, 

-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한 자는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7) 세 영이 어디로 왕들을 모았나요? (16절) 

-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았습니다. 


8) 여기 ‘아마겟돈’은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요? 

- 크게 세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a) 갈릴리의 고대 도시 ‘므깃도’를 말한다고 합니다.

b) 어떤 특정한 지역(갈멜산, 예루살렘, 등)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c) 상징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해 모이는 장소로 봅니다. 


9) 오늘 말씀 중 받은 은혜 혹 도전은 무엇인가요? 








His Story 묵상은 ‘성경 하브루타 코칭’ 방식입니다. ‘성경 하브루타 코칭’이란? 성경 말씀을 하브루타 방식으로 질문하며, 더 깊이 말씀 속에 담긴 의미를 파헤쳐 보는 것입니다. 익숙하지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하다보면, 보이지 않은 말씀이 보이고, 감추어져 있던 말씀의 배경, 의미, 하나님의 뜻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출처 : Next세대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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