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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 매일 큐티

요한계시록 16:8-11

1월 28일 '성경 하브루타 코칭' 묵상

2024-01-28

요한계시록 16:8-11
8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9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10 또 다섯째 천사가 그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11 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1) 넷째 천사가 그 대접을 해에 쏟자 어떤 일이 벌어졌나요? (8절) 

-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웠습니다.


2) 넷째 대접(16:8)은 넷째 나팔(8:12)과 유사하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요? (8절)

- 넷째 나팔 재앙에서는 해가 빛을 잃고, 천계의 삼 분의 일이 어두워졌습니다(8:12). 

- 그러나 넷째 대접 재앙은 해가 오히려 뜨거워져서 사람들을 불로 태웠습니다.

- 대접 재앙은 나팔 재앙보다 진전된 마지막 재앙임을 알 수 있습니다.


3) 왜 사람들은 크게 태움을 당하게 되었나요? (9절) 

-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고, 

- 회개하지 아니하고, 

-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였습니다. 


4) 다섯째 천사가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을 때 어떤 일이 벌어졌나요? (10-11절) 

- 그 나라가 곧 어두워졌습니다. 

-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었습니다(10절). 

- 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였습니다(11절).


5) 다섯째 대접 재앙은 출애굽의 어떤 재앙과 유사한가요? (10절)

-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라는 표현은 애굽이 당했던 아홉 번째 재앙을 상기시켜 줍니다(출 10:21-29).


6) 여기 ‘어두워지며’라는 어떤 이유로 이렇게 되었다고 하는 것일까요? 

- 신학자들은 크게 세 가지로 그 이유를 말합니다.

a) 요한계시록 9:2를 근거로 하여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연기로 인해 어두워졌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b) 교회를 핍박하는 로마 황제의 파멸을 상징한다고 봅니다. 

c) 어두움이 가시적이나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영적인 어두움이라고 합니다. 


7) 나 자신은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고,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님께 온전히 영광 돌리지 아니하는 부분은 없나요? 잠시 눈을 감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8) 오늘 말씀 중 받은 은혜 혹 도전은 무엇인가요?








His Story 묵상은 ‘성경 하브루타 코칭’ 방식입니다. ‘성경 하브루타 코칭’이란? 성경 말씀을 하브루타 방식으로 질문하며, 더 깊이 말씀 속에 담긴 의미를 파헤쳐 보는 것입니다. 익숙하지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하다보면, 보이지 않은 말씀이 보이고, 감추어져 있던 말씀의 배경, 의미, 하나님의 뜻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출처 : Next세대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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