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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 매일 큐티

요한계시록 16:17-21

1월 30일 '성경 하브루타 코칭' 묵상

2024-01-30

요한계시록 16:17-21
17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18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21 또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리매 사람들이 그 우박의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니 그 재앙이 심히 큼이러라

1)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쏟자 어떤 일이 벌어졌나요? (17절) 

-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났습니다(17절).

- 번개, 음성들, 우렛소리가 있고, 아주 큰 지진이 있었습니다(18절). 

-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졌습니다. 

-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잔을 받았습니다(19절). 

-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데 없었습니다(20절). 

-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는 우박이 하늘로부터 사람들에게 내렸습니다.


2)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온 큰 음성이 한 말은 무엇인가요? (17절)

- ‘되었다’라고 했습니다.

- ‘되었다’로 번역된 ‘게고넨’으로 ‘일어나다’, ‘발생하다’의 뜻을 지닌 ‘기노마이’의 완료 직설법 표현입니다. 즉 ‘모든 것이 끝났다’라는 의미입니다.

- 일곱 재앙 시리즈 가운데 마지막 재앙으로 현재 세속 문명이 완전한 파멸에 이르는 대재앙을 나타냅니다.


3) 여기 ‘큰 성’은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요? (19절)

- 크게 네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a) 예루살렘 성을 가리킨다고 봅니다. 

b) 로마 제국을 상징한다고 봅니다. 

c) 바벨론을 지칭한다고 봅니다. 

d)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이라고 봅니다(계시록 17:12-14).

4) 아주 큰 우박이 재앙으로 내릴 때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하였나요? (21절) 

- 사람들은 재앙으로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재앙 때문에 하나님을 비방하였습니다.

- 사람들의 어리석은 행동은 그들을 향한 하나님 심판의 정당성을 공고히 할 뿐입니다.


5) 지금 코로나 이후 시대 수많은 사람이 경제적, 사회적, 심리적인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적으로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을까요? 






6) 오늘 말씀 중 받은 도전 혹 은혜는 무엇인가요?








His Story 묵상은 ‘성경 하브루타 코칭’ 방식입니다. ‘성경 하브루타 코칭’이란? 성경 말씀을 하브루타 방식으로 질문하며, 더 깊이 말씀 속에 담긴 의미를 파헤쳐 보는 것입니다. 익숙하지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하다보면, 보이지 않은 말씀이 보이고, 감추어져 있던 말씀의 배경, 의미, 하나님의 뜻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출처 : Next세대min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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