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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대한 총 374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거기 계시는 하나님 시리즈 에필로그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4-01-02

이 시리즈를 끝까지 애청해주신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간절한 소망과 기도는 이 시리즈를 통해 여러분이 겸허하고 신중한 성경 공부를 평생동안 해 나가기를 바라는 겁니다. 아마도 여러분 중에는 이 시리즈를 통해 그리스도인이 된 분들이 있을 텐데요. 여러분이 지역 교회에 소속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성경을 잘 가르치며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 중심에 십자가와 부활 신앙이 있고 그리스도인들이 성숙과 신실함으로 자라가는 지역 교회에 소속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도움이 되는 많은 유용한 자료들을 TGC 웹사…

여러분은 하나님을 아시나요? 정말 아시나요? 요한복음 8장 19절로 여러분을 시험해 보세요. 예수님은 하나님을 안다고 자처하는 대적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먼저 예수님께 물었겠죠.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고요? 그들이 그를 사생아라고 부르는 거죠. 마리아가 요셉과 결혼하기 전에 임신한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어디 있냐고 묻는 겁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고 대답하시며 그들 질문에 대한 본말을 바꾸십니다. 나를 알았더라…

복음은 신학에 근거한 구원 교리다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4-02-06

이것은 구약 성경의 신학만은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선언하셨고 세례 요한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외쳤습니다. 회개가 필요한 이유는 오시는 왕은 복뿐만 아니라 심판도 약속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산상 수훈에서는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다른 뺨도 돌려 대라고 교훈하실 뿐 아니라 게헤나 지옥불에서 달아나라고 계속해서 경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멸망으로 인도하는 넓은 길로 가지 말라고 청중에게 경고하며 예수님께서 다음 말씀으로 마지막 심판을 선포하시는 것을 보여줍니다.“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

로마서: 해설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12-22

로마서는 교리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교리 공부로만 끝나서는 안 됩니다. 로마서에 있는 영광스러운 은혜의 복음에 감동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제 로마서입니다. 로마서가 하는 일은 너무나 필수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에 대해 살펴보았고 복음이 선포되는 제자들의 초기 설교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로마서에 도착했습니다. 우리가 들고 있는 성경에서 로마서의 위치는 정말 적절합니다. 그래서 저는 로마서에 “해설”이라는 제목을 붙이겠습니다. 로마서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의미, 목적, 시사점이 해설되고 있습니다. 이 말을 달리 …

요한복음: 만남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12-08

그 풍성한 은혜의 극치는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제가 이 말을 반복적으로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에서도 하고 있지만 각 복음서의 독특함은 주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이는 마치 고대 건축물 내부 안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휴가 여행 때 가서 보고 싶은 것 중 하나인데 그냥 그 앞에 서서 잠깐 보고 떠나는 건 아니죠. 주변을 거닐고 안을 들어가 봅니다. 계단 위를 오르고 내리며 여러 방들을 둘러보죠. 바로 복음서가 이렇습니다. 우리는 복음서를 거닐며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보게 됩니다. …

마가복음: 약속의 성취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11-24

이분에게 주목하게 되면 이분이 누구신지 무엇을 하시는지 지켜본다면 결론을 바꿀 수 없으며 이분이 하나님의 아들임이 분명하다는 겁니다. 제가 사복음서를 사모하는 이유 중 한 가지는 사복음서 모두가 예수님의 인격, 사역, 삶에 대해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똑같은 내용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복음서마다 독특하며 서로 다릅니다. 마가복음의 부제목은 “약속의 성취” 입니다. 마가가 생각하는 하나의 목적은 논쟁과 증명을 통해 나사렛 예수가 사실 하나님의 아들, 즉 약속된 메시야이심을 보이는 것입니다.마가복음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존 파이퍼_주님을 어떤 분으로 영접했나요?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3-11-19

저는 여러분이 종교 용어를 가볍게 사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말하자면 ‘나는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는 말이 의미가 있으려면 ‘어떤 분으로’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있어야만 한다는 말입니다. 그분을 당신 집에 와서 독살하려는 불청객으로 여기는 건가요? 난로 수리 작업을 위해 불렀지만 전혀 얘기하고 싶지 않는 수리공인가요? 예수님을 영접하는 방식이 다양할 수 있지만 그런 방식이라면 여러분의 영생에 어떤 영향도 없을 겁니다. 더 악영향을 주는 것 외에는요.그래서 제가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바는 ‘어떤 분으로, 어떤 분으로 영접하느냐?’…

반기독교 시대의 거짓말 3: 페미니즘은 세상에 이롭다
[클리닉] 작성자 by Rosaria Butterfield 작성일 2023-11-16

저는 대를 이어 내려오는 페미니스트 가정에서 딸로 태어났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그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겼습니다. 어린 시절에 누가 제게 와서 ‘오, 너는 나중에 의사랑 결혼하게 될 거야’라고 하면 저의 어머니는 그 사람 말을 바로 가로채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딸이 의사가 될 거예요. 의사랑 결혼하는 게 아니라요’ 그래서 저는 종교적 회의론과 페미니즘 속에서 자라났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열심히 일하셨고 저는 그것이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당시엔 이런 신에 대해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불신자였지만 남자와 여자…

TV나 대중 문화에서는 듣지는 못하는 말이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와 같은 말일 겁니다. 그런데 그것은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다릅니다. 예수님이 하신 충격적인 말씀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당대 가장 종교적이라 불리는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요한복음 8장 41-47절입니다. 유대 지도자들이 분개하여 예수님께 말합니다.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녀라 주장하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이어서 …

또 하나의 질문은 ‘영적으로 무관심한 배우자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였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힘든 일입니다. 이보다 더 어려운 일은 없을 겁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분이 우리의 모든 것인데 한 몸으로 연합되어야 하는 배우자가 그것에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다면 그것은 매우 깊은 아픔이고 상처가 될 겁니다.그래서 저는 여러분이 우선 그 부분을 인식했으면 합니다. 이런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이 있으면 힘이 되는 공동체를 찾기를 바랍니다. 힘이 되는 공동체라는 말은 당신에게 그 사람과 헤어지고 다시 시작하라고 하는 공동체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