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상세검색
''에 대한 총 196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반소셜미디어_개인주의에 빠져 있는 문제
[클리닉]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07-27

제 경험 한 가지를 예를 들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오늘날 문화의 개인주의에 대해서요. 저는 제가 보통 게시하는 것보다 더 긴 글을 게시한 적이 있는데요. 첫 번째 댓글이 "그만둬라 그냥 은퇴해라"였습니다. 그 댓글은 그저 지나치고 노골적인 개인주의의 산물입니다. 그것은 ‘나는 당신이 필요 없고 당신도 내가 필요 없으니 내가 당신에게 한 방 쏘고 가버릴 거야’라는 식이죠. 여러분은 누군가에게 결코 그런 식으로 반응하지 않을 겁니다. 만약 여러분이 생각하기를 ‘이 사람이 내 삶에 필요하고 내 삶에 공동체가 필요하며 …

이재정 목사_기도생활의 기쁨 충만
[설교] 작성자 by 이재정 작성일 2023-08-07

기도가 없는 삶은 믿음이 없는 삶입니다. 믿음이 있는데도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나의 삶에 관여하거나 개입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기도함으로 우리는 하나님과 상관있는 삶을 살게 되는 거라 요한복음 14-16장의 성령에 대한 이야기가 반복되어지기도 하지만 성령과 함께 간구하라 구하라 기도하라는 이야기도 계속해서 반복되어지고 있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주님이 떠나 하시고 난 다음에 성령께서 오셔서 그들과 함께 동행하시고 그들의 기도를 도우시는 일들을 통하여 더…

돈 카슨_ 고통을 이기신 그리스도가 정답이다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3-09-12

성경적으로 신실한 기독교는 멋진 종교적 구조를 제시하여 더 행복한 부모와 예의 바른 자녀와 선량한 납세 시민을 만드는 게 아닙니다. 기독교가 더 나은 부모와 더 나은 납세 시민을 낳을 수는 있지만 성경적 기독교의 주요 이슈는 영원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천국, 지옥과 관련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창조주와 당신의 관계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을 제공하셨는지 십자가와 부활이 무엇인지와 관련 있습니다. 결국 지옥을 측량하는 척도는 지옥을 피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리스도께서 얼마나 지불하셨는지 입니다. 그분의 고통의 척…

돈 카슨_ 진노의 포도주 틀에 던져질 사람들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3-08-15

마지막으로, 17-20절에 나오는 포도주 틀은 하나님의 진노가 마침내 부어졌을 때 그 맹렬하고 철저함을 강조하는 겁니다. 고대 시대에 포도주 틀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아는 게 필요합니다. 그들은 포도를 가져다 큰 포도밭에 있는 큰 돌 통에 넣습니다. 큰 돌 통입니다. 그 통 밑에는 작은 구멍들이 있어 주스가 흘러나올 수 있고 주스는 돌로 된 통로로 흘러 수집 통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포도를 이 통에 넣고 하녀들은 신발을 벗어 던지고 치마를 들어 올린 후 그 틀 속으로 들어가 포도를 발로 밟습니다. 그러면 주스가 흘러내립니…

돈 카슨_결코 희석될 수 없는 진노의 포도주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3-08-01

이제 앞 장의 내용을 전제로 셋째 천사가 큰 음성으로 말합니다.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즉 사탄의 사자를 말합니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하나님의 진노가 온전히 다 쏟아졌다는 말이죠? 이 이미지는 고대 세…

돈 카슨_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3-07-18

그 다음 둘째 천사가 선언하기를 곧 이교주의가 무너진다고 합니다. 8절입니다. 둘째 천사가 말합니다.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에게 그의 음행으로 말미암아 진노의 포도주를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역사적으로 물론 바벨론은 바벨론 제국의 수도였습니다. 티그리스-유프라테스 강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때는 그 지역의 초강대국의 수도였습니다. 이스라엘 남부, 즉 유다와 베냐민 지파를 멸망시킨 초강대국이었고 BC 586년에 예루살렘 성전을 파괴했습니다. 하지만 성경에서 그 도시는 일종의 상징이 됩니다. 마구 날뛰다가 결국…

존 파이퍼_아침마다 전쟁을 치릅니다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3-07-03

기독교 희락주의는 모든 것을 바꿉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는 디모데전서 6장 12절 말씀에 대해서요. 요한복음 1장 12절에서 요한이 말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믿음은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아시겠죠?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자는 그 이름을 믿는 자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구원과 관련해서 믿다는 것은 그를 모시는 것입니다. 그럼 묻겠습니다. 그분을 어떤 분으로 모시는 것일까요? 주님이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도 가장 귀한 분으로 모시는 거죠. 그것이 믿음의 선한…

저는 하나님께서 정말로 사악하고 추한 것에서 아름다운 것을 가져오시는 걸 사람들이 보기 원합니다. 하지만 그분은 매우 주권적이시고 매우 위대하셔서 그의 자녀들이 겪는 그런 고통을 지켜보고 계시며 주의 깊게 보시며 계획을 세우시고 주권자이신 그분이 이제 그 고통을 지시고 아름다움을 가져오십니다. 자기 자신의 고통처럼 말입니다.그분이 십자가를 지실 때 우리가 그 발 밑에 있었다면 아마도 우리는 이렇게 말했을 겁니다. ‘이 생명이 얼마나 아까운가? 얼마나 바보 같은 일인가? 메시아와 관련된 일체의 것들이 전부 거짓이 아닌가?’ 등 우리는…

시편: 정직한 은혜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06-23

오늘 성경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우리가 공부하는 내용을 다시 말씀드려 봅니다. 우리는 성경의 각 책을 요약해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역사에 따른 요약이 아니며 개요를 살피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목표는 복음의 흔적을 찾는 것입니다. 성경의 모든 책에서 말입니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점은 성경은 여러 이야기의 모음집도 아니고 신학 자료도 아니며 일상 생활을 위한 많은 분량의 지혜 문서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잘 표현해 본다면 성경은 신학적인 주석이 달린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욥기: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06-16

모두 욥에 대해 알고 계실 겁니다. 이 사람의 고난을 알고 계실 거고 그 이야기를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욥기는 구약에서 가장 오래된 책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이 책은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근본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묻고 있는 욥기의 가장 심오한 질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욥기는 가장 중요한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이 질문은 너무 심오해서 인간의 지혜로는 올바른 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현명한 사람들도 이 질문의 답을 모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욥기의 주요 질문은 ‘왜 악인은 형통하고 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