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설교
기도가 없는 삶은 믿음이 없는 삶입니다. 믿음이 있는데도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이 나의 삶에 관여하거나 개입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기도함으로 우리는 하나님과 상관있는 삶을 살게 되는 거라 요한복음 14-16장의 성령에 대한 이야기가 반복되어지기도 하지만 성령과 함께 간구하라 구하라 기도하라는 이야기도 계속해서 반복되어지고 있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주님이 떠나 하시고 난 다음에 성령께서 오셔서 그들과 함께 동행하시고 그들의 기도를 도우시는 일들을 통하여 더 이상 주님께 내가 어떻게 기도해야 합니까? 내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묻는 일이 필요가 없어졌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제 하나님께 직접 물으면 되는 겁니다. 기도할 수 없었던 이유는 죄 때문이었습니다. 죄가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고 있었거든요. 이제 예수의 이름으로 십자가의 공로를 의지해서 하나님께 구할 수 있게 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