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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총 96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열왕기(상하): 부패한 왕국과 영원한 왕국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05-05

열왕기상하를 읽어 나가다 보면 참담하기가 그지없습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의 모든 계획은 엉망이 되었고 이 백성들은 정말 최악이라고요. 부패한 왕을 이어 더 부패한 왕이 나오고 역모와 살인이 반복됩니다. 완전 엉망입니다. 그러니 이런 질문이 나오지요. ‘하나님은 어디 계십니까?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까?’ 이스라엘이 정치적, 문화적, 사회적 혼란에 빠지는 걸 봅니다. 이스라엘은 우리가 살고 싶은 나라가 아닙니다. 훌륭한 지도자도 없고 지도자들은 백성들을 돌보지 않습니다.우리는 질문합니다. ‘도대체 하나님은 어디 계십…

앤드류 딜리_평생 불안과 씨름해야 한다면?
[Q&A] 작성자 by Andrew Dealy 작성일 2023-04-23

누군가 불안 문제로 찾아오면 저는 이 모든 것들을 다룹니다. 저를 처음 찾아오거나 오랫만에 온 내담자라면 저는 가장 먼저 이런 질문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신체 검진을 받은 게 언제였습니까? 의사를 만나 검진을 받은 게 언제였습니까?' 모든 기능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 확인해 보기 위해서죠. 그 이유는 어떤 사람의 우울과 불안은 신경 화학적인 수준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고린도후서 12장에서 말하는 현실입니다. 고린도후서 12장에서 바울은 주님이 ‘육체에 주신 가시’에 대해 말합니다. 우리는 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릅니다.…

존 파이퍼_깨진 마음의 담대함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3-04-17

미가 선지자가 그렇게 담대할 수 있는 이유는 자신의 죄로 인해 깨진 상태에서 이 하나님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습니까? 이 구절을 봅시다.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미 7:18) 그가 왜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라는 말로 시작할까요? 그 말의 의미가 무엇인가요? 그 말은 그분 같은 이는 없다는 말입니다. 신이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흔치 않다는 말입니다. 여러 신들이 있고 여러 가짜 신들이 있다면 이분 만이 이런 모습이라는 말입니다. 무슬림의 신 알라가 이와 같지 않고 힌두교의 신들도 이와 같…

사사기: 하나님의 신실함과 백성의 불충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04-14

사사기에서는 하나님의 백성이 약속의 땅에 정착해 살고 있는 것을 봅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놀라운 땅을 선물로 받아 하나님의 언약의 약속이 성취되었고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으니 이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이렇게 말할 거라고요.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창조되었어. 하나님이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실 거야. 우리의 삶을 형성하는 것은 이것 한 가지, 하나님을 예배하는 거야’라고요. 아마도 여러분은 다음 이야기를 이렇게 기대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사사기를 읽으면 …

탕자 비유 속 아들 같은 방탕한 선지자
[설교] 작성자 by Tim Keller 작성일 2023-05-06

요나서는 아주 특이합니다. 마치 구약 성경 버전 탕자 비유 같습니다. 탕자 비유는 아버지를 떠난 작은 아들에 관한 비유죠. 그는 아버지의 사랑을 거부하고 떠나서 창녀와 살며 아버지께 불순종합니다. 그런데 큰 아들이 있는데 그는 집에 머물러 있으며 아버지께 순종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결국 그 또한 아버지의 사랑을 거부합니다. 이 비유엔 아버지의 사랑을 거부하는 두 가지 방식이 나옵니다. 하나는 불순종하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순종하지만 ‘이제 아버지는 내게 빚을 졌다’고 생각하는 방식이죠. 탕자의 방식과 바리새인의 방식이죠. …

여호수아: 하나님이 주시고 백성은 받는다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04-07

다음 6권의 역사서 공부는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 부분은 요단강을 건너는 데서 시작해서 이스라엘의 포로기까지입니다. 제가 신이 나는 이유는 이 역사서들은 단지 먼지가 쌓인 지루한 구약의 역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역사서에서 우리는 마음을 격려해주는 것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를 황폐하고 낙심하게 하는 것들 너무 놀라워서 믿기 힘든 것들 우리를 겸손하게 만들고 죄를 일깨우게 해줄 것들이 역사 속에 엮어져 하나님이 누구신지 무엇을 하시는지 하나님의 백성들은 누구인지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 무엇을 원하시며 그들 안에서 무엇을 보기 원…

◎ 성경범위 - 신구약중간기 특강◎ 이정규 목사 (시광교회)*이 영상은 분당우리교회가 2022년 전교회적으로 진행하는 ‘그리스도 중심 성경읽기’를 위한 성경 강의로 분당우리교회의 공식적인 허락을 받아 복음과도시에서 ‘그리스도 중심 설교 가이드’로 제공됩니다.

놓치면 안 되는 핵심 포인트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02-17

우리가 알아야 하는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자 할 때 빈 마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항상 우리 마음의 태도와 생각들, 관점과 삶의 경험들과 우리 자신과 하나님과 삶의 의미와 목적을 생각하는 방식 등 이 모든 것들을 가지고 성경에 접근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성경 전체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큰 위험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위험은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공부하면서 핵심을 완전히 놓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이 땅에 계실 때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유대인 지도자…

[캐시 켈러] 저는 제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한 것만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하나님께 고함치고 울고 소리지릅니다. 하나님께 소리를 지른다고 하는 말은 조용하지 않을 걸 의미합니다. 그것은 마치 이런 식입니다. ‘약속하셨잖아요. 제게 얼굴을 보이시겠다고 약속하셨잖아요. 저는 당신이 약속을 이행하시기를 원해요. 어디 계신거예요?’ 저는 정말로 이렇게 했습니다. 저는 울겠고 고함칠 겁니다.[팀] 매우 많은 시편에서 작가들은 ‘나는 등돌림만 받는다’는 것처럼 느낍니다. 시편 작가가 그 표현을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많은 시편이 지속…

팀 켈러_구약에서 그리스도를 읽은 신학자의 글
[설교] 작성자 by Tim Keller 작성일 2022-12-31

아는 분도 있겠지만 언젠가 tgc 웹사이트에도 올라갔는데요. 존 칼빈이 쓴 글입니다. 누군가 프랑스어로 번역한 신약성경에 달린 서문이죠. 1535년 판인데 거기에 이런 서문이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는(그리스도는)" 여기서 '그'라고 말하면 그리스도입니다. "그는 이삭이시다. 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들로서 희생제물로 바쳐졌으나 죽음의 권세에 굴복하지 않으셨다. 그는 착하고 동정심 어린 요셉이시다. 영광 중에 있으면서 형제들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들의 낮고 비천한 상태를 개의치 않으셨다. 그는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