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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대한 총 208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H.B. 찰스_성경은 왜 하나님의 진노를 말하나?
[Q&A] 작성자 by H.B.Charles Jr. 작성일 2022-07-31

성경이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많이 이야기합니다. 그분의 심판과 정죄하심에 대해서요. 여기엔 몇 가지 중요한 이유가 있는데요. 우선적으로 진노가 하나님의 본성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단지 사랑하며 자비로우며 은혜가 넘치는 분만은 아닙니다. 그분은 또한 거룩하시며 공정하시며 의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더 잘 알도록 도와줍니다. 하나님은 완전하시고 그분의 모든 완전함은 서로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분의 진노는 우리가 하나님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그분이 누구…

돈 카슨_무력한데 성전을 세운다는 아이러니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2-08-16

예수님에 대한 혐의와 논쟁과 심문을 어떤 이들이 듣다가 그분을 보니까 그렇게 비참하고 무력할 수 없는 거예요. 아무 힘이 없어 보였죠. 그래서 말했습니다. "허풍을 떨었구만. 당신이 그렇게 대단하다면서 성전을 헐면 사흘 만에 세운다고? 네 꼴을 보라구!" 여기서도 아이러니가 나타납니다. 여러분이 집을 짓는다면 잘 닦인 터에 충분한 계획을 세우고 훌륭한 기술자를 고용해서 건장한 일꾼 40명과 함께 일해야 하루에 한 채를 짓습니다. 그러나 고대 신전이라면 하루에 불가능하죠. 유럽에 있는 대성당이라면 평생이 걸리고요. …

J. D. 그리어_성경은 지옥에 대해 어떻게 말하나?
[Q&A] 작성자 by J. D. Greear 작성일 2022-07-24

저는 실제로 성경에서 지옥에 대해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이미지들이 문자 그대로라고 믿습니다. 은유적으로 도입된 부분도 물론 있지만요. 예들 들면, 어둠은 하나님의 완전한 부재를 나타냅니다. 불은 만족할 줄 모르는 욕망을, 잦아들지 않는 열기는 죄책감에 삼켜지는 양심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은유적이고 문자적 이미지 둘 다에 해당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들은 바로 이에 대해 가장 좋은 설명은 이미지가 있다면 어떤 이미지가 은유라면, 그리고 성경에서 그 은유가 사용된 경우라면 언제든지 그 이유는 그 실체를 제대로 묘사할 수 없기 …

창조와 타락 속 하나님의 형상 1-2
[강의] 작성자 by TGC and Crossway 작성일 2022-07-23

[알버트 몰러] 우리가 성경에서 발견하는 놀라운 사실가운데 하나는 창세기 1장 후에 3장이 너무나도 빨리 찾아온 것입니다. 창세기 1장에서의 창조의 엄청난 선물은 남자와 여자, 오직 인간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형상의 의미 중 일부분은 인간이 영적인 존재이며 도덕적 존재라는 것이죠. 또한 이것은 특이하게도 창조주를 대항할 수 있는 가능성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그의 형상대로 만드신 바로 그 분을요. 그리고 이 일은 너무도 빨리 일어났습니다.[레이첼 길슨] 가장 뚜렷하게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

하나님의 ‘그러므로’가 필요한 이유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2-06-27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고후 4:15) ‘그러므로’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겐 하나, 둘, 셋, 넷, 다섯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므로’와 관련된 말씀이요. 이 모두가 ‘그러므로, 낙심하지 말라’ 위에 세워진 말씀입니다. 제가 지금 여러분께 제가 서 있는 다섯 가지 단단한 반석을 알려드린 겁니다. 저는 낙심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이 다섯 가지 것들은 진리이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저에게 말씀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

돈 카슨_복음서가 어떤 책인지 모르겠다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2-07-05

* TGC 강의 시리즈 영상입니다. 여기서 돈 카슨은 복음서를 일반적인 문학 장르로 분류하기 어려운 이유를 설명합니다.어떤 경우에도 누군가에 대해 죽기 위해 태어났다고 이야기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무함마드도 그렇고 붓다도 그렇습니다. 그들의 죽음을 다룬 이야기가 있겠지만 죽기 위해 태어났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4복음서는 신약에 처음에서 나오는 네 권이죠.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인데 장르를 분류하기가 어렵습니다. 복음서의 문학 장르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연구하고 책을 썼는데요. 가령 '비극'에 …

알버트 몰러_개방적인 성문화에 도전하는 방법은?
[Q&A] 작성자 by Albert Mohler 작성일 2022-06-05

슬프게도 현재의 어려움은 행복이나 품위 혹은 우호의 개념을 우리가 결정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때로 더 큰 문화적 흐름에 따라가기를 거부하는 것이 말하자면 성 혁명의 흐름에 따르지 못하는 사람으로 치부되거나 그것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부류에 끼지도 못하는 사람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증오에 사로잡혀 있다고 말할 만합니다. 우리가 우호적이지 않고 친구가 될 의도가 없으며 사랑으로 행동하지도 않고 동정심도 없다고요. 하지만 그 지적이 그 비난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인정해야 합니다. 성과 관련된 이슈들에 대한…

칭의는 가난한 자들에 대한 태도를 바꾼다
[설교] 작성자 by Tim Keller 작성일 2022-06-25

심령이 가난하다는 게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이 깨닫게 되었다는 거죠. 무한한 빚을 지고 스스로 벗어날 수 없었는데 구원을 받게 된 유일한 이유가 영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이 오셔서 그 상황에 개입하셔서 거저 은혜를 베푸시고 문제를 해결하셨기 때문임을 알게 된 것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의 심령이 가난하다면 물질적으로 가난한 자들을 볼 때 어떻게 하겠습니까? 믿음으로 칭의 된다는 교리로 여러분의 심령이 가난하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말입니다. 물질적으로 가난한 자들을 볼 때요. * 2011 TGC 컨퍼런스에서 발췌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