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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에 대한 총 75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돈 카슨_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다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2-10-25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고 완전한 의가 나타나며 부활이 일어나고 죄와 사망과 타락이 없는 상태요. 그때도 이런 계명을 나타내는 표지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살인, 간음하지 말라” 부활의 몸을 입고는 살인이나 간음을 저지르기 힘들겠지만요. 그런 율법이 정말 필요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만일 그렇다고 답변한다면 아직 완전한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거겠죠. 만일 그렇지 않다고 답변한다면 이런 물음을 품을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의 율법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 걸까?’ 저는 그런 말을 하려는 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궁극적으로 살인하지 …

돈 카슨_무력한데 성전을 세운다는 아이러니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2-08-16

예수님에 대한 혐의와 논쟁과 심문을 어떤 이들이 듣다가 그분을 보니까 그렇게 비참하고 무력할 수 없는 거예요. 아무 힘이 없어 보였죠. 그래서 말했습니다. "허풍을 떨었구만. 당신이 그렇게 대단하다면서 성전을 헐면 사흘 만에 세운다고? 네 꼴을 보라구!" 여기서도 아이러니가 나타납니다. 여러분이 집을 짓는다면 잘 닦인 터에 충분한 계획을 세우고 훌륭한 기술자를 고용해서 건장한 일꾼 40명과 함께 일해야 하루에 한 채를 짓습니다. 그러나 고대 신전이라면 하루에 불가능하죠. 유럽에 있는 대성당이라면 평생이 걸리고요. …

존 파이퍼_고난이 가볍게 여겨지는 이유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2-07-04

그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그를 위해 예비된다고 합니다. 잠시 환란 당하는 것이 영원한 것을 환란의 경한 것이 영광의 중한 것을 말입니다. 그래서 그는 볼 수 있었습니다. 보인다고요? 정말로 보인다고요? 보이지 않는 것인 것 그는 보았습니다. 죽음 너머로 약속에 따라 그는 영광을 보았습니다. 보일 하나님의 영광과 그에게 주어질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그의 평생의 고난이 잠시인 것처럼 보이게 했습니다. 그리고 고통의 중한 것이 경한 것처럼 보이게 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

팀 켈러_당신에게 은혜가 찾아오는 길
[설교] 작성자 by Tim Keller 작성일 2022-07-30

약속의 땅에 가려면 광야를 지나야 합니다. 그들은 약속의 땅을 바라봤는데 하나님은 광야로 몰아가셨고 그게 약속의 땅으로 가는 길이었죠. 이 사실을 드러내는 궁극적인 예는 예수님이 찾아오신 사건입니다. 먼저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죠. 그분을 따르던 자들은 그랬겠죠. "그렇지 하나님 나라! 사자가 양과 함께 뒹굴고 모든 눈물을 닦아주시는 곳!" 그런데 이어서 십자가에 달리십니다. 십자가에요. 고통 가운데 죽으시죠. 상상해 보세요. 이런 상황에선 상상하기 어렵겠죠. 예수님을 따르던 자들이 올려다보며 그랬을 거예요. 여기…

돈 카슨_죽음을 향해 진전되는 이야기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2-07-12

TGC 강의 시리즈 영상입니다. 여기서 돈 카슨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향해 의도적으로 진행되는 복음서 이야기의 특징을 설명합니다.

이장호 목사_평강이 있을지어다
[설교] 작성자 by 이장호 작성일 2022-06-12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저희에게 가르치시되"(막 8:31) 예수님은 수차례에 걸쳐 고난받는 메시아에 대해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러니 십자가 고난을 통해 예수님께서 받으신 부활의 영광이었던 겁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 두려워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겁니다. 예수님의 첫 마디는 뭐였습니까? “평강이 있을지어다” 진리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고 진리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

존 파이퍼_내가 너희의 처소이다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2-04-25

내가 오늘 밤 너희를 위한 죽음을 당하고 부활 주일에 너희를 위해 죽음에서 살아나야 내가 너희의 거처가 될 것이다. 내가 너희의 처소가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 집에 있는 너희 처소이다. 그런데 그 거처를 아직 예비하지 않았다.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해 거처를 예비해야만 한다. 그래서 내가 다시 와서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가서 예비해야 한다. 내 피로 중재할 수 있도록 내가 가서 예비해야 한다. 더 이상 죽음이 없도록 조금의 취약함도 없고 고통이나 죽음도 없도록 사흘 후에 내가 그리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

말씀에 기초한 복음과 예배
[강의] 작성자 by Jared C. Wilson 작성일 2022-03-26

바울은 누군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때 예수님의 응답은 그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누군가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게 됩니까? 죄인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 자체가 바로 죄인을 부르시는 주님에게 응답하는 것입니다.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롬 10:14) 예배에서 부름과 화답의 성경적인 패턴을 확립하기 위해서 어떤 교회들은 예배 집회를 ‘예배로의 부름’으로 시작합니다. 이것은 성경 낭독이 포함되는데 ‘여호와께서 말씀…

하나님은 죄인들을 멸망시켜 버려도 아무 책임이 없으신데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자기 아들까지 십자가에 내어 주신 분입니다. 그리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의 소식,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기만 하면 은혜로 구원해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자비와 긍휼, 은혜를 베풀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그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고 거절하는 사람, 복음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결국 지옥에 가지요. 이렇게 보면 지옥의 존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반대하는 것이라고 볼 수 없는 것이지요. 하나님께 끝…

존 파이퍼_그땐 해와 같이 빛나리라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2-03-21

마태복음 13장 43절에서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합니다.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계시록 1장에서 본 예수님을 기억하시나요? 머리털은 눈처럼 희고 가슴엔 금띠를 띠고 발은 빛난 주석 같고 얼굴은 해 같이 빛나고 요한이 그분의 얼굴에 비치고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그럴 것입니다. 부활 때에 우리는 서로를 바라볼 수 없을 겁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적 부활의 새 눈을 주시지 않으면요. 그때 우리는 그렇게 밝게 빛날 겁니다. 더 이상 휠체어가 필요 없고 우울함도 없고 안색이 변할 일도 없고 낙담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