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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총 36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최병락 목사 - 걸어다니는 떡 배송완료
[설교] 작성자 by 최병락 작성일 2023-05-07

베들레헴이라고 하는 뜻이 ‘떡집’이라는 겁니다. 베들레헴에 있는 떡은 뭘까요? 예수님이시죠. 그래서 예수님은 떡집의 떡으로 태어나신 겁니다. 그리고 그 떡은 모든 사람을 살리는 떡인 거죠. 우리가 감동되는 것은 떡이신 예수님이 ‘걸어 다니는 떡’이 되셨다는 겁니다. 33년 살아계시는 동안 이스라엘을 다니시면서 병든 자, 가난한 자, 눈먼 자, 소외된 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자들에게 떡을 나누어 주시면서 “받아먹으라. 생명의 떡이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으리라.” 제자들을 불러놓고 이제 내 떡을 너희가 취해…

최병락 목사-믿음의 선조들의 표어
[설교] 작성자 by 최병락 작성일 2023-03-21

분명한 것 한 가지는 아무리 여러분이 좋은 것을 상상해도 그것보다 더 좋은 곳 그곳을 천국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그 천국을 봤기 때문에 너무 좋은 걸 봤기 때문에 이 세상을 천국가기 위해서 기꺼이 고난도 감수하면서 살았는데 그들의 표어가 뭐냐면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는 거지요. 바다를 본 사람은 실개천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거든요. 나라를 보지 못한 사람이 이 나라가 천국인 줄 알아서 “이곳이 좋사오니 이곳에서 초막 셋을 짓고 살자”라고 베드로가 천국을 못…

최성은 목사 - 어디에 접속해 있습니까
[설교] 작성자 by 최성은 작성일 2023-04-11

사람을 만나는 시간보다 훨씬 더 현대인들은 인터넷 접속을 많이 합니다. 이게 아무리 채우고 채우려고 해도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거든요. 요즘은 내가 어디를 접속하느냐에 따라서 내 인생이 달라지죠 핸드폰이 몸의 일부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온갖 쓰레기와 같은 이 정보를 날마다 접속을 하고 또 나의 눈을 즐겁게 해 주는 것에 도취돼 있고 내 의지와 욕심대로 보고 싶은 대로 먹고 싶은 대로 듣고 싶은 대로 접속을 하지만 끝은 어떻습니까? 항상 허망합니다. 이게 아무리 채우고 채우려고 해도 이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거든요. 그니까 현대병은…

존 파이퍼_우리의 몸도 귀하게 여기신다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3-01-30

하나님은 여러분의 몸을 중히 여기십니다. 그분이 단지 몸의 질병만을 고치러 오신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의 영혼과 영생에 대해 천만 배나 더 중히 여기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몸이 마지막 날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것에 대해서요. 그때는 옛 몸이 일어나 새 몸이 될 겁니다. 성경 말씀이 뭐라고 하냐면 그분이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 21:4) 그분은 우는 것에 신경쓰십니다. 눈물에도 …

기독교는 고난을 피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종교가 아니라 고난을 이기는 법을 가르쳐 주는 종교인 것입니다. 성경 어디를 보세요. 고난을 피하는 법을 설명하지 않아요. 고난을 피하다가 잘 피하다가 언제 한번 고난을 맞으면 우리는 고난에 쓰러지겠지만, 고난을 피하는 법이 아니라 어떤 고난이 와도 고난을 이기는 법을 배운 사람은 고난에 넘어지지 않을 줄 믿습니다.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우리에게 무엇을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존 파이퍼_고난에 대한 섭리 (3강)
[강의]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2-12-09

욥기의 마지막 42장 11절에서 이렇게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영감받은 저자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의 모든 형제와 자매와 및 전에 알던 자들이 다 ... 여호와께서 그에게 내리신 모든 재앙에 대하여 그를 위로하고" 이것이 욥기의 요약문입니다. 신약 성경에서 야고보는 그것에 대해 이렇게 기록합니다. 야고보서 5장 11절입니다.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그래서 맞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병환, 모든 질병, 모든 …

이재정 목사_사랑이라는 병
[설교] 작성자 by 이재정 작성일 2022-11-09

사랑해서 생기는 병이 있지요. '상사병' 사랑을 지키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들도 병이 되어집니다. 사랑을 잘 돌보거나 잘 지키지 못하면 아프고 힘들고 병들어 사랑도 죽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사랑이 병으로 느껴지는 결핍이 아니라 내 온 삶을 덮고, 내 온 삶을 새롭게 하는 생명으로 능력으로 확인되어지는 은혜가 있을 줄 믿습니다. "여러분은 누구에게 속해 계십니까" 여호와의 사랑이 나의 깃발이자 내 삶의 정체성입니다 라고 고백하는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함께하고 있어도 갈망하는 게 사랑입니다. 갈망하는 사랑의 병은 사랑…

박준호 목사_은혜를 자꾸 잊어버리는 사람에게
[설교] 작성자 by 박준호 작성일 2022-09-09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경험하고도 믿음이 흔들리고 약해지는 원인이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바리새인의 누룩은 신앙의 형식주의를 말합니다. 사두개인의 누룩은 세속주의의 신앙을 말합니다.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내가 너희와 함께하고 있는데 너희에게 어떠한 문제, 심지어 경제적인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들을 내가 해결해 주는 것을 보지 않았느냐? 나는 너희들의 문제를 잘 알고 긍휼히 여기며 그 문제를 해결하는 자다. 예수님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치 예배당에서 나가면 마치 예수님이 안계신 것처럼 우리가…

사도행전 9장에 보면 사울이 다메섹이 있는 교회를 핍박하러 가잖아요. 핍박하러 가는 길에 예수님이 나타나시거든요. 그러면서 사울에게 하신 말씀이 ‘너 왜 다메섹에 있는 내 교회를 핍박하느냐’라고 하지 않으시고 “왜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그러시면서 예수님과 다메섹에 있는 교회, 그건 우주적 교회가 아니죠. 지역 교회죠. 다메섹에 있는 교회와 예수님을 하나로 말씀하신 겁니다. 예수님은 지역 교회라고 할지라도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시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목회자도, 성도도 이 눈을 가져야 되겠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한국 청빙과정에서 "'세계 미국 한국을 그리스도께로'라고 했던 것처럼 미국의 세미한 교회를 네 능력도 아니고 내가 키웠는데 너를 다시 한국으로 보내서 한국에 있는 강남중앙침례교회에 내가 좀 잘 세워서 한국과 미국이 힘을 합쳐서 세계 선교하는 것이 나의 큰 그림이다. 너 17년 동안 그거 해달라고 기도하더니만 내가 그 그림을 그리려고 하는데 너 왜 막상 그 그림을 못 보고 거부하느냐?"라고 말씀하시는 거 같아. "아, 이게 하나님의 큰 그림이구나"하고 크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생각이 되니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