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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에 대한 총 93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복음은 어떻게 열매 맺는가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4-04-30

두 번째로 복음은 참되고 인내하는 믿음으로 받을 때 열매를 맺습니다. 바울이 11절에서 이렇게 기록합니다. “나나 그들이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15장의 서두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면 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헛되이 믿었던 것이라”(2절) 다른 말로 하면 바울이 설교한 그 말씀을 곧 복음을 그들이 믿은 것은 틀림없이 인내하는 것이었다는 겁니다. 신약 성경의 여러 구절에서 같은 종류의 것을 말합니다. 여기 골로새서 1장이 있습니다…

복음 안에서 믿음의 대상은 실제다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4-03-19

약 2년 전에 한 기자가 당시 호주 성공회 교회의 수장인 퍼스시의 대주교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예수의 무덤이 발견되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예수가 죽음에서 부활하지 않았으며 그들이 발견한 시체가 예수라는 신빙성이 매우 높다면 이것이 기독교 신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요?” 대주교는 이렇게 대답했답니다.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습니다 저는 제 마음속에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고 믿으니까요” 바울은 다소 다른 시각에서 이 문제를 이해합니다. 훨씬 더 직설적이고 명확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난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십대여! 여러분의 믿음은 진짜인가요?
[클리닉] 작성자 by Lindsey Carlson 작성일 2023-12-14

살아 있는 믿음을 소유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요한복음 15장 5절은 “내 안에 거하면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믿음에 대해 생각할 때 만일 그 믿음이 정체되어 자라지 않고 있다면 우리가 정말로 그분 안에서 살아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신약 성경은 열매가 없으면 그리스도인으로 여기지도 않았습니다. 따라서 우리 믿음을 가진 청소년들은 스스로 이렇게 질문하는 걸 배워야 합니다. 나의 믿음은 살아 있는가? 나의 믿음은 활발하게 자라고 있는가? 믿음의 나무가 점점 더 커 가는가? 열매를 맺고 있는가? 우리…

존 파이퍼_그 위대한 사랑을 도적질 하지 마세요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3-11-27

요한복음 3장 16절을 단순히 좋아하기만 하시나요?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게 더 있습니다. 여러분이 즐거워할 것이 더 있고 사모할 것이 더 있으며 놀랄 것이 더 있고 감사할 것이 더 있으며 그로 인해 힘을 얻을 얻고 안전해지고 굳건하고 확고해질 것이 더 있습니다. 오, 세계를 파멸시키는 문화적 조류에 직면하여 흔들리지 않고 굳건한 신자들이여! 오늘날에 믿음 안에서 굳건히 바로 서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이여!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여러분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알기 원하십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자…

말라기: 의심과 은혜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11-10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우리가 본 영적 씨름에서 우리가 본 마음의 전쟁에서 구약의 막을 내리는 주제는 구속의 은혜입니다. ‘내가 와서 정결케 하리라 강하게 하리라 깨끗게 하리라’는 겁니다.이제 구약의 마지막 책에 이르렀습니다. 말라기의 내용은 우리의 삶에 익숙합니다. 여러분이 솔직하다면 아주 익숙할 것입니다. 말라기의 부제목은 “의심과 은혜” 입니다. 말라기는 논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 사이의 논쟁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 하나님의 함께하심과 그분의 사랑에 대해 논쟁하고 있습니다.말라기가 어떻게 시작…

존 파이퍼_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3-10-30

저는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구원받기 위해서는 믿어야 하기 때문이죠. 이 세상은 믿음에 대한 이상한 생각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교리를 믿는 것, 그것은 그냥 여러분의 죄로 그분이 죽으셨다는 사실만을 믿는 거죠. 이것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믿음은 거듭남에서 생깁니다. 믿음은 여러분의 영혼이 예수께로 나아와 그분을 보화로 영원한 생수로 영혼의 양식으로 주님으로 구원자로 영접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행하신 모든 일을 받아들이는 겁니다.‘내게 당신이 있습니다. 당신을 받아들입니다. 다른 어떤 것에도 관심 없습…

은혜를 알수록 우리는 더 거룩해진다
[설교] 작성자 by Tim Keller 작성일 2023-12-23

여기까지인데요. 하지만 여러분이 알았으면 하는 내용을 덧붙이죠. 이스라엘 백성이 어디로 가고 있나요? 시내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구약으로 복음을 설명하는 쉬운 방법은 하나님이 그 백성에게 율법을 주시고 그들이 순종하기 시작하자 그들을 건져내신 게 아니라 먼저 건져내시고 율법을 주셨다고 설명하는 겁니다. 이게 복음입니다. 맞습니까? 이런 게 아니에요. 내가 하나님께 순종하니까 구원받았다는 게 아닙니다. 은혜로 거저 구원을 받았으니까 하나님께 순종하길 원하는 거죠.시내산으로 가는 데는 그 이상의 목적이 있습니다. 레위기 11장 45절을…

존 파이퍼_아침마다 전쟁을 치릅니다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3-07-03

기독교 희락주의는 모든 것을 바꿉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는 디모데전서 6장 12절 말씀에 대해서요. 요한복음 1장 12절에서 요한이 말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믿음은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아시겠죠?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자는 그 이름을 믿는 자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구원과 관련해서 믿다는 것은 그를 모시는 것입니다. 그럼 묻겠습니다. 그분을 어떤 분으로 모시는 것일까요? 주님이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도 가장 귀한 분으로 모시는 거죠. 그것이 믿음의 선한…

새 언약은 구약 성경에서 예레미야 31장과 32장에 가장 명시적으로 기술되어 있는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표현은 31장 33절이 아니라 그 구절도 훌륭하지만 저는 32장 40절을 가장 좋아합니다.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저는 이 구절을 좋아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거룩하게 하기 위해 새 언약을 직접 세우셨습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믿음을 지키려 싸웁니다. 이 싸움에서 누가 저를 위해 싸우나요? 하나…

우상이 될 수 있는 교리적 지식
[클리닉]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03-23

여러분이 성경적 진리의 세계에 들어가는 것은 도덕적 전쟁터에 들어가는 겁니다. 왜냐하면 인생의 위대한 드라마는 정보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인생의 위대한 드라마는 의도에 대한 겁니다. 무엇이 내 마음을 다스리고 조정하는지에 대한 겁니다. 그래서 만일 내가 교리를 단지 정보의 수준에만 머무르게 둔다면 내 영혼의 원수가 나를 차지한 겁니다. 제 생각에 그것은 무엇이 차지하느냐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교리를 배우는 목적은 정보를 얻기 위한 게 아니라 마음과 삶의 변화를 위한 겁니다. 정보는 변화로 나가는 통로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