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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존 파이퍼_이보다 더 위대한 성경 구절이 있을까?

We Should Learn This 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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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John Piper /  작성일 2023-05-08

본문

새 언약은 구약 성경에서 예레미야 31장과 32장에 가장 명시적으로 기술되어 있는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표현은 31장 33절이 아니라 그 구절도 훌륭하지만 저는 32장 40절을 가장 좋아합니다.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저는 이 구절을 좋아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거룩하게 하기 위해 새 언약을 직접 세우셨습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믿음을 지키려 싸웁니다. 이 싸움에서 누가 저를 위해 싸우나요? 하나님이십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분이 구원을 이룰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 안에서 일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새 언약을 이루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제 말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 구절 중간에 멈추었습니다. 그 구절은 더 나아집니다. 제가 기도했는데 들으셨죠? 다시 말씀드리면 이 구절을 외우시기 바랍니다.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분명히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렘 32:40-42) 성경에서 이보다 더 위대한 구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마음이 내가 영원히 잘 되도록 그것을 내게 세워 주시고 내가 잘 하도록 떠나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그분이 피로 값을 치르신 겁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와 인내의 교리가 연결되는 것은 여러분이 신자라면 여러분이 지금 신자이고 한 해 혹은 한 주 혹은 50년 간 신자라면 그것은 그분이 죽으심으로 그것을 사셨기 때문입니다. 그 견딤, 아침에 일어나 아직도 여전히 그리스도인이고 여전히 믿고 있는 것은 그분이 그것을 사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하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께 묻습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여러분이 여전히 신자인 이유가 무엇일까요? 정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일 아침에도 나를 신자가 되게 하실 겁니다. 내재적인 것은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언약을 하신 것입니다. 영원히 여러분의 하나님이 되겠다고요. 그래서 여러분을 계속 그리스도인으로 삼겠다고요. 이러한 보장은 여러분 자신에게 놓여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스피커 John Piper

존 파이퍼는 desiringGod.org의 창립자이며, Bethlehem College & Seminary의 총장으로 33년 동안 미네소타에 위치한 Bethlehem Baptist Church의 담임목사로 섬겼다. 대표작으로 ‘하나님을 기뻐하라’가 있으며, 최근 저술한 ‘내가 바울을 사랑하는 30가지 이유’​ 외에 50여 권의 책을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