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3장 16절을 단순히 좋아하기만 하시나요? 여러분이 알아야 할 게 더 있습니다. 여러분이 즐거워할 것이 더 있고 사모할 것이 더 있으며 놀랄 것이 더 있고 감사할 것이 더 있으며 그로 인해 힘을 얻을 얻고 안전해지고 굳건하고 확고해질 것이 더 있습니다. 오, 세계를 파멸시키는 문화적 조류에 직면하여 흔들리지 않고 굳건한 신자들이여! 오늘날에 믿음 안에서 굳건히 바로 서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이여!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여러분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알기 원하십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세상에 주셨다는 것만 말고 누구든지 예수님께 나오면 그분의 사랑을 받는다는 걸 여러분이 알기 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죽음을 정복하시고 완고한 마음을 제거하시며 반역을 근절하시고 볼 수 있는 눈을 주시고 믿음을 일으키심으로 개개인과 물리칠 수 없는 언약을 맺으시는 분의 사랑을 받는 겁니다. 그 어느 누구도 이 모든 걸 받을 자격이 없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남은 생애 동안 놀라움으로 보낼 수 있도록요.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 있다는 사실이 말입니다. 잠시도 그 공로를 가로채지 마십시오. 잠깐이라도 내가 나를 죽음에서 일으켰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내가 스스로 믿었다고 죽음에 이르고 반항하는 나의 마음을 내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기울게 하여 원래 따분하다 여겼지만 내가 그 안에서 영광을 보았다고 하지 마십시오. 아닙니다. 그 공로를 가로채서는 안 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제발 그리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삶에 주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도적질하지 마십시오. 이 방식으로 여러분 자신이 사랑받는다는 걸 아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