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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종말론적이다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4-04-16

여덟 번째로 복음은 종말론적입니다. 복음은 여러 면에서 종말론적이기 때문에 여러 방법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받는 축복가운데 일부는 사실 마지막 때의 축복들입니다. 종말론적 축복들이지요. 마지막 때의 축복을 우리 세대에 누리고 있는 거죠 하나님께서는 이미 그의 피로 사신 영적으로 거듭난 이들을 의롭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이것은 마지막 때에 선포될 최후 선언문이 그리스도의 백성들에게 이미 선포된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이루신 일 때문이죠. 우리는 이미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며 그런 의미에서 복음은 …

반기독교 시대의 거짓말 5: 정숙은 여성에게 부당하다
[클리닉] 작성자 by Rosaria Butterfield 작성일 2023-11-30

저는 신자가 되기 전에는 확실히 누구든지 정숙의 문제를 다루는 것이 정말 우스꽝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는지에 대한 복장 규정을 두어 제한하는 것은 창의력을 구속하는 것이며 또한 여성을 특정인으로 가두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여성을 나약함과 여성다움에 가두는 건강하지 못한 자세로 생각했습니다. 제가 강하게 느낀 것은 일종의 율법주의가 지배하고 있으며 그것이 여성을 뒤쳐지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건 쓸데없는 대화이며 이보다 더 중요한 이야기가 있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들었죠.그런데 제가 그리스도인…

반기독교 시대의 거짓말 4: 성전환은 정상이다
[클리닉] 작성자 by Rosaria Butterfield 작성일 2023-11-23

제가 불신자였을 때 저는 전적으로 성전환은 정상적이고 성적으로 다른 것일 뿐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성전환주의 공동체에 속한 사람들을 여럿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페미니스트 세계관을 믿기 때문이기도 했는데요. 그것은 성(sex)과 성별(gender)은 구분되며 성별(gender)이야말로 인격을 확실히 구별하는 개념이라고 보았던 거죠. 그런데 그것은 성경적 관점으로는 사실이 아니지만 페미니스트 관점에서 보면 그것은 거의 ‘교리문답’ 같았습니다. 그들 공동체에 속하려면 그것에 먼저 동의해야 하는 그런 거였죠. 그래서 그것이…

말라기: 의심과 은혜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11-10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우리가 본 영적 씨름에서 우리가 본 마음의 전쟁에서 구약의 막을 내리는 주제는 구속의 은혜입니다. ‘내가 와서 정결케 하리라 강하게 하리라 깨끗게 하리라’는 겁니다.이제 구약의 마지막 책에 이르렀습니다. 말라기의 내용은 우리의 삶에 익숙합니다. 여러분이 솔직하다면 아주 익숙할 것입니다. 말라기의 부제목은 “의심과 은혜” 입니다. 말라기는 논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 사이의 논쟁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 하나님의 함께하심과 그분의 사랑에 대해 논쟁하고 있습니다.말라기가 어떻게 시작…

중독과 싸우는 사람들에게 큰 문제는 수치심입니다. 자신이 행한 일에 대한 죄책감과 수치심에 압도당하는 느낌이 들 때는 때로 용서받았다는 것을 알지만 그런 감정들이 찾아 듭니다. 그것은 원망하는 마음으로 뭔가를 다시 느끼는 겁니다. 그래서 원망하거나 그런 느낌이 다시 들면 그것은 마치 팔에 있는 흉터 딱지를 뜯어 내는 것 같습니다. 상처가 치유되고 있는데 이제 다시 상처를 입어 고통을 느끼고 이제 다시 치유되어야 하는 겁니다.우리는 우리가 행한 것들을 생각하면 수치심과 죄책감을 느끼는데요. 그것은 때로 우리를 괴롭힙니다. 그래서 저는…

정현구 목사 - 나로 변화되는 공동체
[설교] 작성자 by 정현구 작성일 2023-06-22

한 사람이 말씀을 받고 읽고 함으로 조금이라도 바뀌면 그 변화는 나의 변화로 그치지 않는다. 내가 조금 바뀌면 나와 관계를 맺는 그 사람에게 어떤 형태로든지 변화를 만들어 가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의 변화는 연결된 공동체의 변화로 나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이 말씀이 나에게 적용된 말씀, 저 말씀이 나에게 적용된 말씀, 내가 기록하고 기억하는 말씀이 된거죠. 그 말씀이 나를 변화시키게 되었습니다. 그런 내가 다른 사람을 만납니다. 만나니까 어떻게 됩니까? 서로 그런 모습으로 만나면서 만나는 모임은 가르치고 배우는 시간이 됩니다. 마치…

성경이 말하는 정의의 근거는 사랑이다
[설교] 작성자 by Tim Keller 작성일 2023-07-29

지난 몇 년 동안 상당히 논란이 된 것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정의 실천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것이 진보주의적이고 사회 복음처럼 들린다는 겁니다. 명심해야 할 것은 성경은 늘 정의에 대해 얘기하고 있고 세상도 늘 정의에 대해 얘기하지만 이 둘은 정의에 대해 매우 다르게 설명하고 있다는 겁니다.성경의 정의는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다는 점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이며 그 자체로 권리를 가진다는 겁니다. 성경 어디에서 이에 관하여 말하는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성경이 정의에 대해 말할 때 하나님의…

앤드류 딜리_불안을 다룰 때 기억해야 할 말씀은?
[Q&A] 작성자 by Andrew Dealy 작성일 2023-04-30

여러분이 기억하면 도움이 될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불안과 우울을 다룰 때 위험한 것 중의 하나는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며 내면으로 들어가도록 권하는 경향입니다. 우리가 내면으로 들어가서 자신에게만 몰두하게 되면 우리는 빛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는 도움을 얻을 수 없습니다. 도움은 우리 내부 어딘가에 묻혀 있지 않습니다. 원가족을 알거나 혹은 그 빈 공간을 채우거나 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오히려 해답은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마태복음 6장에서 말씀하시고 바울이 빌립보서 4장에서 또한 말씀하신 겁니다. 그는…

존 파이퍼_예수님은 여러분의 보배인가요?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3-02-20

“영접하는 자마다,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말하자면 반대로 해석하면 믿는다는 의미는 그분을 영접한다는 의미입니다. 그 의미는 그를 영접한다는 뜻입니다. ‘나는 떡이며 나는 너희에게 생명이다. 여기서 문제는 너희가 나를 위해 뭔가를 하느냐 안 하느냐가 아니라 너희가 나를 먹겠느냐이다 너희가 나를 생명의 양식으로 볼 것인가이다. TV, 돈, 마실 것, 가족, 모든 것 보다 나를 더 귀한 생명의 양식으로 보고 먹을 것인가이다. 너희의 행위가 아니다. 행위로는 나를 너희의 보배…

⊙ 성경범위 - 학개, 스가랴, 말라기⊙ 핵심본문 - 말라기 4:2⊙ 이동열 교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이 영상은 분당우리교회가 2022년 전교회적으로 진행하는 ‘그리스도 중심 성경읽기’를 위한 성경 강의로 분당우리교회의 공식적인 허락을 받아 복음과도시에서 ‘그리스도 중심 설교 가이드’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