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접하는 자마다,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말하자면 반대로 해석하면 믿는다는 의미는 그분을 영접한다는 의미입니다. 그 의미는 그를 영접한다는 뜻입니다. ‘나는 떡이며 나는 너희에게 생명이다. 여기서 문제는 너희가 나를 위해 뭔가를 하느냐 안 하느냐가 아니라 너희가 나를 먹겠느냐이다 너희가 나를 생명의 양식으로 볼 것인가이다. TV, 돈, 마실 것, 가족, 모든 것 보다 나를 더 귀한 생명의 양식으로 보고 먹을 것인가이다. 너희의 행위가 아니다. 행위로는 나를 너희의 보배로 바꿀 수 없다. 너희가 나를 보배로 보기에 내가 너의 보배가 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너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나를 영접하고 먹고 마시며 내 안에서 사는 것뿐이다’ 이것이 바로 지금 주님이 여러분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분을 영접하고 그분을 먹고 그분 안에서 안식하며 영혼을 만족시키는 생명의 양식으로 삼는 사람들은 현실에서 급히 도망쳐서 정말로 하고 싶은 일로 되돌아가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성경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전 예수님의 풍자에 익숙해 지는 것을 상상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만 할까요? 우리에게 썩어질 양식을 위해 일하라고 하시는 건가요?’ 완전 아이러니하죠. 그분은 거꾸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분과 하나가 되는 순간 그들의 생각을 바꾸실 겁니다. 그들을 완전 바꿔 놓을 겁니다. 우리는 뭘 해야 할까요? 무엇보다 믿으십시오. 그분을 믿으십시오. 그분을 먹고 그분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여러분 앞에 잔치가 베풀어지고 여러분은 배가 많이 고프다 합시다. 그런데 여러분 눈에는 잔치로 보이지 않고 골판지로 만든 음식으로 보인다고 합시다. 인형 세트 놀이처럼 말이죠. 플라스틱 바나나와 플라스틱 빵 덩어리가 접시 위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어떤 일도 그것을 바꿀 수 없습니다. 무엇이든 하십시오. 여러분은 반드시 거듭나야 합니다. 눈을 떠야 합니다. 마음이 변화되어야 합니다. 기적이 일어나야 합니다. 지금 하나님의 말씀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지금 변화를 일으키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