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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대한 총 53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저의 이름은 마크 쇼입니다. 저는 켄터키 플로렌스에 있는 Grace Fellowship Church의 상담 책임자이며 역시 켄터키 플로렌스에 있는 The Addiction Connection의 설립자입니다. The Addiction Connection은 지역 교회에 중독 상담 훈련을 제공하는 사역이며 미국과 전 세계에 성경적 상담자 프로그램 지원 네트워크이기도 합니다.오늘은 중독에 관해서 여러분이 보내 주신 몇 가지 중요한 질문에 답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질문은 이것입니다. ‘중독을 극복하고자 하는 교인들을 어떻게 도울 수 …

성화에 관한 교리
[클리닉]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06-11

성화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마음과 삶과 일상이 적극적으로 변화되는 과정이죠. 성경이 구원에 관한 교리를 설명할 때, 저에게 생각나게 하는 것은 제게 필요한 것이 단지 용서하시고 받아주시고 의롭다 하시는 은혜만이 아니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하는 일은 하나님 앞에서 제 신원과 신분을 바꿔주지만 여전히 제 죄가 실제로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저를 거룩하다고 선언하셨어도 제 아내는 저를 거룩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고 제 아이들이 저를 거룩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제 동료들이 저를 거룩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이웃 사랑은 빚진 자의 마음으로
[설교] 작성자 by Tim Keller 작성일 2023-06-24

존 칼빈은 "기독교강요"에서 매우 놀라운 구절을 말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그는 사회 정의의 의미를 하나님의 형상 교리로 설명합니다. 그가 하는 말을 들어보세요. 그는 놀라운 의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는 많은 그리스도인이 그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합니다. ‘이웃에 외국인이 살고 있거나 비도덕적인 사람이 살고 있는데 그들은 내 도움을 받을 자격이 없으니 내게 내 도움을 받을 자격이 없는 그들에게 실제적 원조나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칼빈은 이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그들이 비도덕적이더라…

이재정 목사_회복, 다시 만나다
[설교] 작성자 by 이재정 작성일 2023-02-26

마음의 상처들이 아물지 않거나 진한 흔적으로 남아있고 관계의 회복을 기다리며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 혹시 안 계십니까? 신앙이 슬럼프를 겪으면서 하나님의 사랑이 멀게만 느껴지는 분들은 혹시 안 계십니까? 마음의 상처 관계의 단절은 어떻게 치료하면 흉도 안 남고 빨리 아물 수 있는 겁니까? 이 마음의 문제를 치료하는 방법은 신뢰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오늘 본문은 떠나버린 남편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나섰던 여자가 이제 남편을 만나게 되는 장면을 그리고 있습니다. 멀리 떠난 게 아니에요. 함께 거닐었던 동산이고 사랑을 나누었던 그곳에서…

팀 켈러와 캐시 켈러_어떻게 기도에 집중할 수 있나요?
[Q&A] 작성자 by Tim and Kathy Keller 작성일 2023-02-26

[캐시 켈러] 마음은 심하게 방황하기 마련입니다. 저는 두 가지 전략을 듣고 둘 다 시도해 보았습니다. 하나는 마음이 방황할 때 생각을 차지하고 있는 그것에 대해 기도하는 것이고요. 그런데 때로 그것은 조리법이어서 그럴 땐 그것에 대해 어떻게 기도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어떤 재미있는 행사 등에 대해 제가 분명 불안한 거겠죠. 하지만 제가 집중하게 하는 다른 방식은 소리를 내서 기도하는 겁니다. 혼자 기도할 때에도 소리 내서 기도합니다. 그게 훨씬 더 집중하게 해 줍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기도를 기록합니다. 저게는 그것은…

돈 카슨_믿는 행위가 아닌 믿는 대상을 중시하자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3-01-17

성경은 이렇게 말하지 않아요. 그냥 믿기만 하라고요. 사실인지는 중요하지 않으니까 그냥 믿으라고요. 진심으로 믿기만 하면 된다고요. 사실 바울은 더 나아가 이렇게 말하죠. 예수님의 부활이 사실이 아닌데 믿는다면 너희는 모든 사람 중에서 가장 불쌍하다고요. 비웃음거리밖에 안 된다는 거죠. 말도 안되는 믿음이라는 거예요. 그리스도가 부활하지 않으셨다고 여러분이 확신하는 한 저는 여러분한테 억지로 믿으라고 강요하는 사람밖에 안 돼요. 그런 건 믿음이 아닙니다. 믿기는 고사하고 속이 쓰리겠죠. 그러므로 바울이 로마서 3장에서 믿음을 강조할…

팀 켈러_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하지 마라
[설교] 작성자 by Tim Keller 작성일 2023-01-21

우리는 미래를 인격적으로 경험합니다. 스토아 학파는 동양 철학자들처럼 말하기를 죽은 후에 존재는 지속되지만 본래의 자아가 이어지진 않는다고 했죠. 영혼의 일부가 되거나 세계를 구성하는 물질이 되거나 그런 식으로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속되어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는 거예요. 흥미롭죠. 요즘 사람들도 계속 말합니다. 이렇게 말해요. 죽게 되면 다 끝나서 죽음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고 하거나 또한 말하기를 죽으면 우주의 일부가 된다든지 윤회에 들어간다고 하죠. '라이온 킹'이 그러잖아요. 죽으면 비료가 되어 그로부터 다른 생물이 먹는…

돈 카슨_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다
[강의] 작성자 by Don Carson 작성일 2022-10-18

기독교인이 사유할 수 있는 내용은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과 그분의 진리를 배제하는 이들은 사유할 수 있는 내용이 줄어듭니다. 어리석어지는 거죠. "사유할 수 있는 게 점점 줄어들었기 때문에 점점 더 집중된 생각을 하고 있는 줄 알았다. 그저 나에게 두려움을 주는 대상만 믿고 있었기에 그런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 더 똑똑하고 용감한 줄 알았다. 나는 우주의 중심에서 공허함을 보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를 저 어리석은 사람들은 볼 수 없다고 여겼다. 그러나 어리석은 쪽은 나였다" 이 모든 내용이 바울이 전제하는 배경입…

폴 트립_포르노를 극복하는 방법은?
[Q&A]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2-08-21

우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죄책감에 빠지지 말라는 겁니다. 수치심에 숨지도 말고요. 예수님의 은혜를 향해 달려가라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받을 모든 형벌을 지셨습니다. 그분이 당신의 죄와 수치를 담당하셔서 당신이 숨지 않고 나올 수 있고 필요할 때 은혜와 자비를 찾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두 번째로 드릴 말씀은 당신이 누구보다 자신을 잘 안다는 착각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 죄는 그 특성이 기만적입니다. 죄가 누구를 먼저 기만하는지 추측해 보세요. 아내나 자녀의 죄를 보는 건 별 문제가 아닙니다만 내 죄가 지적되는 것에는 …

이인호 목사_마음의 우상을 제거하라
[설교] 작성자 by 이인호 작성일 2022-05-03

내가 우상을 숭배하는 증거는 뭘까요? 첫째로는 하루 종일 내가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게 무엇이 있는가 하는 겁니다. 아침에 눈을 떠서 자나 깨나 내 생각을 사로잡는 게 뭔가, 문득 갑자기 내가 조용한 시간이 되면 내 생각을 사로잡고 들어오는 그 생각은 무엇인가? 이게 바로 이 생각 속에 우상이 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그것을 얻기 위해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한다면 거기에 우상 숭배가 있는 것입니다. 고3 때는 잠깐 교회에 안 가고 학원을 가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혼자 예배하고 열심히 공부해라. 그리고 대학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