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경 공부 시리즈 마지막은 정말 훌륭합니다. 보좌에 앉으신 왕께서 다스리시며 그분의 자녀들을 그분 곁으로 부르십니다. 아 정말 아쉽습니다. 이제 성경 각 권의 복음 요약 시리즈의 마지막입니다. 정말 엄청난 시간들이었죠. 저에게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복음의 핵심 줄기를 따라가며 모든 성경을 둘러보았습니다. 이제 성경의 마지막 책에 도착했습니다. 요한계시록입니다. 

저는 요한 계시록의 부제목을 “큰 전쟁과 최후의 승리”라고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은 과거, 현재, 미래의 복음으로 시작됩니다. 한번 읽어 보죠.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여기서 과거, 현재, 미래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계 1:4-8)

놀라운 시작입니다! 

이제 22장이 어떻게 끝나는지 들어 보세요.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계 22:1-5)

이 복음의 책, 성경은 여러 이야기들의 모음집이 아니라 하나의 이야기로 승리의 소식으로 결론을 내립니다. 계시록의 중간에는 큰 전쟁이 있습니다. 요한 자신의 시련 가운데, 교회의 시련 가운데 이 놀라운 환상이 주어집니다. 왕의 보좌에서 승리의 왕 그리스도께서 그의 나라를 세우시며 심판의 두루마리를 펼치고 계십니다. 요한은 이 장면을 상기시키며 이 큰 전쟁으로 돌입합니다. 이것은 교회를 향한 사탄의 전쟁이며 주님 나라와 그리스도의 승리의 전쟁입니다. 이것은 승리의 책입니다. 우리는 타락한 세상의 공포스러운 삶을 봅니다. 우리는 사탄의 악함을 봅니다. 하지만 만왕의 왕 그 나라의 승리를 보게 됩니다.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최후 승리에 환호하고 있습니다. 어린 양의 피로 인치시고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십니다. 

이 성경 공부 시리즈 마지막은 정말 훌륭합니다. 보좌에 앉으신 왕께서 다스리시며 그분의 자녀들을 그분 곁으로 부르십니다. 모든 족속과 나라와 방언으로 그분의 은혜를 영원토록 축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영원을 엿보며 우리의 가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정말 궁전 같은 집에서 살면서 훌륭한 직업을 가졌지.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았는지 몰라’ 아니요. 그들은 이 왕을 칭송할 뿐입니다.그분은 죄와 사망과 악을 이기시고 승리하셨습니다. 최후 승리를 거두신 이 왕은 그분은 우리의 구주 예수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