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습관은 시간이 지나면서 지속되는데 본능은 우리가 분명히 인식하기 원하는 것으로 그냥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동기를 부여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다시 집중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각 사람 마다 두려움이나 불안이나 통제를 일으키는 요인이 다를 수 있겠지만 작용하는 모든 요소를 최소화하고 싶진 않지만 그 장애 자체를 강조하며 너무 우선시하고 싶진 않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는 우리가 투쟁하는 그 대상이 아니며 우리는 우리의 죄로 정의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리스도께서 완성하신 일과 그분의 의로 우리가 정의된다는 사실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 투쟁할 자유가 있고 예수님과 나를 위한 그분의 완전한 의 때문에 나는 내 죄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고 그 장애 영역에 대해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투쟁이 심하고 아마도 뚜렷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 부분에 대해서 말입니다. 

이 섭식 장애가 죄라는 생각에 대해서는 그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죄가 작용하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마음이 있는 곳에 또한 보물도 있다는 면에서 말입니다. 내 신체 이미지를 보물로 여기면 내 모습을 숭배하면 나의 애정은 내 마음이 있는 곳 내가 충성하는 것 내가 집중하는 것을 향해 갈 겁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보는 대로 됩니다. 이 섭식 장애 중 일부 요소는 그것이 우리 삶에 어떻게 나타나는지에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보잘것없는 사랑과 가짜 신을 숭배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가 계속 전파하고 장려하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회개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회개의 은사는 죄책감과 정죄가 아니라 만족을 주지 않는 것에서 돌이켜 생명의 떡과 마르지 않는 영원한 생수로 나아가는 은사입니다. 그분의 은혜는 고갈되지 않고 충분하며 내가 연약할 때 완벽한 능력이 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결점과 실패를 인정할 수 있고 우리의 가치를 세상이나 육적인 것에서 바라보면서 외모에서 의미를 찾으려 한 것을 인정할 수 있는 겁니다. 그건 계속 강요되고 또 강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