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여러분이나 저나 CS 루이스나 보노(Bono, 싱어송라이터)나 구원을 바라는 사람들은 “그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때까지 없었다”(요 7:46)고 확신해야 합니다. 그분은 자신이 누구라고 말씀하신 바로 그분이고 그분은 진실합니다. 그리고 구원을 바라는 사람은 그분께 가서 생수를 마셔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것을 만족시키며 최고의 보물이신 그분께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갈증을 생명의 물로 해소시켜 주실 그분께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굶주림을 하늘의 양식으로 채워 주실 그분께 나아가야 합니다. 완전하고 귀중하며 우리 대신 희생양 되신 그분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 삶의 모든 것을 비추고 이끌어 주시는 그분께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이 생수와 이 양식과 이 빛과 이 어린양을 우리가 추구하는 최고로 여기고 그분에게 공급받아 조금씩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되어 가야 합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모든 의미입니다’라는 그것이 믿음입니다. 그 누구도 그분처럼 말한 사람은 이때까지 없었습니다. 그분은 진실하십니다. 그분은 자신이 누구라고 말씀하신 바로 그분입니다. 그러나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합니다. 그 사실을 아는 데만 그치지 말고 그분께 가서 마시고 먹고 믿으며 영원히 그분 안에서 만족을 얻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