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요 8:28) 이것은 그분을 십자가에 못박았다는 의미입니다. 그분을 십자가에 달리게 했다는 말입니다. 3장에서부터 그 상황에서 이 어구가 사용되었습니다.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그리고 예수님이 추가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인 줄을 알고” 이 말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바리새인이 그 주변에 서 있었다고 해서 그들이 모두 구원받았다는 건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 말은 ‘너희가 너희 자신도 모르게 내가 해야 할 일을 완수하도록 돕는 도구가 될 것이다. 그 일은 세상을 비추는 영원한 빛이 되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다. 너희는 나를 십자가에 달리게 함으로 나의 일을 완수하도록 돕게 될 것이다. 너희가 나를 십자가에 매달 것이다. 그리고 내가 십자가에 달리면 구원하고 구속하며 창조하고 세상의 빛인 나의 역할이 보증될 것이다. 아무도 그것을 약화시킬 수 없을 것이며 나는 다시 살아나서 영원히 다스리며 내 아버지 우편에서 그리고 세상에서 영원히 빛나게 될 것이다. 그날이 오면 너희가 이것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가 이것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가 그것을 지금도 알 수 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하는데 너희가 그것을 지금 알면 너희가 너희 죄에서 구원받고 너희 죄로 인해 죽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나를 십자가에 못박고 너희 죄로 인해 죽을 것이며 나중에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될 때는 때가 너무 늦을 것이다’는 의미입니다. 그게 오늘 밤 여러분 모두에게 있는 선택권입니다. 오늘 밤과 오늘 아침에 그 선택권이 여러분에게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