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바라기는 여기에서 이 순서를 보시기 바랍니다. 진노의 자녀들인 우리는 예수님께 나아와서 우리 죄를 용서받고 진노가 제거되며 하나님의 가족으로 입양되어 양자의 영을 받았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분의 사랑하는 자녀이며 귀하고 소중한 자녀인 우리를 위험한 일을 하도록 세상으로 보내십니다. 우리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다른 사람을 대접하는 것과 같은 걸 말입니다. 우리가 양자가 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입양되었기 때문에 사랑하는 겁니다. 여러분 모두 이것을 아시겠어요?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좋아하게 하고자 사람들을 사랑하고 좋은 일을 하는 게 아닙니다. 아시겠어요? 우리가 위험을 무릅쓰고 힘들지만 좋은 일을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헌신하시고 그분의 진노를 거두시며 우리의 아버지로서 영원한 사랑으로 우리를 받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마태복음 7장 12절 말씀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유일한 근거입니다. 그래서 12절 말씀 시작에 ‘그러므로’가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