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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내 집이 우상이 될 때

로자리아 버터필드의 복음적 환대

Why Shelter and Safety Aren’t Sy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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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Rosaria Butterfield /  작성일 2022-10-19

본문

* 로자리아 버터필드는 환대 시리즈 중의 한 영상에서 "깨끗한 내 집이 이웃의 영혼보다 더 중요한가?"라고 질문하면서 환대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내 집과 소유물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보존하는 것은 당연히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물건들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건 맞습니다. 하지만 때로 우리 소유물이 우상이 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우상을 없애라고 하셨습니다. 만일 당신의 깨끗한 집이 이웃의 영혼보다 더 중요하다면, 그것은 우상입니다. 그러니 그런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그런 생각할 틈이 없습니다. 교회는 이 부분에 대해 좀 등한시해왔습니다. 우리는 성도의 교제에는 매우 편안함을 느끼며, 환대에 대해서는 아주 무지했습니다. 이것은 특히 최근에 난민 위기 같은 일로 드러났습니다. 그것은 교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미적거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부끄러움은 우리가 이러한 중요한 순간을 위해 미리 연습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스피커 Rosaria Butterfield

로자리아 버터필드는 오하이오주립대학교 교수이다. 시러큐스대학에서 영어학 및 여성학을 가르치던 교수였다. 레즈비언의 삶을 청산하고 그리스도께 돌아온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뜻밖의 회심(아바서원)의 저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