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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터치 & 큐티

와플 QT_한 사람의 죄로 인해
2021-08-05

열왕기상 14:21-31

솔로몬의 뒤를 이어 왕이 된 르호보암은 범죄하였고, 유다의 백성들도 하나님의 뜻을 떠나 우상을 섬기며 삽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우상을 찾고 섬길 때 욕망이 그 삶을 지배하게 되는 모습을 유다 왕국의 모습에서 볼 수 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하루를 살면서 나의 욕망이 움직이는 우상을 섬기는 삶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뜻을 찾는 삶인지 돌아봐야 하겠습니다.


21. 한편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유다 왕이 되었다. 그는 41세에 왕위에 올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모든 땅 중에서 경배받으실 곳으로 특별히 택한 성 예루살렘에서 17년을 통치하였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는 암몬 사람 나아마였다.
22. 유다 백성들도 여호와께 범죄하여 그 조상들보다 여호와를 더 노하게 하였다.
23. 그들도 역시 높은 산 언덕과 푸른 나무 아래에 산당과 돌기둥의 우상과 아세라 여신상을 세웠으며
24. 또 그 땅의 우상 신전에는 남창들이 득실거렸다. 이와같이 유다 백성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민족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민족의 더러운 습성을 본받아 그대로 행하였다.
25. 르호보암왕 5년에 이집트의 시삭왕이 예루살렘을 침략하여
26. 성전과 궁전의 모든 보물과 솔로몬이 만든 금방패를 모조리 약탈해 갔다.
27. 그래서 르호보암왕은 대신 놋방패를 만들어 궁중 경비병들에게 주었는데
28. 왕이 성전에 들어 갈 때마다 그들은 방패를 가지고 따라갔다가 다시 경비실로 가져왔다.
29. 그 밖에 르호보암왕이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들의 역사책에 다 기록되어 있다.
30. 그리고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는 끊임없는 전쟁이 있었다.
31. 르호보암은 죽어 다윗성에 있는 그의 조상들의 묘에 장사되었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나아마이며 암몬 사람이었다. 그의 아들 아비야가 왕위를 계승하였다.      

뭐든지 시작이 중요하다.
누가 시작했는지
어떻게 시작했는지
무엇을 시작했는지.


한 사람의 죄로 인해
하나님이 내린 재앙은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무서운 일이다.


반대로 한 사람의 의로 인해
하나님이 내린 복은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귀한 일이다.


나는 과연 어떤 사람인가?



작성자 : 현진주(가수)

출처 : 맛있는 QT 문화예술 매거진 <와플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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