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1:6-8

6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7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8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1) 하나님이 예레미야를 부르실 때, 예레미야는 어떻게 반응하였나요? (6절) 

- 자신은 슬프다고 하였습니다. 

- 자신은 아이라고 하였습니다.

- 자신은 말할 줄을 알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2) 예레미야가 자신은 ‘아이’이고, 말할 줄 모른다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요? 

- 진짜 어린아이라기보다는 사명을 감당하기에 부족한 젊은이라는 말일 것이었습니다. 

- 그 당시 대제국인 바벨론, 애굽 등과 같은 나라들을 상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 뿐만 아니라 모압이나 에돔, 다메섹, 블레셋, 암몬도 상대하기 쉬운 나라들은 아니었습니다. 

3) 나 자신은 하나님이 부르셨을 때, 예전 어떤 사람이었나요? 

4)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어떻게 보셨나요? (7절)

- 아이라 말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 누구에게 보내든지 예레미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 무엇을 명령하든지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5)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내적으로 어떻게 하라고 하셨나요? (8절)

-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 하나님은 자신이 예레미야와 함께하시기에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6)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최근 나는 어떤 사람 혹 일로, 두려워하였나요?

예레미야 1:9-10

9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10 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1) 여호와 하나님은 어떻게 예레미야에게 말하는 사람이 되게 하셨나요? (9절)

- 하나님이 손을 내밀어 예레미야 입에 대셨습니다. 

- 하나님 자신의 말을 입에 두었다고 하셨습니다. 

2) 하나님은 예레미야로 어떤 역사를 감당하게 하셨나요? (10절) 

- 여러 나라와 왕국 위에 예레미야를 세우시겠다고 하셨습니다.  

- 예레미야가 왕국들을 뽑고, 파괴하고,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3) 하나님은 나로 어떤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하실까요? 

4) 앞으로 예레미야가 선포할 메시지는 어떤 것이었나요? (10절) 

- 크게 파멸과 회복, 두 가지로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 10절에는 모두 여섯 개의 동사가 사용되고 있는데, 네 개는 파괴적인 측면(“to uproot and tear down, to destroy and overthrow”)을, 두 개는 건설적인 측면(“to build and to plant”)을 말했습니다.

- 사역 초기에는 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할 심판을 말하였습니다.

- 후기에 가서는 회복에 대해 말하였습니다.

- 10절에 내용은 예레미야 46-51장에 언급된 이방 민족에게 고하는 심판의 예언을 반영했습니다. 

5) 오늘 말씀 중 받은 은혜 혹 도전은 무엇인가요?

His Story 묵상은 ‘성경 하브루타 코칭’ 방식입니다. ‘성경 하브루타 코칭’이란? 성경 말씀을 하브루타 방식으로 질문하며, 더 깊이 말씀 속에 담긴 의미를 파헤쳐 보는 것입니다. 익숙하지 않겠지만, 지속적으로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하다보면, 보이지 않은 말씀이 보이고, 감추어져 있던 말씀의 배경, 의미, 하나님의 뜻도 발견하게 될 겁니다. 

출처 : Next세대mini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