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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설교'에 대한 총 71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길성운 목사_영적 제왕 수업
[설교] 작성자 by 길성운 작성일 2022-11-21

하나님은 예수 믿은 우리 모두를 향하여 택함받은 족속이고 특히 왕같은 제사장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를 일컬어서 제사장이라고 하셨는데 하나님과 죄인 사이에서 그들을 구원할 수 있는 매개체로 우리를 제사장으로 삼으셨는데 보통 제사장이 아니라 그 앞에 왕 같은 이라는 형용사가 붙습니다. 왕같다는 거예요. 그것은 왕권을 가진 제사장이라고 우리가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도로서 이러한 이름에 걸맞는 실력을 갖춘 성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창세기 40장 요셉을 통해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여러분 영적 제사장들은 복음을…

정갑신 목사_이렇게 하면 밤에도 낮이다
[설교] 작성자 by 정갑신 작성일 2022-11-14

여러분 우리를 너무 자주 사로잡는 것들이 있잖아요. 실망, 좌절, 불안, 의심 등 모든 감정들의 얼굴은 똑같이 어둡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에게는 항상 빛이 필요한 거에요.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인 사건에서 예수님은 누구든지 죄 없는 자가 먼저 쳐라 그러셨어요. 누구든지 먼저 돌 던지는 자는 자기가 더 의롭다는 것을 과시하는 자가 되는 거죠. 그러니까 먼저 돌 던지기가 어려웠겠죠. 결국 어두움을 몰고 왔던 모든 자들이 돌아가고 그 자리에 빛이 스며들었어요. 복음의 은혜를 입은 그 여인은 예수님이 믿어지는 그 순간 자기가 어둠에서…

이재정 목사_사랑이라는 병
[설교] 작성자 by 이재정 작성일 2022-11-09

사랑해서 생기는 병이 있지요. '상사병' 사랑을 지키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들도 병이 되어집니다. 사랑을 잘 돌보거나 잘 지키지 못하면 아프고 힘들고 병들어 사랑도 죽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사랑이 병으로 느껴지는 결핍이 아니라 내 온 삶을 덮고, 내 온 삶을 새롭게 하는 생명으로 능력으로 확인되어지는 은혜가 있을 줄 믿습니다. "여러분은 누구에게 속해 계십니까" 여호와의 사랑이 나의 깃발이자 내 삶의 정체성입니다 라고 고백하는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함께하고 있어도 갈망하는 게 사랑입니다. 갈망하는 사랑의 병은 사랑…

박준호_예수님이 칭찬하시는 믿음
[설교] 작성자 by 박준호 작성일 2022-10-31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 중 예수님이 칭찬하시는 믿음은 어떤 믿음인가?

이인호 목사_사람을 남겨라
[설교] 작성자 by 이인호 작성일 2022-10-16

재물을 '불의하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재물이 불의하다고 그러면서 하늘에 있는 것은 참된 것이라도 대조를 하고 있습니다. 돈 자체는, 재물 자체는 중립적인 것이지만 이 땅에서 인간은 죄인이기 때문에 그 부의 불의한 측면도 함께 소유하게 된다는 것이에요. 돈을 많이 벌면 사람들이 우리를 우러러 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늘에 있는 유업은 너의 것이라는 말이에요. 그런데 반면에 이 땅에 있는 재물은 남의 것이라는 말입니다. 월세를 살지도 않고 전세도 아닌 내 집을 가지고 산다고 할지라도 다 두고 떠나…

길성운 목사_요셉의 슬기로운 깜빵생활
[설교] 작성자 by 길성운 작성일 2022-10-11

요셉이 슬기롭게 감방생활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연단된 인격으로 빚어지는 절대 소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잘 되시거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알려주시고 이 집에서 나를 좀 꺼내주십시오. 이 감옥에서 날 탈출시켜 주십시오. 요셉은 그의 인생을 읽어볼 때 가장 인간적인 장면이 여기 나옵니다. 내게 제발 은혜를 베풀어주십시오. 그래서 저좀 꺼내주세요. 여기서 은혜라고 하는 단어가 히브리어로 헤세드인데 이거는 인자롭고 자비롭고 특히 끝까지 책임지는 사랑을 말합니다. 성도 여러분, 이 하나님의 헤세드가 신약…

정갑신 목사_집에서 집으로
[설교] 작성자 by 정갑신 작성일 2022-10-04

예수님의 말씀을 그렇게 잘 듣고 예수님에게 그런 권위를 느꼈고 거의 메시아일 수 있겠다 하는 권위를 느낄 정도로 말씀을 잘 들었다면 그 다음에 우리가 가야 되는 것은 뭐예요? 더 앞에 머무르며 질문하고 듣고 예수님과 사귀고 예수님으로부터 더 많은 걸 들을 수 있어야 되는데 집으로 갔단 말이죠. 그러니까 집으로 갔다고 하는 것은 우리들에게 뭔가를 느끼게 하는가 하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엄청난 일생일대의 거의 유일한 기회가 될 수 있었던 메시아를 두고 가게 할 만큼의 힘을 가진 그 상징이 집이라는 거예요. 예수님도 아무것도 아닌 …

김영삼 목사_거룩화와 세속화의 갈림길
[설교] 작성자 by 김영삼 작성일 2022-09-24

가나안 땅에 우상숭배하는 자들에게 접촉하면 "그들을 이겨내지 못한다" "결국 물들고 만다" "세속화되고 말거다" "부정해질 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세상과 등질 수 없습니다. 세상이 우리를 절대 포기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깊숙이 그 죄악의 세상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역시 늘 선택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그 세상에 물들어 버릴 것이냐, 세속화가 될 것이냐, 아니면 그 세상을 거룩하게 만들 것이냐, 내속에 있는 예수 그리…

이장호 목사_지혜의 사람은
[설교] 작성자 by 이장호 작성일 2022-11-03

당신은 기독교인입니까? 그렇다면 무엇을 의지합니까? 신앙하는 당신은 누구와 관계하며 살고 있나요? 이 땅에 첫 교회는 하나님의 영과 함께 탄생했습니다. 그 영은 하늘과 땅이 창조될 때 흑암 중에 움직이셨듯이 교회에도 움직이십니다. 교회는 그러므로 새 창조이 한복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어가기 위해서 부름 받은 새 언약의 공동체란 말입니다. 사랑의 공동체이자 거룩한 공동체였던 예루살렘 교회라고 문제가 없었겠습니까? 사실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지상의 어떤 교회도 완벽할 수 없습니다. 완…

이장호 목사_'소유(所有)하기'를 멈추고
[설교] 작성자 by 이장호 작성일 2022-09-11

예루살렘교회는 박해를 받을수록 내부 결속력을 다져 가는 공동체였습니다. 박해 속에서도 신앙 순례길을 함께 걷고 있는 성도님들이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애뜻하잖아요. 함께 박해 받고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좀 더 견디자 그러면서 같이 힘이 되어주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령이 감동되니까 누구도 자기 재산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교회 안의 그 감동이 교회 밖으로 넘쳐 났습니다. 각자 도생에 익숙한 세상 사람들이 이런 주고 받는 일에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나누는 일에 헌신하고 있는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