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설교
하나님은 예수 믿은 우리 모두를 향하여 택함받은 족속이고 특히 왕같은 제사장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를 일컬어서 제사장이라고 하셨는데 하나님과 죄인 사이에서 그들을 구원할 수 있는 매개체로 우리를 제사장으로 삼으셨는데 보통 제사장이 아니라 그 앞에 왕 같은 이라는 형용사가 붙습니다. 왕같다는 거예요. 그것은 왕권을 가진 제사장이라고 우리가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도로서 이러한 이름에 걸맞는 실력을 갖춘 성도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창세기 40장 요셉을 통해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여러분 영적 제사장들은 복음을 전해야 되는 사람들입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사랑도 있지만 하나님의 공의가 있습니다. 복음에는 천국도 있지만 천국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에게는 지옥까지 있다는 것도 말해야 됩니다. 지도자가 꼭 갖춰야 되는 덕목 중에 한 가지는 좋은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쁜 것도 말할 수 있는 것을 훈련해야 되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도록 훈련 되어야 그 공동체가 어려움에 빠지지 않게 됩니다. 물론 사랑을 가지고 말해야 되지만 때로는 아픈 것도 어려운 것도 말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훈련하기를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