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는 일평생 하나님의 말씀대로 죽는 순간까지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만을 붙들고 신뢰하고 그 말씀대로 살다가 말씀 안에서 죽은 사람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새 생명을 창조하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새 생명의 특징인 것입니다. 누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엘리사처럼 말씀에 순종하는 DNA를 새겨 새로운 백성을 창조할 수 있습니까?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죽음에 연합할 때 얻는 새 생명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말씀으로 순종하신 예수님이 DNA가 새겨진 생명인 것이며 예수님 믿음으로 …
저는 최대한 하나님을 신뢰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는 끊임없이 의심하거든요. 끊임없이 이 구렁텅이에서 내가 빠져나올 수 있을까? 이 문제에서 헤어 나올 수 있을까? 그리고 계속 여기에서 잊힌 존재로 살아가는 건 아닐까? 이런 공포감들이 제 안에 있습니다. 그런 공포감들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죠. 그럴 때 하나님이 나 버리신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기 쉬운데 하나님이 뜻이 있어서, 계획이 있어서 지금 그렇게 조금은 낮추고 어렵고 힘든 시간들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거야 이런 생각들을 해요. 그런데 그런 생각을 놓칠 때…
왜 하나님께서 사탄을 허락하실까요? 왜 하나님께서 사탄이 여기에 머물도록 허락하십니까? 이건 정말로 어려운 질문입니다. ‘사탄을 불 못에 언젠가 던져 넣으실 거라면 지금 그렇게 하십시오’ 우리는 우리의 대단한 지혜로 그렇게 말하려는 유혹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우리가 그 이유를 최소한 조금은 알 수 있는데요. 하나님께서 사탄을 그리스도를 통해서 멸하시는 일을 단지 한 번이 아니라 세 단계로 하신다는 것을 알면 말입니다.첫 번째 단계는 십자가에서 입니다. 골로새서 2장 13-15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
하나님의 시간 하나님의 때는 하나님이 판단하시고 하나님이 결정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시간은 언제나 정확하십니다. 하나님의 때는 언제나 옳습니다. 오늘 왜 이런 말씀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셨겠습니까? 그것은 성도의 인생은 요셉이 겪은 인생과 같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의 인생을 또한 인도하실 때, 하나님의 시간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인도했을 때 요셉에게 가장 아름다운 결과가 나온 것처럼 우리의 인생도 그렇게 아름다운 인생이 되도록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 여기 숨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
욥기의 마지막 42장 11절에서 이렇게 말씀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영감받은 저자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의 모든 형제와 자매와 및 전에 알던 자들이 다 ... 여호와께서 그에게 내리신 모든 재앙에 대하여 그를 위로하고" 이것이 욥기의 요약문입니다. 신약 성경에서 야고보는 그것에 대해 이렇게 기록합니다. 야고보서 5장 11절입니다.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그래서 맞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병환, 모든 질병, 모든 …
크리스마스 스토리를 나누는 방식으로 우리가 충분히 다루지 못한 부분은 외로움에 관한 겁니다. 사실 크리스마스 스토리가 우리에게 제시하려 한 것은 에덴동산에서 시작된 외로움에 대한 궁극적 해결책이었습니다.인간은 외롭도록 창조되진 않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그리고 인간 간에 친밀한 관계를 맺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목적이 에덴동산에서 깨지고 사람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숨는 것을 봅니다. 아담과 하와는 이제 서로 단절되었고 서로를 비난하게 되었습니다. 외로움이 존재하지 말아야 할 곳에서 깊고 슬픈 외로움을 보게 됩니다.하나님은 우리…
크리스마스 시즌에 하나님이 자신과는 거리가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크리스마스 스토리가 자신과는 관련 없다고 느끼거나 그것이 이해되지 않기 때문일 겁니다. 혹은 어떤 이들은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싶지만 그게 안 된다고 느끼거나, 혹은 하나님이 멀리 있는 혹독한 재판관인 것 같거나, 체스판 위의 말들을 이리저리 잘 움직이지만 비인격적인 체스 플레이어라고 느낄 겁니다.크리스마스 스토리가 놀라운 것은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네가 내게 올 필요가 없다. 네가 날 찾을 필요가 없다. 내가 네게 간다.…
크리스마스와 성육신에 관한 가장 좋아하는 성구를 묻는다면, 저와 저의 자녀들이 가장 좋아하는 성구를 묻는다면, 한 구절을 택하는 건 쉬운 건 아닌데요. 제가 가장 많이 생각하는 구절은 이사야 9장 6절입니다.“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크리스마스 스토리는 예수님의 이름들로 완성됩니다. 죄는 우리를 모두 어리석게 하기 때문에 우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기묘자요 모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