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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에 대한 총 175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요한복음: 만남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12-08

그 풍성한 은혜의 극치는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제가 이 말을 반복적으로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에서도 하고 있지만 각 복음서의 독특함은 주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이는 마치 고대 건축물 내부 안에 있는 것과 같습니다. 휴가 여행 때 가서 보고 싶은 것 중 하나인데 그냥 그 앞에 서서 잠깐 보고 떠나는 건 아니죠. 주변을 거닐고 안을 들어가 봅니다. 계단 위를 오르고 내리며 여러 방들을 둘러보죠. 바로 복음서가 이렇습니다. 우리는 복음서를 거닐며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보게 됩니다. …

복음은 모든 것을 바꾼다
[클리닉] 작성자 by Crossway 작성일 2023-12-07

여러분께 질문 하나 드리겠어요. 복음으로 인해 여러분의 삶이 변화되었나요? 물론 여러분이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다거나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다거나 교회의 여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고요. 하지만 여러분이 복음으로 인해 진정 변화되었다고 생각하나요? 왜냐하면 그것이 예수님을 구별되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 정말로 여러분의 삶으로 들어오셨다면 이로 인해 여러분의 삶의 중심이 바뀌게 될 것입니다. 복음이 사실이라면 그것은 여러분이 믿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바꿀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목표와 …

마가복음: 약속의 성취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11-24

이분에게 주목하게 되면 이분이 누구신지 무엇을 하시는지 지켜본다면 결론을 바꿀 수 없으며 이분이 하나님의 아들임이 분명하다는 겁니다. 제가 사복음서를 사모하는 이유 중 한 가지는 사복음서 모두가 예수님의 인격, 사역, 삶에 대해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똑같은 내용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복음서마다 독특하며 서로 다릅니다. 마가복음의 부제목은 “약속의 성취” 입니다. 마가가 생각하는 하나의 목적은 논쟁과 증명을 통해 나사렛 예수가 사실 하나님의 아들, 즉 약속된 메시야이심을 보이는 것입니다.마가복음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존 파이퍼_주님을 어떤 분으로 영접했나요?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3-11-19

저는 여러분이 종교 용어를 가볍게 사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말하자면 ‘나는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는 말이 의미가 있으려면 ‘어떤 분으로’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있어야만 한다는 말입니다. 그분을 당신 집에 와서 독살하려는 불청객으로 여기는 건가요? 난로 수리 작업을 위해 불렀지만 전혀 얘기하고 싶지 않는 수리공인가요? 예수님을 영접하는 방식이 다양할 수 있지만 그런 방식이라면 여러분의 영생에 어떤 영향도 없을 겁니다. 더 악영향을 주는 것 외에는요.그래서 제가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바는 ‘어떤 분으로, 어떤 분으로 영접하느냐?’…

조쉬 스콰이어즈_결혼 생활에서 우선 순위는?
[Q&A] 작성자 by Josh Squires 작성일 2023-11-19

성화와 만족의 순서를 잘못 놓으면 안 됩니다. 제가 사람들에게 묘사하는 게 있는데요. 발걸음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당신이 발걸음을 떼는 것도 중요하지만 발걸음의 순서도 중요하다는 겁니다. 젊을 때 친구 한 명이 기숙사로 들어올 때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그 당시엔 오래된 큰 TV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큰 거였죠. 요즘처럼 이렇게 얇은 게 아니었습니다. 크고 오래된 브라운관 TV였습니다. 제 나이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모두가 DVD나 VHS와 같은 물건을 놓을 가구가 있어야 했습니다. 그것이 크고 오래된 육중한 TV이든 어떤 것이든…

TV나 대중 문화에서는 듣지는 못하는 말이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와 같은 말일 겁니다. 그런데 그것은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다릅니다. 예수님이 하신 충격적인 말씀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당대 가장 종교적이라 불리는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요한복음 8장 41-47절입니다. 유대 지도자들이 분개하여 예수님께 말합니다.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하나님의 자녀라 주장하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이어서 …

말라기: 의심과 은혜
[강의] 작성자 by Paul Tripp 작성일 2023-11-10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우리가 본 영적 씨름에서 우리가 본 마음의 전쟁에서 구약의 막을 내리는 주제는 구속의 은혜입니다. ‘내가 와서 정결케 하리라 강하게 하리라 깨끗게 하리라’는 겁니다.이제 구약의 마지막 책에 이르렀습니다. 말라기의 내용은 우리의 삶에 익숙합니다. 여러분이 솔직하다면 아주 익숙할 것입니다. 말라기의 부제목은 “의심과 은혜” 입니다. 말라기는 논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 사이의 논쟁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 하나님의 함께하심과 그분의 사랑에 대해 논쟁하고 있습니다.말라기가 어떻게 시작…

반기독교 시대의 거짓말 1: 동성애는 정상적이다
[클리닉] 작성자 by Rosaria Butterfield 작성일 2023-11-02

저는 동성애가 완전히 정상이며 성적으로 다른 것일 뿐이라고 믿었습니다. 저는 레즈비언 여성주의 교수였고 저는 저의 동반자와 함께 선하고 도덕적인 것이라 생각한 것에 관여하였습니다. 에이즈 행동주의, 어린이 문맹퇴치운동, 유니테리언보편교회 등에 말입니다. 저는 또한 시러큐스 대학의 교수로 있었는데요. 부분적으로 동성애를 건전하게 보이게 하려고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지금 아주 다른 관점으로 이 세상을 바라볼 때 가끔은 그 기억은 내게 매우 고통스럽게 다가옵니다.종종 내 손에 피가 묻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 세상이 이렇게 되는 데 …

또 하나의 질문은 ‘영적으로 무관심한 배우자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였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힘든 일입니다. 이보다 더 어려운 일은 없을 겁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분이 우리의 모든 것인데 한 몸으로 연합되어야 하는 배우자가 그것에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다면 그것은 매우 깊은 아픔이고 상처가 될 겁니다.그래서 저는 여러분이 우선 그 부분을 인식했으면 합니다. 이런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이 있으면 힘이 되는 공동체를 찾기를 바랍니다. 힘이 되는 공동체라는 말은 당신에게 그 사람과 헤어지고 다시 시작하라고 하는 공동체가 아…

존 파이퍼_빛이 없는 바깥 어두운 곳
[설교] 작성자 by John Piper 작성일 2023-10-16

이 빛이 비추면 세상이 평탄해질 뿐만 아니라 조만간 모든 어둠이 세상에서 추방될 것입니다. 모든 어둠의 일이 세상에서 추방될 것입니다. 모든 어둠의 자식들이 세상에서 추방될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지옥을 바깥 어두움이라고 한 겁니다. 우주와 세상에는 어둠이 없어질 것입니다. 지옥은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 세계의 완전히 바깥 쪽에 있습니다. 다만 그것이 독특한 장소에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말입니다. 그것은 어둡습니다. 완전히 어둡습니다. 빛이 없는 불에 대해 기분 나빠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는 그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