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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규범을 정하는 원칙
[교회] 작성자 by Derek Thomas 작성일 2020-06-07

간단히 말해서, 예배의 규범을 정하는 원칙(regulative principle of worship)이 있다는 말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 대해서 성경이 분명하게 말하는 지시사항이 있다는 것이다.외적으로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는 사람이 왜 성경 속에서 발견되는 이 원칙에는 반대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예배뿐 아니라, 기독교인의 삶 전체가 다 성경이 정해 준 규칙대로 살아야 하는것 아닌가? 그런 면에서자신을 성경적인 기독교인이라고 부르는 사람이라면 예배에 대해 성경이 정한 원칙을 더 소중하게 가슴에 간직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지금, 엄마에게 새롭게 요구되는 것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Christina Fox 작성일 2020-05-06

“그가 흉한 소식을 두려워 아니함이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그의 마음을 굳게 정하였도다” (시 112:7)최근 몇 달간 안 좋은 뉴스들이 쇄도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암울한 뉴스들이계속 이어지고 있다. 매일 아침, 우리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고통받고 숨졌는지를 보도하는 뉴스로하루를 시작한다. 매일 저녁, 우리는 정부가 내린 폐쇄 명령과 행정결정을 듣는다. 사람들은 이러한 소식들을 SNS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친구와 가족들에게 문자를 보낸다. “여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들었어?…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가?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이승구 작성일 2020-04-21

“그리스도인입니까?”라는 질문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습니까?”라는 질문의 매우 중요한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고 느끼는가? 많은 사람이 그러하듯이 별다른 느낌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기독교를 생각하는 데 있어서 매우 심각한 문제를 지니고 있음을 드러내는 것이다.성경을 참으로 믿는 사람들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것이 마땅하다. 기독교 유신론(Christian Theism)은 하나님을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믿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을 바르게 믿는 것은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라고 믿는 것이다. 오늘날 삼위일체…

나를 향하신 그리스도의 멈추지 않는 사랑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Scotty Smith 작성일 2021-07-25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아 7:10).솔로몬 왕의 삶은 한 마디로 지혜로운 사람이 얼마나 동시에 가장 어리석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아가서 속 사랑이 얼마나 특별한 애정으로 차고 넘쳤던지, 결국 그 사랑은 700명의 부인과 300명의 첩으로까지 이어졌다. 그러나 솔로몬 보다 훨씬 더 위대한 이에 의해서 쓰인 이 아가서의 말씀은 예수님 안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살펴보고 음미하도록 한다. 인류 전체를 향한 일반적인 사랑 뿐 아니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특별한 사랑을 말이…

코로나19로 불안한 자녀 돌보기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Chad Kraska 작성일 2020-04-17

코로나19로 인한 두려움과 불확실성 가운데 살아가는 지금, 우리 자신의 걱정뿐 아니라 자녀들의 걱정을 다루기 위해 실제적인 생각을 나누고자 한다. 부모인 우리가 우리 자신의 문제를 어떻게 다루는가가 우리 자녀를 포함한 다른 이들을 얼마나 적절히 보살피고 양육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1. 정보 수집은 믿을만한 자료를 통하라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머리기사로 사람들을 유혹하는 미디어 대신 믿을만한 뉴스나 정보원을 찾도록 힘쓰라. 신뢰할만한 자료는 아래에서 구할 수 있다.•미국 질병 통제 예방센터 (The Center for Disease C…

사나 죽으나 우리의 소망은 그리스도!
[성경과 신학] 작성자 by Keith Getty 작성일 2020-04-11

‘코로나19’에 관한 뉴스를 지켜보며,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나 역시 이 사태가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를 생각하게 된다. 우리 가족은 평소 여름 시즌에는 북아일랜드에서 여름을 보내곤 했는데, 이젠 어디에도 가지 못하고 국내에서만 지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많은 사람들의 문제에 비하면 이건 그리 힘든 일은 아닐 것이다.이 바이러스의 확산이 언제쯤 진정될 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 모두는 언젠가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예수님이 먼저 오시지 않는 한, 우리는 그 죽음…

주일 아침에 울리는 가장 중요한 악기
[교회] 작성자 by Bob Kauflin 작성일 2021-09-05

시편 낭독이 끝날 때면 하나님을 찬양하는 여러 개의 악기가 폭발한다. 류트, 하프, 탬버린, 현악기 및 파이프는 모두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인다. 오늘날에는 피아노, 일렉트릭 및 어쿠스틱 기타, 금속악기, 현악기, 그리고 신디사이저, 오르간 및 여러 종류의 타악기가 사용된다. 이 모든 악기를 연주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과 가치 그리고 그분의 역사하심에 반응하기 위해서이다.이렇게 많은 악기가 예배 시간에 쓰이는 것을 보는 사람 중에서 어쩌면 더 많은 악기를 쓸수록 더 잘 예배드릴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꼭 그런 건 …

성공적인 양육은 부모에게 달린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Jeff Robinson • Chap Bettis 작성일 2021-05-06

나는 17년 가까이 아버지로 살아오면서 부모 노릇을 하면 할수록 양육에 관한 조언을 해주기에 부족하다고 느낀다. 부드럽게 말하자면, 육아는 겸손이다. 나는 종종 부모들에게 상담을 해줘야 할 위치에 있는 목사다. 나도 챕 베티스(Chap Bettis, ‘제자 삼는 부모'의 저자)와 같은 친구가 매우 필요하다.양육에 관한 책은 끝도 없이 많을 것이다. 이 중에는 정말 훌륭한 책도 있고 최악인 책도 있지만 대부분의 책들은 그 중간에 있다. ‘제자 삼는 부모’는 훌륭한 책이자 내가 좋아하는 책이다. 그 책은 우리가 아이들을 키울 때 흔히 …

목사도 사람과 돈 때문에 낙심한다
[목회] 작성자 by Christopher Hemmerich 작성일 2021-06-02

10년 넘게 풀타임 사역을 하면서 만났던 어려움은 내가 미리 예상했던 게 아니었다. 만약에 어떤 어려움을 만날지 미리 예상할 수 있었더라면,나는 좀 더 잘 이겨냈을까? 글쎄, 잘 모르겠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가 관리하는 인턴 목회자들에게 내가 겪었던 어려움을 항상 들려주는데, 그것은 그들이 나보다는 좀 더 쉽게 그런 어려움에 대처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안에서 오는 공격어쩌면 내가 너무 순진했을 수도 있다.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도 목양 사역에 어려움이 있을 거라는 정도는 너무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어려움이 외부에서…

아이가 자라서 보아스가 된다
[그리스도인의 삶] 작성자 by Rachael Starke 작성일 2021-07-22

2년 전쯤 내 SNS 뉴스피드에 끔찍한 성적 착취로 고통을 받는 여성들의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올라왔던 적이 있다.아프리카에서 온 난민 여성들은 자기 나라에서의 성폭력을 피해 탈출했지만 이민국 직원들에 의해 강간을 당하거나 인신매매로 팔려나갔다.내가 일하는 실리콘 밸리의 언론 매체 두 곳의 보도에 의하면 첨단 산업에 종사하는 많은 여성들도 동료들에 의해 성희롱을 당하거나 유혹에 노출된다고 한다.그리고 친구들과 사석에서 나눈 대화에서, 자기 어린 자녀들이 포르노를 본 후에 서로 성적인 장난을 쳤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어보기도 했다.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