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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대한 총 376개의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일해야 할까요?
[목양토크] 작성자 by 전재훈 작성일 2024-03-13

우리는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세계에 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다 할 필요 없고요. 작은 일이라도 하나님이 주신 재능과 달란트 안에서 동참하다 보면 우리는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는 섭리 안에 그분의 손에 들린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감동적인지요! 내가 한번 정성을 들인 작품이 결국은 여러 대에 걸쳐서 하나님 나라에 완성되어 있는 것을 본다면 결코 일 자체가 힘들고 스트레스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일을 통해서 돈을 추구할지 몰라도 복음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이…

* 성경일독을 하며 매주 마음에 담긴 말씀을 나눕니다* 성경읽기표는 커뮤니티 창에 있습니다* BGM : 충만 [Piano Hug] │손경민│이 귀한 사순절 가운데 우리 주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더 깊이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성경통독 10주차 시편22편을 통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창조주 되심과 하나님의 아들로 구원의 주가 되심을 더욱 선명히 믿음으로 찬양하는 은혜를 얻기 원합니다.시편 22편은 다윗의 시로 아얠렛샤할에 맞춘 노래입니다. 이는 새벽의 암사슴이라는 의미로서, 시편 42편에서는 하나님을 향한 극심한 갈망을…

일이 힘든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목양토크] 작성자 by 전재훈 작성일 2024-03-06

인터넷에 올라온 사연 중에 이런 게 있더라고요. 어느 한 청년이 직장에서 매우 힘든 날을 보낸 모양이에요. 어느 정도로 힘들었을까? 청년의 표현대로라면 정말 그만두고 싶을 만큼 힘든 하루였던 모양이에요. 그런데 집에 퇴근할 때 왠지 모르게 빵을 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 청년은 빵을 좋아하는 청년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어머니랑 누나랑 같이 살고 있었는데, 어머니와 누나가 빵을 좋아했던 모양이에요. 그래서 빵을 사갖고 들어가니까 어머니와 누나가 ‘웬일이냐? 빵을 다 사오고’ 그랬던 거죠. ‘엄마가 좋아하니까, 누나가 좋아…

많은 습관은 시간이 지나면서 지속되는데 본능은 우리가 분명히 인식하기 원하는 것으로 그냥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동기를 부여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다시 집중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각 사람 마다 두려움이나 불안이나 통제를 일으키는 요인이 다를 수 있겠지만 작용하는 모든 요소를 최소화하고 싶진 않지만 그 장애 자체를 강조하며 너무 우선시하고 싶진 않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는 우리가 투쟁하는 그 대상이 아니며 우리는 우리의 죄로 정의되지 않는다는 겁니다.그리스도께서 완성하신 일과 그분의 의로 우리가 정의된…

마음 가는 대로 따르지 말아야 하는 이유
[클리닉] 작성자 by Lindsey Carlson 작성일 2024-02-29

십대들은 자신의 감정을 믿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디즈니 작품 속의 공주가 아닙니다. 마음 가는 대로 따라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듣고 자란 메시지가 ‘네 마음이 가는 대로 따르고 네 꿈을 쫓으라’는 거죠. 하지만 성경은 명백히 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혀 있다”(잠 22:15)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렘 17:9) 그래서 우리가 생각해 보면 ‘난 그냥 이런 느낌이야. 그리고 그 느낌을 따르고 싶어’라면 우리는 자신에게 큰 해를 끼치고 있는 겁니…

* 성경일독을 하며 매주 마음에 담긴 말씀을 나눕니다* 성경읽기표는 커뮤니티 창에 있습니다* BGM : 하나님의 세계 [Christian BGM 크리스찬 BGM]유다는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갑니다. 하나님께서 유다를 버린 것이 아니라, 구원 백성다운 믿음의 회복이 있도록 인도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마음에 새긴 유다인은 포로된 나라에서도 하나님께 속한 구별된 삶의 모습을 드러내며 살아가는데요. ‘우리의 땅으로 돌아 갈 때' 까지 믿음의 삶을 미루지 않고, 오늘 자신이 선 그곳에서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을 살아냅니다.이러한 믿음의…

샨다 앤더슨_섭식 장애는 죄인가?
[Q&A] 작성자 by Shanda Anderson 작성일 2024-02-25

섭식 장애를 정체성의 측면에서 보면 다시 말씀드리지만 죄가 우리가 사랑하는 것의 우선 순위를 뒤바꾸고 우리의 소망을 잘못된 곳에 두게 하는 겁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기능적 구세주들은 우리가 선포하는 ‘구세주’와는 다릅니다. 믿는 자로서 예수님이 나의 가치라고 믿고 알고 있는 것과는 다릅니다. 나는 종종 다른 ‘구세주’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의 능력에 만족하거나 나 자신의 노력에 의지하고 있죠.섭식 장애 요소 중 일부는 이 영향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든 요소는 아니지만요. 섭식 장애를 완화시키는 요소도 많이 있고 여러 …

우리 마음이 젊은이로서 우리 자신의 죄를 다루는 것 인간으로서 우리 자신의 죄를 다루는 것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이 직면해야 할 장애물입니다. 하지만 젊은이들에게는 두 가지 큰 문제가 있습니다. 저도 분명히 다루었고 다른 젊은이들도 다룬 문제들입니다.그 첫 번째는 이 시대 문화의 진리에 대한 재정의입니다. 매우 어렵고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은 담대하게 공개적으로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고 주변으로부터 편협하다는 조롱을 받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은 유일한 진리를 가지고 있으며 도덕에는 절대적 기준이 있다고 말하면 이 시…

* 성경일독을 하며 매주 마음에 담긴 말씀을 나눕니다* 성경읽기표는 커뮤니티 창에 있습니다* BGM :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On Harmony 온하모니]여러분은 우리에게 곧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을 깨닫는다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시겠습니까?오늘의 본문 가운데 있는 한 왕은 나라의 멸망이 확정 되었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나라를 청소하기 시작합니다. 우상에게 내어주었던 모든 백성의 눈과 마음과 삶의 자리를 깨끗이 정돈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종교개혁을 실시합니다. 비록 그렇게 한다하더라도 나라는 멸망할 것이지만, 하나님께서 다…

이재정 목사 - 하나님의 집짓기
[설교] 작성자 by 이재정 작성일 2024-03-08

나의 열심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일들이 시작되어야 한다고 다윗은 당연해 보이는 열심을 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다윗이 지으려는 성전을 향하고 계신 게 아니라 다윗의 마음을 향하고 계셨고요. 하나님은 다윗이 지은 집을 원하신 것이 아니라 다윗을 원하고 계셨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리만 봅니다. 나에게만 집중하지요. 하나님은 모든 시간을 보시고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시고 약속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열심이 머무는 곳은 현재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지금부터 영원까지 이르는 사랑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머물러야 할 곳은 하나님의 사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