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Edition
한국어
UNITED STATES
AFRICA
عربي
AUSTRALIA
BRASIL
CANADA
正體中文
简体中文
ESPAÑOL
فارسی
FRANÇAIS
ITALIA
NEDERLANDS
SHQIP
SLOVENSKÝ
후원
하기
아티클
성경과 신학
그리스도인의 삶
교회
신앙과 일
예술과 문화
이슈
선교
목회
비디오
설교
강의
클리닉
Q&A
특집
바이블 가이드
읽어주는아티클
목양토크
3분 묵상
시리즈
콘택트
CTC코리아
목회데이터연구소
공동체성경읽기
한국로잔위원회
특강 플랫폼
더워드
큐티
아침 8시 매일 큐티
와플터치 & 큐티
리뷰
서평
새로 나온 책
뉴시티교리문답
뉴스
국내
국제
소개
복음과도시
이사회
스태프
TGC
CTC
문의처
검색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어 필수
검색
추천 검색어
마음
여성
배움
성경
신앙과일
크리스찬
전체메뉴
01
ARTICLES
아티클
성경과 신학
그리스도인의 삶
교회
신앙과 일
예술과 문화
이슈
선교
목회
02
VIDEOS
비디오
설교
강의
클리닉
Q&A
특집
바이블 가이드
읽어주는아티클
목양토크
3분 묵상
03
SERIES
시리즈
04
CONTACT
콘택트
CTC코리아
목회데이터연구소
공동체성경읽기
한국로잔위원회
특강 플랫폼
더워드
05
QT
큐티
아침 8시 매일 큐티
와플터치 & 큐티
06
REVIEWS
도서
서평
새로 나온 책
07
The New City Catechism
뉴시티교리문답
08
NEWS
뉴스
국내
국제
09
ABOUT
소개
복음과도시
이사회
스태프
TGC
CTC
문의처
10
GIVE
후원
CONTACT
한국로잔위원회
연도별
SELECT CONCAT(YEAR(wr_4)) ym FROM g5_write_contact where wr_4 <= '2025' GROUP BY ym order by wr_4 desc
2024
2023
2022
2021
날짜순
조회순
이름순
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 15호
한국로잔위원회
2024-05-03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 15호 (소식지는 매월 말에 발행됩니다)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에서는 한국 준비위원회의 로잔대회 준비 현황과 더불어 한국 교회 성도님들에게 로잔운동을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들을 다룹니다.로잔운동의 특별한 소명은 다양한 지역, 다양한 주제, 다양한 연령의 지도자들이 복음의 진보를 위해 함께 연대하고, 기도하며, 일할 수 있도록 인플루언서와 아이디어를 연결함에 있습니다. 로잔언약에 동의하는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 세계 복음주의 운동입니다.제4차 로잔대회가 약 5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는 한국 교회가 준비하지만 실상은 아시아 교회 전체가 공동으로 섬기고, 국제로잔 본부가 일부 리더십을 넘긴 대회입니다. 이런 시각으로 제4차 로잔대회를 바라볼 때 한국 교회에 주는 선교적 의미가 있습니다. 선교적 관점에서 볼 때 서구 교회의 쇠퇴와 비서구 교회의 약진은 묘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교회가 부흥하는 지역은 비서구(아프리카와 남미 그리고 아시아 일부 국가)입니다. 지난 50년 동안 서구 중심의 크리스텐덤 선교가 주춤하는 사이에 비서구 지역의 교회들은 17만 명의 선교사를 더 파송하였습니다. 한국 선교는 이제 쇠퇴하는 서구 교회의 선교 방식을 따를 것인지, 약진하는 비서구 교회의 선교 전략을 수용하고 함께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런 시점에서 제4차 로잔대회가 한국 선교의 새로운 전환점(轉換點, turning point)이자 국내 거주 250만 명의 이주민을 선교 대상으로 바라보는 선교적 시각 변화의 시발점(始發點)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세상에) 보내노라”(요 20:21)는 말씀에 따라 성도가 빛과 소금이 되는 곳은 교회가 아니라 세상(마 5:13)이고, 이런 변혁을 통해 사회가 교회와 성도를 바라보는 시각, 기독교 가치관의 이해에 변화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런 움직임이 제4차 로잔대회 이후 한국 교회가 따라야 할 개혁과 성장 동력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님, 이번 로잔대회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역 교회의 변화를 촉진하는 동기부여가 되게 하시고, 교회마다 말씀을 깊이 깨닫는 일에 더욱 힘쓰고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실천 운동이 있게 하소서! 이런 선함이 한국 사회에 알려져 온전한 복음(Whole Gospel)을 온 교회(Whole Church)가 온 세상(Whole World)에 전하는 일에 한국 교회가 쓰임 받게 하소서! 아멘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부위원장 | 강대흥 선교사(KWMA 사무총장)2024 로잔 생명 주간 특별 저녁예배 및 생명주일예배한국로잔위원회와 행동하는 프로라이프가 공동 주최하는 2024 로잔 생명 주간 특별 저녁예배(4/8-12) 및 생명주일예배(4/14)가 ‘한결같은 주의 생명’이라는 주제로 대구동신교회(문대원 목사)에서 진행되었다. 생명주간은 잊혀 가는 생명의 참된 의미와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생명의 참된 가치와 복음을 전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행사이다. 특별히 이번 2024 로잔 생명 주간 특별 저녁예배 및 생명주일예배는 대구동신교회, 한국로잔위원회 유튜브 채널과 CGN으로 생중계되었다. 생명주간 저녁집회는 김현철 목사(생명주간 선포), 홍순철 박사(낙태), 이승구 교수(젠더 이데올로기), 현숙경 교수(저출산의 위기), 한철호 선교사(로잔과 생명운동), 생명주일예배는 문대원 담임목사(생명주일 선포)가 강사로 섬겼다. 김현철 목사는 2019년 헌법재판소의 낙태법 헌법불합치 결정은 하나님의 진리가 아니라 사회적 견해와 여론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이 따를 수 없다고 강조했다. 홍순철 교수는 산부인과 의사로 봉직하며 마주했던 여러 사례들을 중심으로, 태아는 판단의 대상이 아니라 삶의 주체라고 역설했다. 이승구 교수는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해 강의하며 자신(self)이라는 우상 안에 갇혀 가는 세상을 향해 “사랑 안에서 진리”를 선포해야 함을 강조했다. 현숙경 교수는 크리스천은 국제적 인구 조절의 흐름에 대항하며 자녀를 양육하고 올바른 성경적 가치관을 교육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철호 선교사는 생명과 성 정체성에 대한 성경적 가치를 세상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월 14일(주일)에는 대구동신교회 비전관에서 청년부 예배를 ‘생명주일예배’로 드리며 문대원 목사(대구동신교회)가 ‘한결같은 주의 생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문대원 목사는 형질(unformed body)이 이루어지기 전에 우리를 보시고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선포하며,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자들만이 생명의 가치와 존엄성을 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와 함께 대표기도, 단체 소개(한국로잔위원회, 행동하는프로라이프), 특별 찬양 등의 시간이 있었고, 세 번의 회개 기도가 진행되었는데 각각 태아를 위한 기도(이봉화 상임대표), 부모의 회개 기도(이재욱 목사), 청년의 회개 기도(최다솔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 대표)를 진행했다. 생명의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 인간의 가치와 존엄성은 외모, 학벌, 재산, 지위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는 사실에 근거하기 때문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로잔 생명 주간 특별집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생명의 가치와 존엄성을 깊이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 또한 절대적 진리를 거부하는 포스트모던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생명 윤리에 대한 확고한 성경적 가치관을 확립하기를 기대한다.
생명주간 특별저녁예배ㅣ생명주간 선포ㅣ김현철 목사
2024-04-29
생명의 소리잠언 24:11-12김현철 목사(전 목산교회 담임, 사단법인 프로라이프 고문)2024. 4. 8 - 12 대구동신교회 비전관 생명홀
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 14호
한국로잔위원회
2024-03-30
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 14호 전체보기 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 14호 (소식지는 매월 말에 발행됩니다)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에서는 한국 준비위원회의 로잔대회 준비 현황과 더불어 한국 교회 성도님들에게 로잔운동을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들을 다룹니다.로잔운동의 특별한 소명은 다양한 지역, 다양한 주제, 다양한 연령의 지도자들이 복음의 진보를 위해 함께 연대하고, 기도하며, 일할 수 있도록 인플루언서와 아이디어를 연결함에 있습니다. 로잔언약에 동의하는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 세계 복음주의 운동입니다.선교의 주체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은 "보내시는 하나님(Missio Dei)"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 모두를 구원하기 위하여 가장 소중한 성자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성자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 부활하신 후에 성부 하나님과 함께 성령 하나님을 우리에게 보내셨습니다(요 14:26, 15:26). 이렇게 우리 하나님은 "보내시는 하나님", 곧 선교적 하나님이십니다. 선교적 하나님께서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계속 확장하기 위하여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엡 1:23)를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교회(그리스도인들)를 세상 한가운데로 보내셨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고백하는 공동체로서 하나님께서 세상 가운데로 보내신 하나님의 선교적 도구입니다. 따라서 교회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선교에 있고, 교회는 본질적으로 선교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교회의 지상 최대 사명은 바로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로잔운동은 바로 하나님의 선교에 모든 교회가 동참하기 위하여 일어난 선교운동입니다. 전 세계 모든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증거하고 행하기 위하여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시작한 전 세계적인 선교운동이 로잔운동입니다. 로잔운동의 정신은 "온 교회가 온전한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자"라는 문장에 요약되어 있습니다. 이 귀한 로잔운동의 제4차 로잔대회가 오는 9월에 한국의 인천(송도)에서 열립니다. 139년 전 선교사들이 복음을 들고 이 땅에 들어온 관문인 인천에서 로잔대회가 열리게 된 것은 참으로 뜻깊은 일입니다. 바라기는 복음의 관문인 인천에서 열릴 제4차 로잔대회를 통하여 한국 교회에 다시 한번 복음의 큰 역사가 일어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이 온전한 복음으로 변화되고, 우리 민족이 마지막 때의 제사장 민족으로 온 세상에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데 크게 사용되기를 기원합니다.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부위원장 | 주승중 목사(인천 주안장로교회 위임목사)제4차 로잔대회 준비를 위한 국제로잔팀 방한 이어져제4차 로잔대회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와 협력를 위해 국제로잔팀이 방한하여 한국준비위원회와 여러 미팅들을 가졌다. 3월 10일(일)부터 11일(월)에는 Sarah White(COO), Russ Martin(CCO)를 비롯한 국제로잔 측과 한국준비위원회의 김홍주 목사(실행총무) 및 총괄기획본부, 진행본부, 프레스본부가 함께 미팅을 가졌다. 이 미팅에서는 양측 재정 사용에 관한 내용, 대회장 사용 방안, 운영요원 규정 논의, 보안 이슈, 참가자 등록, 참가자 보험, 제공 물품, 공동 이슈들에 대한 정비가 이루어졌다. 3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는 국제로잔 시니어 스태프들이 송도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았고, 특별히 14일(목)에는 한국준비위원회 리더십과 함께 오찬 모임을 갖기도 했다. 이 외에도 3월 15일(금)에는 판교에 있는 위드 지저스 미니스트리 센터에서 협력적 행동 리더십 포럼(Collaborative Action Leadership Forum)이 1박 2일간 진행되었다. 제4차 로잔대회를 위한 여러 모임과 회의를 통해 국제로잔과 한국준비위원회의 협력이 이루어지고 제4차 로잔대회가 잘 준비되기를 소망한다.
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 13호
한국로잔위원회
2024-03-02
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 13호 전체보기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 13호 (소식지는 매월 말에 발행됩니다)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에서는 한국 준비위원회의 로잔대회 준비 현황과 더불어 한국 교회 성도님들에게 로잔운동을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들을 다룹니다.로잔운동의 특별한 소명은 다양한 지역, 다양한 주제, 다양한 연령의 지도자들이 복음의 진보를 위해 함께 연대하고, 기도하며, 일할 수 있도록 인플루언서와 아이디어를 연결함에 있습니다. 로잔언약에 동의하는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 세계 복음주의 운동입니다.오랜 시간 준비해 오고 있는 제4차 로잔대회가 오는 9월 열립니다. 감사한 것은 모든 준비 과정이 하나님의 은혜라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체적으로 인도하시고 도울 사람과 교회를 세워 주고 계십니다. 로잔대회를 위한 중보기도 운동도 뜨겁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공동 설교도 은혜 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일은 로잔대회 이후에도 한국 교회 연합기도 운동과 설교 강단의 개혁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이제 3월 18일-20일 한국 로잔 목회자 콘퍼런스가 열리게 되면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제4차 로잔대회가 열리기 전 한국 교회에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에 다시 영적 대각성이 일어난다면 제4차 로잔대회는 전 세계 영적 대각성의 도화선이 될 것입니다. 이 콘퍼런스가 바로 그 기도가 응답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로잔운동은 처음부터 총체적 선교를 고백해 왔습니다. 총체적 선교는 죄악 속에 고통당하는 인간과 피조세계의 다차원적인 필요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상을 향한 선교적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려면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분명한 복음에 굳게 서 있어야 합니다. 이번 제4차 로잔대회가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가 영적으로 더욱 말씀과 성령의 역사 위에 굳게 세워지는 계기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고, 중보기도 운동과 자원봉사자 신청, 재정적인 지원에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4차 로잔대회 준비위원장 | 유기성 목사(위드지저스 미니스트리)제4차 로잔대회를 위한 한국준비위원회와 국제로잔 줌(ZOOM) 연석회의2월 20일(화) 저녁 10시에 한국준비위원회 김홍주 목사(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실행총무)를 비롯한 본부장들과 국제로잔에서 로잔대회 준비를 위해 섬기는 데이비드 베넷(David Bennett, 제4차 로잔대회 운영위원장), 에비 로드만(Evi Rodemann, 제4차 로잔대회 운영부위원장)등의 위원들이 줌을 통해 로잔대회 준비를 위한 연석회의를 가졌다. 연석회의는 이제 200여 일 남은 제4차 로잔대회의 실무적인 준비를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이번 줌 연석회의는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와 국제로잔의 실무자들이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실무적인 부분에 대한 질문과 대답을 나누며 제4차 로잔대회를 실제적으로 준비해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3월에 송도에서 진행될 국제로잔 실무진과 한국준비위원회의 모임을 통해 더 많은 이야기들을 나눌 것을 기약했다.
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 12호
한국로잔위원회
2024-02-01
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 12호 전체보기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 12호 (소식지는 매월 말에 발행됩니다)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에서는 한국준비위원회의 로잔대회 준비 현황과 더불어 한국 교회 성도님들에게 로잔운동을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들을 다룹니다.로잔운동의 특별한 소명은 다양한 지역, 다양한 주제, 다양한 연령의 지도자들이 복음의 진보를 위해 함께 연대하고, 기도하며, 일할 수 있도록 인플루언서와 아이디어를 연결함에 있습니다. 로잔언약에 동의하는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 세계 복음주의 운동입니다.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리고 제4차 로잔대회가 8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해는 대회 준비를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감사하게도 우리는 준비 과정 중에 이미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선한 손길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점점 더 많은 한국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대회 준비에 동참하고 있고 중보기도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교회가 제4차 로잔대회 주제 본문인 사도행전을 택해 같은 본문으로 함께 설교하는 말씀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제4차 로잔대회의 선한 결실로 나타날 줄 믿습니다. 한국 교회가 제4차 로잔대회를 섬기게 된 것은 놀라운 특권이자 축복입니다. 지난 50년의 교회 역사 속에 하나님은 로잔대회를 세계 선교와 교회의 갱신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셨기 때문입니다. 지금 세계는 민족 간 갈등과 종교 분쟁, 기후 위기와 부의 양극화, 세속화와 젠더 이슈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교회가 온전한 복음을 회복하여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비전을 바라보며 세상의 대안과 소망이 되어야 할 때입니다. 이번 제4차 로잔대회가 한국 교회를 새롭게 하고 세계 교회에 영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대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사도행전에 임했던 성령의 역사가 모든 교회 위에 임하고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선포하고 나타내고자 하는 열망에 사로잡히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제4차 로잔대회 공동조직위원장, 한국로잔위원회 의장 |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한국로잔위원회 총회1월 15일(화) 오전에 양재 온누리교회에서 한국로잔위원회 총회가 있었다. 이날 총회는 1부 예배, 2부 2024년 정기총회 순서로 구성되었다. 1부 예배에는 유기성 목사(위드지저스 미니스트리,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장)가 사도행전 1장을 설교하고, 한국 교회 안에서 힘차게 시작한 사도행전 공동 설교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올해 예정되어 있는 제4차 로잔대회와 사역들을 잘 감당해 나가자고 권면했다. 특별히 "‘그 무엇'을 하기 위해 연합하는 것이 아니라 ‘그 누구'를 지향하며 연합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사역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함께 동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정기총회는 한철호 선교사(한국로잔위원회 부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작년 사역과 재정 보고, 올해 사역과 재정 계획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다음세대위원회(YLGen), 미디어위원회, 생명위원회, 교수위원회 등 각 실무 위원회 위원장들이 각 위원회의 사역에 대한 보고와 내년도 사역에 대한 계획을 간략히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새해 하나님께서 로잔위원회를 통해 일하기 원하시는 사역들에 대해 나눌 수 있었다. 한철호 선교사는 2024년은 제4차 로잔대회를 비롯하여 여러 중요한 사역들을 앞두고 있고,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동역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전체 총회를 마무리 했다. 새해에도 한국로잔위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역사하실 것을 기대한다.
국제로잔 중보기도 디렉터 사라 플러머 인터뷰
로잔국제이사회
2024-01-27
2024 서울 제4차 로잔대회와 한국교회의 영적각성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2024년 9월에 인천 송도에서 진행될 로잔4차 국제대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더불어 이 대회를 계기로 한국교회의 영적각성의 기회로 삼기를 원합니다- 2024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2023년 한국로잔 활동 리뷰
2024-01-15
2023년 한국로잔 활동 리뷰 영상 @ 2024 총회
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 11호
한국로잔위원회
2023-12-29
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 11호 전체보기2024 서울 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 11호 (소식지는 매월 말에 발행됩니다)2024 서울 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에서는 한국 준비위원회의 로잔대회 준비 현황과 더불어 한국 교회 성도님들에게 로잔운동을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들을 다룹니다.로잔운동의 특별한 소명은 다양한 지역, 다양한 주제, 다양한 연령의 지도자들이 복음의 진보를 위해 함께 연대하고, 기도하며, 일할 수 있도록 인플루언서와 아이디어를 연결함에 있습니다. 로잔언약에 동의하는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 세계 복음주의 운동입니다.제2차 로잔대회의 공식 문서인 마닐라 선언(Manila Manifesto)은 복음 전도에 있어서 성령의 역할을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한 성령의 증거가 전도에 있어서 절대 필요하며, 따라서 성령의 초자연적인 역사가 없이는 중생이나 새로운 삶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단언한다.” 성령은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지 않고,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요 16:14). 성령은 자의로 말씀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증거하십니다(요 14:26). 제임스 패커는 성령의 사역을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투광조명(floodlighting) 사역’이라고 했는데, 이는 로잔 운동이 강조한 회심과 중생에 있어서의 성령의 역사와 일치합니다. 2024년에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의 중심은 사도행전을 본문으로 하는 성경강해 시간입니다. 사도행전에 나타난 성령의 역사는 선교의 역사였고 복음 전도의 역사였습니다. 살아계신 성령을 경험한 제자들은 자신의 안전지대(comfort zone)를 떠나 지리적, 문화적, 사회적 경계를 넘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이와 동일한 역사가 21세기의 세계 모든 교회 안에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국제로잔운동 이사,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총무 | 문대원 목사(대구동신교회)2024 서울 제4차 로잔대회 제주전략회의12월 13일(수)부터 2박 3일 동안 제주 ACTS29훈련센터에서 2024 서울 제4차 로잔대회를 위한 제주 전략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본부장들을 비롯하여 총괄기획본부와 대회운영본부의 실무팀들이 모여 로잔대회를 실제적으로 어떻게 준비해 나갈지에 대해 함께 마음을 모았다. 전략회의는 이대행 선교사(총괄기획본부장)와 노규석 목사(대회운영본부장)의 브리핑을 통해 제4차 로잔대회의 전반적인 내용들을 공유하는 동시에 각 팀별로 대회 운영을 위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교제하는 시간들로 구성되었다.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는 이제 270여 일 남은 대회에 대한 실무 조직이 세밀히 구성되어 각각의 준비 사역들이 시작됨으로써 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지는 전략회의였다고 평가했다. 특별히 “성경적 삶이 없이 성경적 선교가 없다.” 는 케이프타운 서약의 내용을 다시금 확인하며 사역이나 일이 아닌 성경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을 통해 대회를 준비하자고 마음을 모으는 시간이었다.
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 10호
한국로잔위원회
2023-12-01
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 10호 전체보기 2024 서울 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 10호 (소식지는 매월 말에 발행됩니다)2024 서울 제4차 로잔대회 소식지에서는 한국 준비위원회의 로잔대회 준비 현황과 더불어 한국 교회 성도님들에게 로잔운동을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들을 다룹니다.로잔운동의 특별한 소명은 다양한 지역, 다양한 주제, 다양한 연령의 지도자들이 복음의 진보를 위해 함께 연대하고, 기도하며, 일할 수 있도록 인플루언서와 아이디어를 연결함에 있습니다. 로잔언약에 동의하는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 세계 복음주의 운동입니다.제1차 로잔대회의 공식 문서인 로잔 언약(Lausanne Covenant)은 교회와 복음 전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우주적인 목적의 중심에 서 있으며, 복음을 전파할 목적으로 하나님이 지정하신 수단이다. 십자가를 전하는 교회는 스스로 십자가의 흔적을 지녀야 한다.” 교회는 교회 자체의 유익을 위해서 존재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우주적인 목적(엡 1:23)을 위해서 존재합니다. 창조와 구원을 통해서 드러난 하나님의 마스터플랜의 중심에는 교회가 있으며, 교회의 가장 본질적인 사명은 십자가의 복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내년 1월부터 진행될 사도행전 공동설교(말씀 네트워크)를 통해서 십자가의 복음으로 한국 교회가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십자가의 흔적을 가진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사회 모든 영역에서 완성되기를 기도합니다. 국제로잔운동 이사,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총무 | 문대원 목사(대구동신교회)로잔을 품는 차세대 목회자 콘퍼런스로잔을 품는 차세대 목회자 콘퍼런스가 지난 11월 6-7일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진행되었다. 전국 500개 교회를 섬기는 30-40대 목회자 1300여 명이 모여서 제4차 로잔대회와 한국 교회의 영적 대각성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대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15명의 강사들이 각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에 대한 목회 전략과 선교적 비전을 제시했다. 첫 날 오전 강의에서 유기성 목사(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장)는 한국 교회의 가장 큰 문제가 ‘영적 좌절감’이라고 말하면서 침체된 교회가 회복의 약속을 믿고 주님을 바라보며 다시 일어나야 한다고 격려했다. 이어서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담임)는 교회가 문화와 소통해야 하는 필요성과 노하우를 전수하며, 진정한 소통은 복음의 본질에서 시작하는 것이고 소통하는 대상을 잘 이해하는 것임을 설명했다. 저녁 집회 강의를 맡은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담임)는 ‘복음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목회자의 광야 영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목회자들이 다른 어떤 것보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과 ‘성령의 불이 임하는 기도’에 더욱 정진해야 할 것을 권면했다. 둘째 날,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담임)는 전 세계 교회들의 주요 화두가 교회의 공동체성 회복임을 강조하며, 코로나 이후 침체된 교회가 역동적으로 살아날 수 있는 전략이 소그룹이라고 제시했다. 참여자들은 소그룹의 성경적 원리와 사역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콘퍼런스의 마지막 강사로 섬긴 송태근 목사(삼일교회 담임)는 차세대 목회자들이 영원히 변치 않는 성경의 가치관으로 무장하고, 올바른 성경 해석을 통하여 진리의 복음을 선포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한국 교회 미래를 책임질 젊은 목회자들이 복음의 거룩한 연대를 구축하여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위해, 세계 선교의 확장을 위해, 조국 교회의 부흥을 위해 헌신을 다짐하는 귀한 장이 마련되었다.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제4차 로잔대회를 준비하는 모든 동역자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임하고, 이들의 교회와 가정 위에 주님의 놀라운 은총이 함께하기를 소망해 본다.
2023 제3차 선교적대화 | #강연 2
세상에서 하나님의 선교를 성취하는 그리스도인의 일상사역
2023-11-25
2023 제3차 선교적대화 [강연 2]강사 : 로버트 뱅크스 박사(알파크루시스 칼리지 명예교수)통역 : 김종호 목사(IFES)[Q&A]최형근 교수(서울신학대학교)[제4차 로잔대회 설명]한철호 선교사(미션 파트너스)[합심기도]김태운 전도사(우리는교회)
열린
1
페이지
2
페이지
3
페이지
4
페이지
5
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