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삼위일체의 둘째 인격인 하나님의 아들을 통해서요. 하나님은 창세 전에 이 일을 계획하셨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은혜가 임할 것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에베소서 1장 5-6절을 읽겠습니다.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는 것은 창세 전에 계획하셨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서 옵니다. 제 생각엔 삼위일체의 관계를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계획은 성부와 성자가 함께 설계하셨으며 어떠한 강요도 없이 성부가 기꺼이 성자와 그 계획을 상의하고 성자는 자신의 의도에 대해 성부와 상의하여 가장 아름다운 합의에 도달한 겁니다. 그 계획은 성자가 우주가 창조되고 타락하고 하나님이 자신의 거룩함에 대해 보여주시고자 하는 모든 것을 유대 역사 2000년 동안 보여주신 후에 성자가 와서 죽는 계획이었습니다. 그것이 계획이었습니다. 디모데후서 1장 9절을 들어보세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은혜가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졌습니다. 우주가 창조되기 전에요. 그리고 그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