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나님의 특정한 사역에 집중하여 하나님께 저항하는 이들의 마음을 만지셔서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시는 사역에 동참하려 할 때 우리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전 세계적인 목적입니다. 믿는 자들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보편적인 제안이죠. 예를 들어, 요한복음1장 29절에서 말씀합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 3장 16절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4장 42절입니다.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 이신 줄 앎이라 하였더라” 요한복음 6장 33절입니다.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 이니라”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특정한 사역에 집중하여 하나님께서 특정한 사람을 위해 특정한 일을 하셔서 그들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시는 사역에 동참하려 할 때 우리가 하나님의 더 큰 경륜을 결코 놓쳐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요한복음 전체에 걸쳐 등장합니다. 하나님은 편협한 지역주의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한 부족의 신이 아닙니다. 기독교는 세계적인 종교입니다. 모든 종족, 모든 민족, 모든 사회 경제적 수준, 모든 교육 수준을 뛰어 넘는 전 세계적인 종교입니다. 기독교는 보편적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그 핵심을 찌르는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요 3:16)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 할 것이요” 요 (3:18)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요 3:36)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요 5:24)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 6:35)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요 6:47)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요 6:58)

“나를 믿는 자는 그 마음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 (요 7:38)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요 12:46)

그리스도인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복음을 아낌없이 ‘뜻이 있는 자는 누구든지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고 믿는 자라면 누구나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께로 나오는 자 마다 목마른 자 마다 그를 먹고 마실 수 있습니다’라고 전해야 합니다. 우리는 아낌없이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미니애폴리스와 세인트 폴을 그리스도의 교리로 가득 채워야 합니다. 사도행전 5장 28절에서 사도들이 감옥에 갇힌 이유처럼요.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행 5:28) 그들은 우리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우리도 이런 일로 감옥에 갈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여러분이 이 가르침으로 이 도시를 가득 채우고 전하고, 또 전하며 모두가 이 구원에 대해 전하게 된다면 정말 멋지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