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이 끝없는 위협을 경험할 것이라는 겁니다. 시편을 살펴보면 이것이 주된 주제입니다. 다윗은 특정한 원수에 대해서 끊임없이 이야기합니다. 때로 평판이 문제인 것 같지만 생명을 보존하는 문제가 더 자주 등장합니다. 시편 56편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 시편 56편은 우리가 나아가기 원하는 방향을 약간 생각할 여지를 줍니다. 시편 기자는 현존하는 두려움에 대해 말하고는 잘 알려진 구절인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라고 합니다.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우리가 나아가기 원하는 방향은 상반되는 것 같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라면 그 말씀은 우리에게 익숙합니다. 우리는 어떤 식이든 두려움과 믿음을 융합하려고 합니다. 그 단어들은 거의 같은 문장에 등장합니다. 이 시편의 말씀에도 같은 식으로 나타납니다. ‘나는 죽을만큼 두렵습니다. 나는 두려움으로 완전히 죽을 것 같습니다’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이렇게 우리가 찾고 있는 목적지가 점점 더 가까워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