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설교
성경 어느 부분을 읽어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이 빠져 있는 곳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의 절정인 예수를 향해 있기 때문입니다. 완벽해서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고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가 온전해진 것입니다. 그 사랑으로 아름답다 인정해 주시고 의롭다 죄없다고 말씀해 주셔서 그 사랑 안에서 우리가 온전한 존재로 발견되어질 뿐이라고 사랑은 서로에게 속하는 것이거든요. 여러분이 서로에게 속했다는 이야기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동등한 인격이라는 것을 깨달아 아셔야 합니다. 연약한 우리의 삶을 귀하게 여기시고 죄밖에 없는 이 땅에 빠져들듯이 자신의 몸을 던져 찾아오신 사랑이 그리스도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