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목사입니다
제주는 선교의 전초기지입니다. 코로나 전까지는 중국과 동남아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였습니다. 이제 그 역할을 다시 담당하게 될 것 같고요. 제주는 한국의 땅끝인데 열방하고 닿아있는 곳이라 그래서 이 JATC가 JEJU ACTS29 TRAINING CENTER인데 외국인을 위한 선교훈련센터입니다. 드림교회의 선교의 비전은 찾아오는 외국인들 한국의 교회를 배우고 선교를 배우고 목회를 배우기 위해서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하나님이 자랑하는 교회요 모델이죠. 이분들이 와서 훈련만 받고 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어디 가서 예배를 드리지? 할때 드림교회가 바로 옆에 있으니까 우리와 같이 예배 드리면 "아, 이게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시는 예배구나' 그것을 보여줄 수 있는 성도, 그것을 삶으로 살아낼 수 있는 교회가 되자! 이것이 찾아오는 열방을 선교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 줄 수 있는 교회다! 그런 비전을 가지고 지금 목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