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마땅히 바르게 알아야 될 바로 그분이 누구입니까? 바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야 되지만 누구도 하나님을 육신의 눈으로 볼 수가 없고 이성으로 가늠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하나님을 우상으로 대체해서 숭배하기도 하고 또 하나님이 있다고 혹은 없다고 생각하면서 나름 살아갑니다만 그러나 하나님을 바르게 알게 하고 보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분이 누구입니까? 인간이 되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이 하나님을 바르게 볼 수 있게 해주는 참된 영적 안경이 되고 있어요. 예수님이 친히 자신을 향해서 말씀하시기를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바르게 보게 해준다는 점에서 예수님을 바르게 안다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세상을 제대로 보고 깨닫게 된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