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와플 QT_학개 2:1-9
학개 2:1-9
과거에 화려한 모습을 자랑하던 성전이 이제는 보잘것없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지금 여러분의 모습도 그저 초라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용기를 잃지 마세요. 다시 세우시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니까요. 하나님은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분이시니까요.
1 그 해 7월 21일에 여호와께서 예언자 학개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2 “너는 스알디엘의 아들인 유다 총독 스룹바벨 과 여호사닥의 아들인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남은 백성에게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3 ‘너희 가운데 이 전의 성전이 얼마나 화려했는지 기억할 수 있는 자가 있느냐? 지금 이 성전은 너희에게 어떻게 보이느냐? 이것은 너희에게 보잘것없어 보이지 않느냐? 4 그러나 용기를 가져라. 스룹바벨과 여호수아와 이 땅 모든 백성아, 힘을 내어 일하라. 내가 너희와 함께한다. 이것은 전능한 나 여호와의 말이다. 5 너희가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내가 항 상 너희와 함께하겠다고 약속한 대로 내가 지금도 너희와 함께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6 “‘조금 후에 내가 한 번 더 하늘과 땅과 바다와 육지를 진동시키고 7 모든 나라를 뒤흔들어 놓겠다. 온 세상의 보물이 이 리로 굴러들어올 것이며 내가 이 성전을 영광으로 충만하게 할 것이다. 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다. 9 새 성 전이 옛 성전보다 더욱 찬란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이 곳에 평안을 주겠다. 이것은 전능한 나 여호와의 말이다.’”
작성자 : 강은경 (회사원)